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검매직으로 안구정화나 합시다

므훗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16-09-19 16:55:27

진짜 팔색조 매력이네요
청년인지 소년인지 세자저하인지 동네 개구쟁이인지 ㅎ
얼굴이 참 여러개예요.

출구가 없다는 말의 뜻을 이제야 알겠어요
사진 한번 잘못 클릭했다가 고통받고 있어요
얘야,, 앞으로 쑥쑥쑥쑥 자라서 대한민국 대표배우가 되려무나 ^^


구르미 시작 전까지 두근두근두근두근
참 기분좋은 설렘이에요

오늘도 이쁜이들 매력덩어리들 다 만나겠네요
홍삼놈 유정양 넘 귀여워요
드라마 보면 마음이 순화되는 느낌이에요. 파스텔톤 동화같아요


http://naver.me/Gsqaax1h
여기 사진 많네요 ^^ ㅎㅎㅎ


박보검 노래 샤방샤방
https://youtu.be/_YLx5TQn53c



IP : 160.13.xxx.6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
    '16.9.19 5:05 PM (90.217.xxx.181)

    매직은 무슨..

  • 2. ㅇㅇ
    '16.9.19 5:08 PM (220.120.xxx.218)

    중년 나이에 확실히 들어섰나바요 ㅠ.ㅠ
    연예인들 드라마 뜨면 인기 몰아쳤다가 잦아들고 그러는거 비일비재에 딴세상 사람들인데
    재미있고 매력있는데 부럽단 생각이 많이드네요...
    그 젊음이랑 자기 분야에서 자리 잡아가는게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고 ㅎㅎ
    연휴 끝나가니 현실이 확 다가오네요

    참 여기 이런거 올리면 싫어하는 분들 많아요...

  • 3. 싫으면
    '16.9.19 5:12 PM (203.249.xxx.10)

    클릭안해도 되는데
    굳이 '보검매직'이라고 했는데도 들어와서
    나는 싫다고 하는 사람들 있을겁니다~~ㅎㅎㅎㅎㅎ
    전 좋아요!

  • 4. ...
    '16.9.19 5:13 PM (160.13.xxx.63)

    올리면 절대 안되는건 드라마 구르미 얘긴가요, 배우 박보검 얘긴가요 . 사진 링크를 올리면 안되는 곳인가요 82자게는?
    싫으면 안 클릭하면 되지 각자 좋아하는 배우 응원글 올리는 게 왜 불쾌한건가요 ..
    시댁남편욕지인욕으로 댓글달며 함께 스트레스 받느니 이게 차라리 더 나은거 같은데.

  • 5. joy
    '16.9.19 5:13 PM (59.5.xxx.105)

    이제 몇시간 안남았네요

  • 6. 이젠 웃김
    '16.9.19 5:15 PM (222.109.xxx.209)

    캐릭터가 좋지 아직 박보검까지 알고 싶지는 않은데
    첫댓글 같은 사람
    다른글에서도 원한이라도 맺힌것처럼 댓글 남기더니
    박보검만 보이면 자동으로 튀어 나오는거 참 웃겨요

  • 7. 203님 ^^
    '16.9.19 5:20 PM (160.13.xxx.63)

    네 맞아요 일부러 보검매직이라고 제목에 썼어요
    싫은 분들은 멀리 피해 가시라고요.
    배우도 따지고 보면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직장인인데
    자기 할일 열심히 해서 삶에 찌든 많은 사람들 위로해주는걸
    왜그리 싫어하는지..
    이산타 찬양글이 꼴보기 싫으면 모를까..

  • 8. joy
    '16.9.19 5:22 PM (59.5.xxx.105)

    오늘 내일 정색하는댓글들 많이볼듯요 이제 그러려니합시다

  • 9. ㅎㅎㅎ
    '16.9.19 5:31 PM (175.223.xxx.32)

    ㅋㅋㅋ joy님 댓글 빙고!
    시간 아깝게 드라마 보고 연예인 클릭해 놓고 뭐라뭐라 저만 불편한가요~ 요런 유도글 많이 봐서 이젠 그냥 피식하고 마네요.
    원글님 의견 공감해요! 보고 즐거우라고 만든 드라마니까 취향 맞는 사람들 즐기고 나눌수 있는거죠^^

  • 10. 222님
    '16.9.19 5:33 PM (160.13.xxx.63)

