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보신 분들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공유씨 나온 영화 많이 봤지만 요번에 젤 잘어울리고 멋있게 나온것 같네요.
송강호씨야 어떤 역할을 준들 소화를 못할까? 싶어요.
이병헌씨도 카리스마 넘치네요.
영화속 주인공들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하시면 설민석의 밀정 들어보심 도움될듯해요.
실제로 송강호씨가 열연한 황옥씨 손자 황정하씨도 반독재에 맞서 민주화투쟁을 했었고 서울대에 추모비도 있다네요.
아직 안보신 분들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공유씨 나온 영화 많이 봤지만 요번에 젤 잘어울리고 멋있게 나온것 같네요.
송강호씨야 어떤 역할을 준들 소화를 못할까? 싶어요.
이병헌씨도 카리스마 넘치네요.
영화속 주인공들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하시면 설민석의 밀정 들어보심 도움될듯해요.
실제로 송강호씨가 열연한 황옥씨 손자 황정하씨도 반독재에 맞서 민주화투쟁을 했었고 서울대에 추모비도 있다네요.
밀정도 천만 넘었으면 좋겠어요
숫자의 의미보다는
그 정도로 많은 사람이 봐줬으면 하는 뜻에서...
볼 거예요~~~
밀정 개봉 초반에
못 보게 할려는 의도인지
재미없다. 배우들 연기가 어떻니. 심지어 송강호 연기와 발성까지
문제 삼는 글 보고 밀정이 천만 갈까봐 신경 쓰이는 부류가 있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물론 정말 불만스러웠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면 꼬투리 잡고 비판 할 영화가 아니란 걸 알텐데 말이죠.
독립군 이야기가 싫은 부류는 친일파가 대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밀정은 재미로 보는 영화가 아니라
이 나라를 되찾으려고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며
우리 조상들이, 우리 부모님들이 처참하게 억울하게 당했던 그 치욕의 세월을 잊지 않기 위해
가슴으로 보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독립군 이야기가 싫은 부류는 친일파가 대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비추하는 사람들 글보면 그정도인가? 싶어요. 설명이 부족하니 개개인 느낌이 다르구나 이해할뿐이죠.
영화 다 보고나서 하나하나 인물에대한 탐색의 시간이 여운을 부추기곤 했답니다.
저도 오늘 봤어요. 재미없다고 하도 그래서 미루다가..
의미있는 이야기라 좋았네요.. 이병헌 송강호 공유는 역시 최고더군요
밀정 친일파 죽이는거 통쾌 했어요.
친일파들은 싫을겁니다. 뜨끔하고
스토리 복선깔림.연기.음악.메세지
영상 색체 예술적이던데
정말 근간의 영화 중 제대로 영화같은
영화었다는 생각 들었어요.
친일파들 부들33333333
밀정 친일파 죽이는거 통쾌 했어요.
친일파들은 싫을겁니다. 뜨끔하고
스토리 복선깔림.연기.음악.메세지
영상 색체 예술적이던데
정말 근간의 영화 중 제대로 영화같은
영화었다는 생각 들었어요.
고문나오고 뭐 그런다해서 안보려고 했는데 추석때 가족들이 우루루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봤는데
기대를 안하고 해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어요.
공유팬들한테 미안한 말이지만 늘 공유보면 도룡뇽 혹은 타조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에선 길쭉길쭉 선이 부드럽고 멋있게 나오네요. 나이들수록 멋있는 타입.
송강호 진짜 대단한 배우에요...
저도 추석에 가족들에 끌려가서 봤는데 참 재미있게 봤어요.
여기 말씀하신 분들처럼 공유 길쭉길쭉하게 멋있었고, 생각보다 송강호도 수트빨 좋던데요.
아뭏든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매를 놓쳐서 아직인데
이번주 밀정 만나야겠네요
밀정 천만 갈겁니다..
어제 아들애랑 봤는데 송강호만 남는 영화네요.
공유 발성은 답이 없구요. 한지민 정말 무매력
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음.ㅠ
아들애는 절반은 졸더구요. 제가 깨우면 보다가
또 졸고. 편집의 문제인지 너무 루즈하게 흘러가고
배신자는 첨부터 뻔하고... 암살 보다 낫다던데
암살은 도대체 어떻길래 밀정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건지 모르겠네요.
천만돌파 꼭 기원 합니다.
어제 밤에 남편과 봤어요.
강추 하고 싶은 영화 입니다.
가끔 어이없는 (제 기준에) 영화들이 천만을 훌쩍넘기는 걸 보고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 영화는. 꼭 많은 사람들이 봐서 천만을 넘겼으면 좋겠어요..
전혀 지루하지 않고 감동적입니다.
요즘 독립군 이야기, 일제시대 얘기들이 영화화가 많이 되는데. 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많이 봐줘야 좋은 영화가 계속 만들어 질꺼구요..
친일파가 여전히 득세하는 지금의 세태가 개탄 스럽고 독립군들께 죄송하지만, 우리가 기억하고 잊지 않음으로써 조금이라도 그 분들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네요..
전 정말 제 주변에 독립 운동가의 후손이 산다면 존경을 표현하고 싶네요..
꼭 한번씩 보세요...
전 독립군 얘기인줄 모르고 갔다가, 추석날봐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조상님께 감사하는 날인데, 새삼 나라를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바친 독립군들의 숭고함에 절로 고개 숙여지더군요.
국제시장은 그 난리를 치더니, 밀정은 친일파들의 방해가 없지 않은듯 느껴지네요.
안보신분들 꼭 봐주세요!!
밀정영화보기 운동이라도 하고 싶네요!
그 긴 영화 어떻게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너무나 몰입해서 봤는데
지루하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되요
독립군의 삶을 보는 것만으로도
별거 아닌 장면에서도 그냥 눈물이 나던걸요
친일 사관이 독립운동을 폄훼하려 하지만
목숨을 아끼지 않고 독립을 위해 싸웠던 분들
보기만해도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그 처연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암살도 훌륭했고, 밀정도 좋았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는 현대인들...
무한도전 안창호선생님 편이라든가..
1박2일 안중근선생님 편.
아니면 설민석 강사의 역사 강의 라도 찾아서 보시길 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