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최근 몇년간 대한민국 부동산이 오르기만 한건가요?

부동산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6-09-19 09:54:36
.정말 최근 몇년간 대한민국 부동산이 오르기만 한건가요?
왜 보면 집값 내려갈거라고 예측한 경제 전문가들 엄청 욕먹고 있잖아요
그런데 정말 우리나라 집값이 그렇게 최근에 뛰기만 한건가요?
그래서 부동산 가지고 있는 모든 분들이 그렇게 돈 많이 버신건가요?
IP : 124.111.xxx.9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9 9:57 AM (175.205.xxx.185)

    많이 뛰었죠. 폭락이라 그러다가 오히려 올랐으니 심적으로는 더 기분 좋을 일일 수 있고요.
    그런데 부동산 오르라고 정책 개차판 쳐놓은건 눈감고 가는거죠. 가계부채 이야기 쏙 들어가고...

    차익실현 하신 분들도 많으실꺼에요. 예전처럼 돈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만 묶어놓고 그러지 않더라고요.

  • 2. ..
    '16.9.19 9:5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중간에 오르락내리락은 계속 했지만, 그 과정에서 상향선을 탄 거죠.
    근데 이건 세계 추세가 다 똑같아요.
    계속 안 팔고 있었거나,
    타이밍을 잘 타서 쌀때 사고, 비쌀 때 팔은 경우..둘다 돈 번것은 맞고요.

  • 3. ..
    '16.9.19 10:07 AM (219.254.xxx.111)

    세계적으로 경쟁하다시피 돈을 그렇게 찍어대니, 부동산이 뛸수밖에 없죠..

  • 4. 전체적
    '16.9.19 10:07 AM (59.22.xxx.140)

    흐름을 보면 오른게 아니고 내림세라고 합니다.
    일부 지역만 급등해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실제로는 부동산 하락기에 접어들었다고 하네요

  • 5. 내린다고
    '16.9.19 10:35 AM (175.223.xxx.109)

    책임없이 주구장창 주장하던 사람들은 아무 책임도 안지나요?
    말에 책임져야하는 벌금제라도 만들어놓으면 좀 신중하게 얘기하려나?
    전체가 오르진 않아도 웬만한곳은 다 올랐어요
    또 몰리는곳은 엄두조차 못낼정도로 오르고
    여기저기 화제가 되는 중국자본이 손대기 시작하면 1억이 천만원 가치도 안될수도 있어요
    중국은 누가.무슨수로 막아

  • 6. 근데
    '16.9.19 10:47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부동산 비싼것도아니예요
    비슷한경제수준 다른나라말할것도없고
    우리보다 더못살아도 살만한데 집값은장난아니예요

  • 7. ㅇㅇㅇ
    '16.9.19 10:53 AM (59.23.xxx.221)

    저금리에 안전하게 돈 굴릴곳은 부동산밖에 없어 그렇죠.
    각국 정치, 경제들은 다 개판.

  • 8. ..........
    '16.9.19 4:25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정확히 말하면 2006-2008년 꼭지(전고점)를 회복한거죠.

    10년 걸려서요.

    그때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에 1억씩 뛰는게 미친 상황이었던거죠. 비정상적인 상황이었고 거품이었죠.

    그러다 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 계기로 떨어졌다가

    이후 10년간 물가상승분 만큼 집값이 꾸준히 상승했고요.


    10년전의 미친 집값 상승은 이후 10년치 상승을 앞당겨 한번에 미리 해놓은거였고

    지금은 제자리를 찾은거처럼 보이네요.

  • 9. ..........
    '16.9.19 4:25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정확히 말하면 집값이 올랐다기보단 2006-2008년 꼭지(전고점)를 회복한거죠.

    10년 걸려서요.

    그때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에 1억씩 뛰는게 미친 상황이었던거죠. 비정상적인 상황이었고 거품이었죠.

    그러다 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 계기로 떨어졌다가

    이후 10년간 물가상승분 만큼 집값이 꾸준히 상승했고요.


    10년전의 미친 집값 상승은 이후 10년치 상승을 앞당겨 한번에 미리 해놓은거였고

    지금은 제자리를 찾은거처럼 보이네요.

  • 10. ...
    '16.9.19 4:26 PM (120.142.xxx.23)

    부동산은 그 나라 금융이나 물가 등에 비례하는거지 절대값으로 부동산은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엉망이니 어야둥둥 잡아볼려고 하니까 부동산 부채질하게 되는겁니다. 금리 절대 못올린 이유가 뭡니까? 경제가 황당하니까 못올렸던거지요. 저금리에 대출 많이 해주니까 부동산으로 몰릴수 밖에요. 오르지 않은 곳은 앞으로도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곳이구요 아니면 다 웬만큼씩은 올랐다고 봐야겠지요. 강남 아파트에 비례해서 싸다고 생각하니까 주변으로 점점 수요가 몰리고 그러다보면 가격 올라가고 그러다가 수도권까지 파급되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서 무조건 듣고 싶은 것만 듣지 말구 객관적으로 시류의 흐름을 타는 경제 공부에 시간들을 좀 내셔 보세요. 82에서 집값 올랐다고 하면 이미 웬만한 곳 다 오른 후니까요.

