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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재혼하신분들,이런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왜이러세요 조회수 : 5,075
작성일 : 2016-09-18 23:09:30
둘째아이가 곧 다섯달됩니다. 남편은 외국인,외벌이구요, 시부모님께서 아이 키우는데 무척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결혼 할 때는 전 그저 몸만 왔구요.
친정부모님께서는 오래전에 아버지의 외도로 이혼하셨어요.
그 후로 친정이 없는것과 같이 되면서 자주 찾아뵙지도 않게되고,연락도 가끔씩 하고 데면데면한게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이고요.
지진나고 아버지께 오랜만에 연락을 드렸어요. 괜찮으시냐고. 그렇게 이런저런 신상 얘기를 하다가,
아버지가 이번에 재혼하실거 같은데, 재혼하실 분과 같이 제가 있는곳에 오시고 싶다고요.
제가 있는곳이 관광지입니다.

이럴경우 같이 대접해드리는게 맞나요? 아님 정 오고 싶으시면 혼자 오시라 할까요? 전 솔직히 저보고 싶다고, 손주손녀 보고싶다고 오시는게 아니고 그냥 관광 겸 오시는거 같아 조금 속상한 기분입니다. 그래도 아버지이니까 하고싶은신대로 두는게 나을까요?
IP : 117.33.xxx.24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8 11:11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대접해드리세요
    한번 추겨세워 드리고
    낳아준 은혜 갚았다고 생각하세요

  • 2. qpqp
    '16.9.18 11:11 PM (115.40.xxx.85) - 삭제된댓글

    마음가는데로 하셔요.
    불편하다면 혼자오시라고 하고 아니면 같이 오시라고 하구요.

  • 3. 흠...
    '16.9.18 11:12 PM (210.178.xxx.104)

    글쎄요...저같음 저에게 연락말고 그냥 두분이서 다녀가시라고..하고 싶네요..

  • 4. ......
    '16.9.18 11:1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재혼녀 에게 내자식이 외국에 산다며
    자랑하고 싶나 보네요

  • 5. ㅠㅠ
    '16.9.18 11:16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나같으면 연락 끊겠어요.
    외도로 온전한 가정도 못만들어준 주제에 이제 아비라고
    찾아온다니..그런 놈은 아비가 아니죠..

  • 6. 더구나
    '16.9.18 11:18 PM (175.197.xxx.98)

    아버지의 외도로 이혼했는데, 재혼하실 새어머니는 안보고 싶을것 같아요.

    그냥 새어머니는 보지 마세요. 원글님 내키는데로 하세요.

    원글님은 그냥 안부전화만 한거고.... 그런데 뜻밖에 데면데면했던 아빠가 재혼하면서 뭔가 새아내에게
    생색내고 싶어 딸 부른느낌이니까 불편하다고 혼자 잠깐이면 보고, 아니면 두분이 그냥 다녀가시라
    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그동안도 데면데면했는데 새로 관계 만들 필요없지 않나요?

  • 7. ....
    '16.9.18 11:18 PM (218.236.xxx.244)

    다리 뻗을 자리 내주지 마세요.

  • 8. 왜이러세요
    '16.9.18 11:24 PM (117.33.xxx.249)

    외도한 그 당사자랑은 이미 헤어지시고 근래에 새로 만난 분인가봐요. 불편하다고, 솔직히 말씀드려야겠어요. ㅠㅠ

  • 9. 왜이러세요
    '16.9.18 11:27 PM (117.33.xxx.249)

    참 요즘엔 용돈도 달라십니다. 외벌이라 눈치보이는데 안드려도 될까요. 여긴 시부모님께서 항상 용돈을 주시기에 더 눈치가 보이네요.

  • 10. ...
    '16.9.18 11:31 PM (121.136.xxx.222)

    세상에 참 뻔뻔한 아버지네요.
    외벌이로 두 아이 키우고 사느라 힘들다 하세요.
    여행은 본인이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 11. ㅠㅠ
    '16.9.18 11:32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원글님..아버지 없다고 생각하고 끊으세요.
    점점 요구가 많아질 것 같네요.
    지인중에 친정아버지 외도로 이혼한 가정의 딸을 아는데 결혼하니까 친정아버지가 툭하면 술마시고 사위한테 전화해서 용돈 달라고 하고 장인대접 안한다고 난리쳐서 이론당할뻔 한 사람있어요.
    연락처 바꾸세요.