    ㅎㅎ 저도 캐릭터 따라 빠지는 사람이에요
    사생팬? 이런거 질색이지만 박보검은 자꾸 보고 싶네요 연기나 표정 연출 사진이 넘 잼있어요

    응팔 때는 답답캐릭 너무 싫어서 택이 보이면 티비 돌릴 정도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달라보일수가 있을까 제자신의 변덕스러움에 놀랐어요
    같은 사람인데 참 신기해요 배우란.
    응팔 때도 박보검은 그저 캐릭터에 최선을 다했나 봐요
    이런거 보면 사람이라는 존재가 참 희한한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도 이미지 변신할수 있을까.. 생각하곤 해요

    현실에서도.. 촌스럽고 넘 답답해서 거들떠보지도 않던 남자가 노력해서 이미지변신하면 내가 사랑에 빠질수 있는건가..? 그런 생각도 해보고요 ^^
    근데 그건 또 현실과는 다르겠죠?
    잘하는 배우들은 인격이나 인성을 바꿔서 여러 영혼을 연기하는 거니까요.

    박보검은 연기를 완벽히 잘하는것도 아닌데 이상한 마력으로 자꾸 궁금하게 만들어요. 천상 배우인가 봐요 ^^ 보검파이팅

  • 11. 와~
    '16.9.19 5:41 PM (14.47.xxx.229)

    감사해요 보검이 저 턱 너무 예뻐요
    소년같은 얼굴을 남자로 만들어 준달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예요

  • 12.
    '16.9.19 5:43 PM (220.120.xxx.218)

    원글님~! 저도 박보검 팬..이라면 팬된 사람이에용.. 구르미때문에ㅋ
    핫한 스타가 된건지 자게에 비아냥 댓글이 많아서 원글님 혹시 맘 상하실까봐
    이런글 싫어하는 분 있을거라고 사족으로 한 줄 남긴거구요::

    방금 올리신 댓글이 저랑 거의 비슷하세요 ㅎㅎㅎ
    응팔 자체를 거의 안 본것도 있지만, 택이 캐릭터를 비롯 88년도 배경이 그냥 오글거려서 왜 인기인지 전혀 이해가 안 됬어요
    배우는 확실히 캐릭터 영향이 큰데, 캐릭터를 소화한다는 것 자체가 배우의 역량이 큰 것이겠죠?

    구르미 덕분에 박보검에게 관심 생겨서 1박2일도 보고 꽃청춘도 보고 ㅋ
    급기야 응팔 네이버에 올라온 동영상들에 댓글까지 봤어요 ㅎㅎㅎㅎㅎ
    날씨도 현실도 꿀꿀하지만 드라마에라도 스트레스 풀린다면 좋은거겠죠?

  • 13. 저도
    '16.9.19 5:43 PM (121.154.xxx.40)

    별 관심 없던 보검에 빠져 가는중

  • 14. ㅠㅠ
    '16.9.19 5:53 PM (218.145.xxx.59)

    어제 8화까지 몰아서 봤잖아요
    내용은 유치찬란한데 안볼수가없다능 ㅠㅠ
    별그대 이후로 이렇게 드라마 챙겨보는거 첨이네요 ㅋㅋㅋㅋ

  • 15. 악플방지
    '16.9.19 5:54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분명 오늘내일 출격할 준비하는
    악플 아이피 있어요.
    그들에게 전하는 말씀_
    대세가 무관심이면 잊혀질 것이고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운과 실력이 좋은 사람은
    잘 될 것이니
    악착같이 나쁜 말 쓰는데
    인생의 한 부분을 쓰지마시오____
    입니다요.
    그리고 이 또한 지나갈 열풍이 아닐런지 ^^

  • 16. ㅎㅎ
    '16.9.19 6:03 PM (1.236.xxx.30)

    다른 연예인 좋다는 글,
    최근에만 해도 손예진 한효주 좋다는 글에도 뭐가 이쁘냐서부터
    싫다는 댓글 주르르 달리는82에서
    싫다는 댓글 달릴까봐 이리 경비태세라니...
    박보검은 절대 성역인듯 ㅋ

  • 17. 연휴동안
    '16.9.19 6:07 PM (222.109.xxx.209)

    다른 출연작은 취향이 아니라 응팔 다시 조금 봤는데
    택이하고 이영세자
    이 요~~물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 18. 220님
    '16.9.19 6:08 PM (160.13.xxx.63)