  • 11. .................
    '16.9.19 4:29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정확히 말하면 집값이 올랐다기보단 2006-2008년 꼭지(전고점)를 회복한거죠.

    10년 걸려서요.

    그때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에 1억씩 뛰는게 미친 상황이었던거죠.

    되돌아보면 그때가 비정상적인 상황이었고 거품이었죠.

    그러다 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 계기로 떨어졌다가

    이후 10년간 조정을 거쳐 물가상승분 만큼 집값이 꾸준히 상승했고요.



    10년전의 미친 집값 상승은 미래의 10년치 상승을 앞당겨 한번에 미리 해놓 셈이었고

    지금은 제자리를 찾은거처럼 보이네요.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이유는 DTI, LTV 덕분이고 이게 신의 한수였다고 봐요.

    이거 없었음 가계파산해서 길거리에 나앉은 사람들 많았을겁니다.

  • 12. .................
    '16.9.19 4:30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정확히 말하면 집값이 올랐다기보단 2006-2008년 꼭지(전고점)를 회복한거죠.

    10년 걸려서요.

    그때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에 1억씩 뛰는게 미친 상황이었던거죠.

    되돌아보면 그때가 비정상적인 상황이었고 거품이었죠.

    그러다 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 계기로 떨어졌다가

    이후 10년간 조정을 거쳐 물가상승분 만큼 집값이 꾸준히 상승했고요.



    10년전의 미친 집값 상승은 미래의 10년치 상승을 앞당겨 한번에 미리 해놓 셈이었고

    지금은 제자리를 찾은거처럼 보이네요.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이유는 DTI, LTV 덕분이고 이게 신의 한수였다고 봐요.

    이거 없었음 가계파산해서 길거리에 나앉은 사람들 많았을겁니다.

    대한민국이 휘청했을거 같아요.

  • 13. ....
    '16.9.19 4:31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정확히 말하면 집값이 올랐다기보단 2006-2008년 꼭지(전고점)를 회복한거죠.

    10년 걸려서요.

    그때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에 1억씩 뛰는게 미친 상황이었던거죠.

    되돌아보면 그때가 비정상적인 상황이었고 거품이었죠.

    그러다 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 계기로 떨어졌다가

    이후 10년간 조정을 거쳐 물가상승분 만큼 집값이 조금씩 꾸준히 상승했고요.



    10년전의 미친 집값 상승은 미래의 10년치 상승을 앞당겨 한번에 미리 해놓 셈이었고

    지금은 제자리를 찾은거처럼 보이네요.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이유는 DTI, LTV 덕분이고 이게 신의 한수였다고 봐요.

    이거 없었음 가계파산해서 길거리에 나앉은 사람들 많았을겁니다.

    대한민국이 휘청했을거 같아요.

  • 14. ....
    '16.9.19 4:32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정확히 말하면 집값이 올랐다기보단 2006-2008년 꼭지(전고점)를 회복한거죠.
    10년 걸려서요.
    그때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에 1억씩 뛰는게 미친 상황이었던거죠.
    되돌아보면 그때가 비정상적인 상황이었고 거품이었죠.
    그러다 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 계기로 떨어졌다가
    이후 10년간 조정을 거쳐 물가상승분 만큼 집값이 조금씩 꾸준히 상승해서 2006년 가격을 회복한거고요.


    10년전의 미친 집값 상승은 미래의 10년치 상승을 앞당겨 한번에 미리 해놓 셈이었고
    지금은 제자리를 찾은거처럼 보이네요.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이유는 DTI, LTV 덕분이고 이게 신의 한수였다고 봐요.
    이거 없었음 가계파산해서 길거리에 나앉은 사람들 부지기수로 많았을겁니다.
    대한민국이 휘청했을거 같아요.

  • 15. ........
    '16.9.19 4:33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정확히 말하면 집값이 올랐다기보단 2006-2008년 꼭지(전고점)를 회복한거죠.
    10년 걸려서요.
    그때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에 1억씩 뛰는게 미친 상황이었던거죠.
    되돌아보면 그때가 비정상적인 상황이었고 거품이었죠.
    그러다 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 계기로 떨어졌다가
    이후 10년간 조정을 거쳐 물가상승분 만큼 집값이 조금씩 꾸준히 상승해서 2006-2008년 가격을 회복한거고요.


