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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한 명절전

명절도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6-09-19 16:46:44
명절도 지났는데 전이 먹고싶네요 요리도 잘못하면서 간단하면서 맛나는전있음 알려주세요 넉넉히 해서 얼렸다 꺼내 먹어야 겠어요
IP : 118.220.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은
    '16.9.19 4:48 PM (103.10.xxx.218)

    대개다 간단하지 않나요? ㅋㅋ

    전 평소에도 부추전 빡빡하게 구워서
    간장양념에 볶아서 먹어요

    감자전이나 호박전도 쉽고요(부침가루에 하면 맛있어요)

    동태전도...뭐 쉬운편....이죠.

  • 2. jipol
    '16.9.19 4:48 PM (216.40.xxx.250)

    걍 사다가 드세요. 하다보면 기름냄새 질려서 못먹어요

  • 3. ㅋㅋ
    '16.9.19 4:53 PM (118.220.xxx.230)

    맞아요 ㅋㅋ 은근히 손이 많이가고 냄새에 질리고 반찬가게나 가봐야겠네요

  • 4. .............
    '16.9.19 5:10 PM (121.160.xxx.158)

    얼렸다 꺼내 드시려면 육원전이라는 동그랑땡이네요.
    호박전이 짱 쉬운데 얼렸다 녹이면 호박 다 쳐지고 계란피와 속이 다 분리될거고요.

  • 5. ㅇㅇ
    '16.9.19 5:30 PM (211.117.xxx.29)

    크래미랑 팽이버섯 에 달걀 풀어서 부쳐도 맛있어요

  • 6. 깻잎전
    '16.9.19 5:38 PM (58.141.xxx.158) - 삭제된댓글

    맛있어요. 깻잎이 느끼한맛 잡아주고.
    전중에 젤 맛이나요.

  • 7. ....
    '16.9.19 5:39 PM (221.146.xxx.134) - 삭제된댓글

    저는 참치캔 좋아해서요.
    계란몇개 풀어서 참치캔 큰거 다 털어놓고
    휘휘~저어서 숟가락으로 동그랗게 지지면
    참치전되요. 간도 필요없고 초간단 ㅋㅋ

  • 8. 그냥
    '16.9.19 6:05 PM (223.62.xxx.157)

    하면서 드세요 그럼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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