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캐시미어 100프로 코트요
광택 나잖아요.
드라이크리닝 하면 광택이 사라진다거나 그런가요
아니면,
처음 모습 그대로 돌아오나요???
질문이 있습니다.
캐시미어 100프로 코트요
광택 나잖아요.
드라이크리닝 하면 광택이 사라진다거나 그런가요
아니면,
처음 모습 그대로 돌아오나요???
저 캐시100 머플러 크린토피아 맡겼더니 완전 개털이 되서 왔어요. 그래서 코트는 그냥 모셔만두고 있는데 그렇다고 1년이 넘게 세탁 안하고 있으니 찝찝하긴 마찬가지고 ㅠㅠ 백화점매장에서 이용하는 곳을 소개받아야하나 저도 고민중입니다.
겨자색코트 드라이 맡겼더니 똥색되어서 오고 가죽 맡겼다가 다시는 못 입었어요
광택이 줄어요..
참..비싼옷은 입는것부터 세탁까지 함들어요..
당연하죠..수백만원짜리 캐시미어 개털되는건 한순간이죠..
세탁안하는게 제일 차르르하지만..더러워서. ㅠ.ㅠ 솔직히 겉옷이 제일 더러운데 세탁은 제일 안하는옷이죠
개털만 되면 다행이죠...어쩔땐 피부에 닿는 느낌도 따끔할때가 있어요.
조*호텔 세탁실까지 옷 날랐었는데...
거긴 좀 덜 하긴하지만..그래도 처음의 그 맛은 아니죠..
오래 이용하다가 옷이 상전인지 뭔지
이젠 그짓 안하구요..
그냥 비싼건 신나게 막 입다가 입는 년수를 줄입니다
비싼 옷은...옷값만 비싼게 아니라 유지해나가는 과정도 비싸군요.......이런이런....
맡기면 윤기 안없어져요.
작년에 산 캐시코트 5번 정도 입고 드라이맡기기 아까워서 런드레스 울캐시미어 스프레이 마구 뿌려서 솔로 빗어서 말린다음 걸어뒀어요 . 올핸 드라이해야지 싶은데 ... 고민이네요 . 스타일러 사고싶네요 아효
색상 예쁜 코트 드라이하고 망친 경험이 있어서
드라이 못하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