  • 12. ....
    '16.9.18 11:32 PM (175.223.xxx.79)

    첫댓글은 무시하시고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13. 어이가 없네요
    '16.9.18 11:37 PM (211.207.xxx.9)

    이혼 후 아버지 역할을 해 줬으면 원글님도 자식 역할 하시고요 아버지 역할과 책임은 나몰라라 했으면서 자리 잡은 자식 덕 보려고 하는 거면 딱 짜르세요.

  • 14. 왜이러세요
    '16.9.18 11:38 PM (117.33.xxx.249)

    감사합니다. 거절을 하고싶은데 죄책감도 들고 해서 조언을 듣고싶었습니다. 맘이 한결 가볍네요.

  • 15. 재혼상대가
    '16.9.18 11:45 PM (211.244.xxx.154)

    그 때 외도녀냐 아니냐는 하등 중요치 않아보이고요.

    용돈까지 요구하시다니 정말 남자들(일반화가 저절로 되네요) 왜 그러나요?

    용돈 요구할 형편에 또 해외여행은 뭐고요.

    그냥 연락 다시 끊고 지내세요.

  • 16. 노노.
    '16.9.18 11:49 PM (222.101.xxx.249)

    아버님이란 분, 너무 뻔뻔하시네요.
    거절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용돈은 무슨 용돈인가요?
    잘못하면 노후까지 책임지라 하실분 같습니다.

  • 17. ..
    '16.9.18 11:49 P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용돈을 달라니..
    웃기지도 않네요

  • 18. 그러니까
    '16.9.18 11:49 PM (218.236.xxx.244)

    다리 뻗을 자리 내주지 말라는겁니다.
    아마 아버지 재혼녀는 이혼사유가 외도인 사실도 모르고 아버지 역할 제대로 다 하고 살아온 줄 알겁니다.

    그러니 아버지가 더 원글님한테 아버지 대접을 받으려고 슬슬 간 보기 시작하는겁니다. 개새X지요.
    저거 조금이라도 받아주기 시작하면 헬게이트 열릴겁니다. 새싹부터 잘라야지 안그러면 답 없어요.

    내가 돈을 안버니 돈도 없고, 여기는 전부 다 부모님이 자식들한테 아직도 용돈준다고 하세요.
    아버지 노릇한것도 없고 시집갈때 한푼도 보태준거 없으면서 뻔뻔하다고 직구로 날리세요.

  • 19. 왜이러세요
    '16.9.18 11:50 PM (117.33.xxx.249)

    이혼하신지는 한 십년되었고, 아버지는 뿔뿔히 흩어진 가족중에 제일 잘사십니다. 그런데 왜 용돈을 요구하시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 20. 왜이러세요
    '16.9.18 11:57 PM (117.33.xxx.249)

    그러니까 님 말씀이 맞네요. 잘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 저도 동감 입니다
    '16.9.19 12:02 AM (110.35.xxx.51)

    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니 어릴 때 왜 더 사랑을 주지 못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이럴때가 어김없이 울게 되는 때예요
    저를 포함해 자격없는 부모가 참 많은거 같네요
    원글님의 행복을 일구세요 돌아보지 마세요
    아버지라는 분은 젊었을 때 처럼 꾸준히 혼자 알아서 혼자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분이신데 무슨 자식 노릇을 바라고 그럴까요
    애비없이 자라야 했던 어린 자식의 결핍따윈 나몰라라 살았으면 이미 각오한 바가 있었을텐데 새삼스럽게 효도를 바라다니 철면피가 따로 없군요
    아는 척 하지 마세요
    이런 갈등을 유발해 속상하게 만드는 것부터 화가 납니다
    뭘 얼마나 해준게 있다고 이제와서...!!
    안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 22. ㄷㅈㄷㅈㄷ
    '16.9.19 12:05 A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딱 거절하세요.
    죄책감을 왜 느끼시나요?