    알아요 ㅎㅎ 노파심에서 하신 말씀이겠져 ㅎㅎ
    근데 저보다 더 팬이시네요.
    전 현재 구르미만 보고 있어요 다른 것까지 찾아볼 여력도 없고
    구르미 속의 세자저하를 연기하는 박보검이 젤 좋네요
    냉미남 온미남 모습을 실컷 보여주고 있죠 물만난 고기처럼.
    이런 캐릭터 줘도 못하는 배우가 있는가 하면
    자기 방식으로 매력적으로 잘 소화해내는 배우도 있네요

    원래 박보검 마스크가 제 타입도 아니라서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단한번도 없었어요. 쫌 특이하게? 웃기게 생겼다.정도?
    솔직히 1화 봤을 때도 유정양 연기가 끌려서 열심히 봤고
    어라 박보검 쟤 연기 쫌 어색하네? 비웃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사랑스런 배우로 보이네요 최선을 다하는.

    얼굴이 각도에 따라 다양한 사람으로 보이는게 큰 장점인거 같아요. 3초 조인성도 그렇고 ㅋ 드라마에서 본 일본 개그맨도 닮았고 옆집 동네 고딩 얼굴도 있고
    지루하지가 않아요. 배우로서 최고 아닌가요

    그리고 기럭지만 길고 젓가락같은 모델 배우들보다 비율도 넘 훌륭해서 옷빨이 참 좋네요. 패션 구경만 해도 쏠쏠

    아 근데 응팔 주연 배우들이 다 키가 180을 넘네요 전 최근에 알았어요 고경표도 류준열도 박보검도 아담하고 귀여운 고딩으로만 보였는데 모두 컸기 때문에 그랬나 봐요 세상에.
    우리나라 남자애들 요즘 180은 다 쉽게 넘나요? 깜놀

    정팔이 캐릭터 넘 좋아했었는데 운빨까지 열심히 보고 잊었어요 ㅋ박보검도 구르미 끝나면 잊으려나..ㅎㅎ

    암튼 열심히 해주세요 끝까지 기대합니당 힐링

  • 19. 1.236.xxx.30
    '16.9.19 6:10 PM (39.7.xxx.81)

    연예인들은 비난글 당연하다는 듯 댓글까지 비아냥데는 이런 댓글이 82자게판을 지저분하게하는건 맞지.
    절대 성역이라니 ㅋ 과장이 심해서 애잔 ㅋㅋㅋ !

  • 20. ㅎㅎ
    '16.9.19 6:15 PM (220.120.xxx.218)

    원글님 댓글 공감되서 재밌어요~
    저도 그 배우 얼굴이나 몸? 체격이 어쩔땐 빈약하달까 별로로 보이기도 하고 애교많고 착해보이는 성격은
    제가 좀 때묻은 인간이라 의심될때도 있는데용 ㅎㅎㅎ
    이 드라마에선 다른 배우를 떠올리기 힘들게 딱인거같아요. 한복이 무척 잘 어울리고
    전 응팔이랑 꽃청춘 본방을 안 보기도 했지만, 각종 커뮤니티마다 싸워대서 ㅋㅋ 더 별로였거든요.
    다시 봤더니 애들 참 다 파릇파릇 청년들 각자 매력 충분하고 재밌었어요
    부럽다 ~~~ 소리가 그냥 나왔네용 ^^:::

  • 21. ...
    '16.9.19 6:26 PM (49.166.xxx.118)

    아~ 좋아라^^
    중간에 포춘쿠키..ㅡㅡ;도 나오네여
    음란해서 지송..
    넘 좋아여 안구정화^^

  • 22.
    '16.9.19 7:38 PM (221.146.xxx.73)

    어쩜 이런 생명체가 다 있는지...상콤해라

  • 23. ...
    '16.9.19 8:20 PM (223.33.xxx.95)

    팬이라고 말할 수 선이 어디까진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팬이라면 이런글 쉽게 올릴까 싶어요.
    요즘 엄청 까이는거 알텐데요. 굳이 왜...

