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일본 방위상은 일본이 미국과 남중국해 주변국들의 합동 순찰 작전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이나다 방위상은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한 연설에서 "일본은 필리핀, 베트남 등 남중국해 분쟁 당사국에 대한 군사적 원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이나다 방위상은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한 연설에서 "일본은 필리핀, 베트남 등 남중국해 분쟁 당사국에 대한 군사적 원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