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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간병시 두고 먹을 수 있는 건

내친구 조회수 : 900
작성일 : 2016-09-19 12:02:48
제 친구가 외국에서 사는데 아이가 아파서 갑자기 한국에 와 대형병원 입원 중입니다.
친구는 아이가 아픈데 입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계속 대충 떼우네요. (아이가 금식이에요)
약식을 해서 줬는데 그건 맛있게 잘 먹는데 문제는 냉장고가 너무 작고 뭘 넣을 수가 없더라구요.
전자렌지는 공동사용이 가능한데 상온온도로 놔두고 식사 때 먹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맘이 안타까와요.
IP : 14.39.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9 12:1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김밥, 삼각김밥, 떡, 빵, 햄버거...

  • 2. .........
    '16.9.19 12:23 PM (211.108.xxx.216)

    완전히 나을 때까지 간호하려면 보호자의 체력이 절실한데 걱정되시겠어요.

    우유나 두유만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씨리얼/미숫가루
    사각멸균팩 포장되어 오래 실온보관 가능한 우유/두유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는 컵라면/누룽지/쌀국수
    실온보관하다가 데워먹으면 되는 햇반(그냥 흰밥보다 조금 비싸도 발아현미밥이 훨씬 좋아요)
    부피 작고 입맛 살려주는 짭짜름한 반찬(깻잎장아찌, 무말랭이, 고추지, 젓갈 등)
    식사 때 한봉지씩 뜯어 곁들이기 좋은 조미김(도시락용으로 잘라 포장한 것)
    며칠 실온에 두고 먹을 수 있는 과일(바나나/사과 등)
    실온 보관 가능하고 영양보충도 되는 견과류(아몬드, 캐슈넛, 하루견과류 등)
    체력 보강에 좋은 홍삼 제품(홍삼톤, 홍삼정 등) 정도가 생각나요.

    원글님 마음이 참 따뜻하세요.
    친구분의 평안과 아이의 쾌유를 빕니다.

  • 3. ...
    '16.9.19 1:24 PM (125.128.xxx.114)

    병원 입원실은 너무 수납공간이 작아서.....실온보관가능해도 많이 놔두기 힘들던데요...차라리 현금을 조금 드리고, 병원 1층에 있는 커피점 상품권 같은거 선물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홍삼제품도 좋아보이네요

  • 4. 과일이라도 충분히 드시면 괜찮아요
    '16.9.19 3:54 PM (61.80.xxx.182)

    탄수화물 물론 필요하지만
    대형병원이면 혹시 병원 식당없나요?

    한끼니는 주변 식당에서 먹고
    아침엔 과일 견과류위주로
    전자렌지 있으면

    병원에 입원 자주한 처지라 그런데
    냉장실은 넘쳐도
    냉동실은 빈 적이 많더군요.
    찰떡은 냉동했다 저녁에 내놓으면 아침에 먹기 좋아요
    찰떡에다 우유나 두유에 먹고
    밥도 소분해 넣었다가 전자렌지에 물좀 촉촉히 뿌려 데우면 따끈하죠.

    사골국물이나 각종 국물도 냉동했다가 전자렌지에 데워 먹을 수 있구요.

    헌데 병원 간호사실에 보호자 급식 넣어줄 수 있냐고 물어보시면
    일반환자식으로 먹을 수 있는 병원도 있어요.
    이걸 먼저 병원에 물어보시고 할 수 없다면 이런 저런 것들 냉동했더 먹는 식이 좋을 듯
    실온에 놔둘만한 음식들이 많지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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