    자유게시판이니
    내가 호감 가는 배우, 드라마등 82님들과 함께 수다떨며 즐기고 싶어요.
    우선 82죽순이는 이런 글이 넘 좋다는거 얘기 하고 싶었구요ㅎㅎㅎ

    전 연기하는 박보검 배우가 좋아요ㅎㅎ
    출연작들 다 챙겨 봤어요.
    그중에 응팔 택이는 정말 제눈에 상남자였거든요.
    자기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 받으며 일하는 남자가 어찌나 섹시해 보이던지ㅋㅋㅋㅋ
    근데요. 웃긴게 추석동안 응팔 다시 보기 하는데
    택이가 여리여리 애 같이 보이는거예요.
    지금 세자저하 이영에 빠져서 택이랑 비교가 되서 그런듯ㅎㅎ

    아직 어리니 앞으로 한 20년은 아니 그 이상 연기하는 박보검 볼 수 있겠죠?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열일하길 바래요~^^

  • 24. 택이
    '16.9.19 8:39 PM (160.13.xxx.63)

    저도 응팔 택이 장면을 몇 개 찾아봤어요.
    1월에 방송 끝난 이후 처음이에요 ^^
    전 거기서 박보검이란 배우를 처음 봤고 (명량 등등에 나왔다는데 기억도 안남) 노잼 무매력이라 생각했어요
    원래 츤데레 개구쟁이를 좋아해서 주욱 정팔이 팬이었고
    박보검이 연기한 택이는 넘 답답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박보검이란 배우의 팔색조 얼굴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게 그냥 보검배우의 전부인줄 알았나 봐요 ^^ 보검이는 프로바둑기사를 엄청 열심히 연기한건데 ㅎㅎㅎ몰라봐주다니. 미안.

    구르미 본후 응팔의 택이 모습 다시 보니 으... 좋네요. 새롭고. 늘 변신하고 열일하는 모습 good

    만약 운좋게 구르미같은 트렌디 드라마를 젤 먼저 찍고 어설프게 확 떴으면 가라앉는 것도 빨랐겠죠..? 이미지 금방 소비돼서.
    조급증없이 차곡차곡 공든탑 쌓아올려가는거 같아 너무 예뻐요. 우연인지 아니면 원래 계획적인 삶을 추구해서 그런건지. 머리도 상당히 좋을거 같아요 작품행보 보면.
    휴 빨리 10시나 됐음 좋겠네요 오늘꺼 보고 얘기하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838 김경진의원 시원시원하게 잘 하네요... 16 ... 2016/11/11 1,954
615837 신장하수(신장 움직이는거요.), 피곤한게 정상인가요? 4 ㅡㅡ 2016/11/11 942
615836 나이 드니 2 50중반 2016/11/11 883
615835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놓았어요 5 전세 2016/11/11 2,270
615834 전직 헌법재판관도 시국선언 동참 "박 대통령 하야가 최.. 4 ... 2016/11/11 1,076
615833 만삭인데도 임산부석에 앉은 젊은 남자가 양보를 안해주네요. 35 .. 2016/11/11 5,861
615832 요가샘 왜 이러는지... 4 .... 2016/11/11 2,093
615831 낼 집회때 2시정도에 상경할텐데 3 춥다 2016/11/11 546
615830 죄송) 오늘 뭐 발표한다 했던거같은데 했나요? 2 닥치고 하야.. 2016/11/11 637
615829 시어머니가 부부싸움후 저희 집 오신데요. 14 두통 2016/11/11 5,858
615828 우황청심원도 복용후 멍해지나요?? 4 면접 떨림 .. 2016/11/11 2,032
615827 (개나리 십장생 공안정국) 엄마부대는 뭐 하는 사람들인가요? 4 택아 다 불.. 2016/11/11 739
615826 2억 전세에 1억9천 대출이 일반적인가요? 8 2016/11/11 3,369
615825 지금 청와대 상공에... (기가 막히네요...) 21 테스타로싸 2016/11/11 16,715
615824 한병철 교수의 1112당일 당부글 평화시위 2016/11/11 675
615823 주택 지어보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2 그냥 2016/11/11 952
615822 박순애씨 여전히 아름답네요 27 오래된팬 2016/11/11 8,394
615821 어제 남편이 단란주점갔는데 가서 데려왔어요 2 단란주점 2016/11/11 3,116
615820 내일 집회 혼자가는데 82님들 어디서 모이시나요? 9 초보집회 2016/11/11 1,300
615819 변호사님 계실까요 3 막막합니다 2016/11/11 617
615818 전 2시에 서울역사박물관 앞으로 가려구요 ... 2016/11/11 414
615817 황교안 독기가 올랐나봐요 6 ㅋㅋ 2016/11/11 5,613
615816 jtbc 뉴스현장요~ 2 지나다 2016/11/11 806
615815 국회방송 보는 법(지역별 채널번호) 3 촛불 2016/11/11 514
615814 당장하야)마이클코어스 슬립온 사이즈 문의 하야 2016/11/11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