저는 학창시절에도 임원에 잘 뽑혔고
어딜 가든 리더로 뽑혀요
취업 서류 내도 잘 걸리구요
어떤 직책을 잘 맡아요
그러나 인기가 많거나 인복은 없어요
안면 트면 제겐 언니 소리도 참 쉽게 하더군요
왜 그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달리 감투를 잘 쓰는 사람은 왜일까요?
상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6-09-19 18:54:28
IP : 110.70.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19 6:55 PM (1.238.xxx.219)리더쉽이 있어서?
2. 일단
'16.9.19 6:56 PM (110.8.xxx.185)똘똘한거예요~
3. ...
'16.9.19 7:15 PM (222.236.xxx.83)포스도 있고 리더쉽이 있나봐요.. 성격도 활발할듯 하구요...ㅋㅋ
4. 인기가
'16.9.19 7:26 PM (175.126.xxx.29)많은거죠.
탁봐도 카리스마 있고
인간관계 확 휘어잡을거 같고
그런 사람이 그렇게 잘 뽑혀요5. 저도
'16.9.19 7:41 PM (223.62.xxx.203)숫기도 없고 카리스마도 없는데
등치가 있어서 그런지 듬직한가봐요.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여사원 회장도 하고, 연수가서 팀 리더도 하고
등등
지금도 생각하면 참 부끄러운 기억..ㅠ6. 그것도
'16.9.19 8:32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타고나는 거예요
관상이 철학관에서만 보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봤을때 느껴지는 이미지인거죠
감투 쓰는 사람은 어딜가나 그러잖아요
누가 보더라도 느낌은 비슷하니까7. 똘똘한데 만만해서 그래요
'16.9.19 11:16 PM (49.2.xxx.110)정작 개인적인 인기는 별로 없죠? 제가 딱 그래요.
인복도 없고 힘들때 옆에 사람도 없고...
앞에 나서서 일하고 그런 거 다 부질없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