  • 23. 욕나와요.
    '16.9.19 12:17 AM (90.217.xxx.181)

    재혼한 여자에게 자랑했나보죠. 내 자식이 유명 관광지에서 자리잡고 잘 산다고.
    님을 생각해서 오는 것도 아니고 자기 체면 세우고 재혼녀에게 잘 보이려 오는거 같으니
    딱 자르세요.
    정말 님이 결혼할때 엄청난 도움을 줬다거나 그런것도 아니라면요

  • 24. ...
    '16.9.19 12:18 AM (68.151.xxx.15)

    와!!!!!!
    진짜 뻔뻔하네요.
    님이 마음이 여려서 한번을 잘해주면
    곧바로 2개, 4개를 요구하겠어요.
    아예 틈을 주지 마세요.

  • 25. 안부전화
    '16.9.19 12:19 A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남편 외국인 외벌이인데 용돈을 달라는데 드려야하냐
    외도로 가정깨고 새여친과 방문하겠다는데 오시게하냐
    헐~
    연락끊으세요

  • 26. ..
    '16.9.19 12:21 A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다시는 연락하지 마세요
    용돈도 드릴 수 없다고 하시고요
    그동안 얼마나 서럽게 살았는 줄 아느냐고 따지시고
    여행오더라도 연락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연락와도 전화 안닫을거라 하세요

    앞으로 계속 더 할 것입니다
    나이도 상당하시고 여행다니실 정도면
    어지간한 형편이신데

    참 뻔뻔하시네요

    님 어머니 생각해보세요
    제가 다 열이 뻗칩니다

    호구 되지 마세요

  • 27. 아버지
    '16.9.19 12:44 AM (70.195.xxx.88)

    이름과 사는곳좀 밝혀보세요 우리 아는 언니가 비숫한 상황으로 결혼하게 된 사람이 있는데...혹 그런 개* ㅅ* ㄲ 가 엮여있는지도....

  • 28. 아버지
    '16.9.19 12:46 AM (70.195.xxx.88)

    참 살다보니 여러가지 유형의 인간말종을 만나게 되지만 자식 맘안좋게 하는 인간들이 젤로 말종같다는.....에혀 정말 언니 걱정된다 ㅠㅠ

  • 29.
    '16.9.19 1:35 AM (175.113.xxx.134)

    아버지 뻔뻔스럽네요
    재혼녀랑 오겠다는것도 그렇고 용돈까지 바라고?

    진짜 넘 짜증나요
    그리고 아버지가 손주들 선물이나 챙겨주고 이런 얘기하는건가요?

  • 30. 헐..
    '16.9.19 1:5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떻게 아들도 아닌 딸이 아버지 오입질을 용납할 수가 있죠.
    연락한 것만도 불쾌해서 버럭할 일 아닌가.

  • 31.
    '16.9.19 1:54 A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진짜 살다가 이렇게 뻔뻔한 인간도 보게되네요.

    님 어머니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주 누울 자리를찾았다고 생각한건가
    정신 바짝 차리시고 앞으로는 저 철면피한 아버지라는 사람과는 연락을 끊으시라고 말하고싶네요.

  • 32. ...
    '16.9.19 5:36 A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

    첫 단추 잘 끼워야 해요.
    마음 약해서 첫 단추 잘 못 끼워놓고 줄줄이... 후회해봐야 소용없어요.
    다 자기 성격대로 살다가 죽는 것이고,
    자기가 뿌린만큼 본인이 거두고 죽는 것이 맞아요.
    우리나라는 비정상적인 효사상 세뇌때문에 자식들이 부모인생의 도구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마세요.
    원글님보다 더 오래 사신 양반이에요.
    그 정도면 자식이 안달복달 할 필요없어요. 자기 인생 스스로 수습하다 가게 하세요.

  • 33. ...
    '16.9.19 5:38 A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용돈은 함부로 주지 마세요
    한국 생각하고 부모님 용돈 마음대로 줬다가 이혼하네 마네하는 국제결혼커플들 사연 적지 않죠?

  • 34. 그냥
    '16.9.19 7:30 AM (1.238.xxx.15)

    사는게 어려워서 아버지가 절 (원글님)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 하는 맘에 연락드렸다고 하세요.
    그럼 그 아버지란 사람이 오히려 피할겁니다.
    돕겠다고 하면,큰 돈 먼저 보내시라고 하세요.결혼때도 안도와줬다니,그 돈 받는다 생각하시고..

  • 35. ..
    '16.9.19 8:44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사는게 어려워서 아버지가 절 (원글님)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 하는 맘에 연락드렸다고 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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