    10년전의 미친 집값 상승은 미래의 10년치 상승을 앞당겨 한번에 미리 해놓 셈이었고
    지금은 제자리를 찾은거처럼 보이네요.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이유는 DTI, LTV 덕분이고 이게 신의 한수였다고 봐요.
    이거 없었음 가계파산해서 길거리에 나앉은 사람들 부지기수로 많았을겁니다.
    대한민국이 휘청했을거 같아요.

  • 16. ........
    '16.9.19 4:34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정확히 말하면 집값이 올랐다기보단 2006-2008년 꼭지(전고점)를 회복한거죠.
    10년 걸려서요.
    그때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에 1억씩 뛰는게 미친 상황이었던거죠.
    되돌아보면 그때가 비정상적인 상황이었고 거품이었죠.
    그러다 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 계기로 떨어졌다가
    이후 10년간 조정을 거쳐 물가상승분 만큼 집값이 조금씩 꾸준히 상승해서 2006-2008년 가격을 회복한거고요.

    10년전의 미친 집값 상승은 미래의 10년치 상승을 앞당겨 한번에 미리 해놓 셈이었죠.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이유는 DTI, LTV 덕분이고 이게 신의 한수였다고 봐요.
    이거 없었음 가계파산해서 길거리에 나앉은 사람들 부지기수로 많았을겁니다.
    대한민국이 휘청했을거 같아요.

  • 17. ......
    '16.9.19 4:36 PM (211.46.xxx.233)

    정확히 말하면 집값이 올랐다기보단 2006-2008년 꼭지(전고점)를 회복한거죠.
    10년 걸려서요.
    그때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에 1억씩 뛰는게 미친 상황이었던거죠.
    되돌아보면 그때가 비정상적인 상황이었고 거품이었죠.
    그러다 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 계기로 떨어졌다가
    이후 10년간 조정을 거쳐 물가상승분 만큼 집값이 조금씩 꾸준히 상승해서 2006-2008년 상반기 가격을 회복한거고요.

    10년전의 미친 집값 상승은 미래의 10년치 상승을 앞당겨 한번에 미리 해놓 셈이었죠.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이유는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DTI, LTV 덕분이고 이게 신의 한수였다고 봐요.
    이거 없었음 가계파산해서 길거리에 나앉은 사람들 부지기수로 많았을겁니다.
    대한민국이 휘청했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573 친언니 이야기 17 Fog 2016/11/08 17,680
614572 전 외국이에요.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18 2016/11/08 3,810
614571 순실이년 보니 제가 모지리같아요 7 ㅌㅌ 2016/11/08 1,627
614570 ㅇㅇ 9 Dd 2016/11/08 3,058
614569 부산 구안와사 병원 추천? 1 888 2016/11/08 1,302
614568 취미로 배워두면 좋은 운동, 뭐 있을까요? 특히 외국생활 할때요.. 6 운동 2016/11/08 2,753
614567 오바마 내각은 월가가 결정한다 5 시티뱅크 2016/11/08 675
614566 다음주에 필리핀에 2주간 가게됫는데 3 라리 2016/11/08 1,024
614565 간장찜닭 맛있게 만드는법 아세요? 5 닭도리탕 2016/11/08 1,043
614564 노무현 대통령 정말 자살일가요? 30 2016/11/08 5,018
614563 유튜브에 대구소녀 박근혜 퇴진..한번 보세요 6 .... 2016/11/08 1,208
614562 청와대는 섬, 김병준을 총리후보로 지목한 건 3 2016/11/08 1,211
614561 박근혜는 하야하라 4 내일봐요. 2016/11/08 494
614560 검찰 총장이 황제소환 나무란 적도 , 직무유기로 조사하란 적도 .. 3 ... 2016/11/08 881
614559 이시국에 드라마,영화시나리오작가들 다 망할 듯... 12 ... 2016/11/08 2,801
614558 주한미군 민간인 대피 훈련실시 9 전쟁의북소리.. 2016/11/08 1,516
614557 장ㅅㅎ랑친한 연예인이 누구예요? 1 ..., 2016/11/08 6,634
614556 성격차이로 인한 잦은 싸움.. 이혼사유 되나요? 27 성격차이 2016/11/08 7,140
614555 조윤선 문체부 장관의 평소 생활 철학 3 ... 2016/11/08 3,683
614554 이시각에 속에 천불이 나서 불닭발 먹어요 7 ㅠㅠ 2016/11/08 1,085
614553 비행기에 소주나 맥주 싸갈수 있나요? 9 2016/11/08 13,349
614552 좋은 뜻으로 후기를 블로그에 써 드렸는데.... 5 기분꿀꿀 2016/11/08 2,435
614551 에디오피아 커피 맛있는곳은 전광수 커피인가요? 광화문 커피스트인.. 8 부드러운 2016/11/08 1,541
614550 국정교과서 서명 사이트 이것이 최근 거 맞나요 2 . 2016/11/08 260
614549 주갤러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우병우 사진 분석 해놨는데 대단한데요.. 17 .... 2016/11/08 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