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에버랜드 잉꼬체험하는거 동물학대수준이네요

호롤롤로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6-09-19 10:40:33

동물구경하러 추석때 에버랜드를 찾았어요~

큰하우스에 잉꼬를 나무에 풀어놓고 모이 사서 손바닥위에 올려놓으면

새들이 제 손으로 날라와서 줏어먹고..

아무튼 저같이 좋아하는데 못키우는 입장에서는 만지지는 못해도 가까이서 볼수있는

좋은체험관인데 몇년전에는 이렇게 몰지각한 부모와 애들이 없었는데

오랫만에 갔더니 꼬맹이들이 나무에 앉아있는 새를 향해서

깡총깡총뛰면서 손으로 새 꼬리를 팍! 하고 치니까 새가 놀라서 날아가는데 높게 날지도 못해요 새들이..

금방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그걸 또 따라가서 발로 밟으려는 체스쳐를 하지 않나..

한명이 이러는걸로 제가 글을 쓰는게 아니라 5~7살 아이들 몇명이 엄청나게

새를 괴롭히더라구요. 저는 저러다가 새가 밟혀서 바로 죽을것같아서 보는 내내 슬펐어요..

그런데 직원들은 안보이는지..? 아니면 보이는데 모른척 하고싶은건지

마이크로만 만지지말고 조심해달라고 말만하지 절대 제지를 못하네요

부모는 같이온 엄마아빠들끼리 수다떠느라 자식이 동물을 그렇게 괴롭히는데도 모르고만 있고요..

그꼴이 짜증이나서 더이상 거기 있을수가 없어서 그냥 나왔네요..

매일매일 저런 애들한테 시달려 죽는 잉꼬가 얼마나 많을지...

IP : 220.126.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9 11:20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거기 가봤는데
    우리애가 행여나 실수로라도 새 다치게 할까봐 노심초사하게 되던데... 살살!!을 입에 달고 나오면 안심하고...

    너무 끔찍하네요 ㅠㅠ

  • 2. 두딸맘
    '16.9.19 11:39 AM (116.33.xxx.39)

    저도 애들 어릴때 동물체험 갔다가 맘아파서 왔던 기억이 나네요..뱀이며 어린 새끼 동물들 애들이 주물러대고 만지고 귀찮게하고 얼마나 괴로울까 생각되어 그런곳 안가게 되더라구요 ㅠㅠ 정말 인간이 제일 잔인해요

  • 3. ...
    '16.9.19 1:35 PM (61.81.xxx.22)

    동물 체험하는거 다 없애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003 왜 도우미를 조선족 구하나요? 23 무식이 2016/09/26 6,654
601002 5개월 아들이 자꾸 뒤집어서 자는데 안 위험한가요? ㅠ 7 두등등 2016/09/26 1,285
601001 원천징수영수증 급여랑 실제 급여 차이가 많이나요 3 . 2016/09/26 1,148
601000 배고파서 잠이 안와요!!!!!!!!!!! 4 ㄹㄹㄹ 2016/09/26 1,322
600999 아이라인 문신 왜하는건가요? 진짜 사나워보임 22 라라라 2016/09/26 7,679
600998 기분상한다고 다음달부턴 생활비안주겟다는 남편 14 ㅇㅇ 2016/09/26 4,735
600997 카센타 방화사건 전 트라우마된거 같아요 15 ㅇㅇ 2016/09/26 5,073
600996 검소를 계속하니 가난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22 저축왕 2016/09/26 7,513
600995 이승환 콘서트~~~~ 9 꼭 ~~~ 2016/09/26 1,332
600994 매운거 먹고 속쓰릴때.. 4 ㅠㅠ 2016/09/26 2,583
600993 상주하는 베이비시터 구하고 싶은데요 처음이라 잘 1 ㅊㅊㅊ 2016/09/26 1,171
600992 이정현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31 ㅇㅇㅇ 2016/09/26 7,217
600991 화장실 세면대 물내려가는 부분이 빠졌어요 3 DIY 2016/09/26 1,156
600990 간장새우장 한국요리 맞죠? 5 2016/09/26 2,804
600989 누가 자기를 공격해도 잘모르는 성격도 있나요? 47 ..... 2016/09/26 6,827
600988 차량용으로 나온 타올을 행주로~ 3 궁금 2016/09/26 1,168
600987 글펑합니다 28 thvkf 2016/09/26 3,244
600986 혹시 40대 노처녀 미혼 여자분들 안계실까요? 16 ㄹㄹ 2016/09/26 7,555
600985 이번에 걸린 치약이요 8 치약반품 2016/09/26 3,975
600984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요양보호사 도움은 어떻게? 9 질문 2016/09/26 1,929
600983 왜 이렇게 무기력하고 짜증이 날까요? 2 9월 2016/09/26 1,419
600982 청와대를 흔들 대지진의 시작..아직 본진은 시작도 되지 않았다... 3 덜덜덜 2016/09/26 2,190
600981 새치가 50개정도 보이면 염색해야 할까요? 1 40세 2016/09/26 950
600980 한국이 확실히 드라마, 영화에 강한 것 같아요 8 포리 2016/09/26 2,686
600979 월세입자가 지금 세 달째 월세 밀렸는데요 9 zzz 2016/09/26 3,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