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렇게 눈 주변이 가렵죠??? ㅠㅠㅠ

어휴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16-09-18 22:11:12

미치겠어요. 자꾸 가려워요. 그래서 막 비비게 돼요.

크게 다른 부작용?은 없는 거 같은데 가려운 게 너무 싫어요.

밖에 있는데 가려우면 더 곤란하구요.

도대체 왜 이럴까요? 몇달 됐어요.

IP : 175.209.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6.9.18 10:13 PM (99.228.xxx.69)

    알러지 아닌가요?
    저는 비염이 있는데 눈도 같이 가려워요.

  • 2. 저도
    '16.9.18 10:15 PM (220.121.xxx.167)

    여름부터 눈 가려워 고생했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가려움이 남아있으니...ㅡㅡ
    이것도 비염이래요. 눈 가렵고 재채기에 콧물...
    면역력과 상관있다는데....
    안과가도 뾰족한 수는 없으니 답답하죠..

  • 3. 환절기
    '16.9.18 10:15 PM (61.101.xxx.114)

    알러지요~

  • 4. ㅇㅇ
    '16.9.18 10:20 PM (121.175.xxx.62)

    눈 주변이 막 가려워서 한참 비비는 일이 많고 나서 눈가 주름 엄청 생겼다고 언니가 그러던데요
    혹시 모르니 눈 비비지 마시고 일단 병원가보세요

  • 5. ㅇㅇ
    '16.9.18 10:21 PM (211.36.xxx.128)

    저도 알레르기 비염 증상에 눈도 미치게 가려워요 알러지약 매일먹고있어요

  • 6. 저는
    '16.9.18 10:24 PM (175.209.xxx.57)

    코는 아무렇지도 않구요, 몇달 전에는 몇군데 빨갛게 되서 피부과,안과 다녔고 지금은 빨갛지는 않은데 여전히 가끔 미치도록 가려워요. ㅠㅠ

  • 7. ...
    '16.9.18 10:26 PM (211.36.xxx.188)

    고생하지 말고
    약국가서 지르텍 사서 반알만 드세요..
    순식간에 멀쩡해집니다.

  • 8. 의사가
    '16.9.18 10:28 PM (223.17.xxx.89)

    갱년기 중세로 볼 수도 있다고 했어요
    늙으니 가지가지....

    눈다래기 안 생기게 조심하시고 항상제 안연고 바르세요 금세 나아지더라구

    물론 계속 간헐적으로도 비비게 되긴 해요

  • 9. 체질이 변하면..
    '16.9.18 10:32 PM (121.171.xxx.225)

    없던 알러지도 생깁니다.
    나이든다는 증거죠..
    그만큼 만역력이 떨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러지는 코로도 오고 눈으로도 옵니다.
    너무 심하면 지르텍 드시고 한의원 가셔서 알러지 비염 치료(면봉치료) 받아보세요.
    전 효과가 몇달 가더라구요.

  • 10. 맞아요
    '16.9.18 10:37 PM (211.186.xxx.139)

    체질이 약골로 바뀌고 면역력약함 그렇게 가려워요
    저희엄만 심해지셔서 진물같은거 나올정도예요
    약바르고 먹어도소용이없으시대요
    주기적으로 그러세요 ㅠ

  • 11. 봄소풍
    '16.9.18 10:40 PM (211.243.xxx.103)

    알러지에요. 짐 환젉라서요
    절대 가려워도 막 비비지 마세요.
    그럼 흰자가 퉁퉁 부워 올라요 .

    찬물로 세수 하시고 알러지약 있으심 드시고.
    가려움 못 참으시면 시원한 냉찜질 하세요 .좀 나아집니다.

    입천장도 가려우실꺼에요

  • 12. 계절적으로
    '16.9.18 11:01 PM (218.155.xxx.45)

    저도 가을 초입,봄 초입에
    눈도 가렵고 목도 간지럽고 재채기도 나고 그래요.
    처음엔 그게 비염,결막염인줄 알았는데
    해가 거듭되다보니
    그냥 만지지 않고 좀 지나면 가라앉더라구요.
    그런데 억지로라도 비비는거 참으세요.
    자꾸 눈 만지다보면 세균 감염돼 결막염으로 가요.
    그러면 더 골치아파요.
    시간이 지나야 수그러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344 유치원 선생님이 잘어울릴것 같은 이미지는 뭔가요?? 10 ..... 2016/09/19 3,887
597343 맏며느리는 추석음식하고 신랑은 골프치러 21 추석에 골프.. 2016/09/19 4,663
597342 같은일 하는 회사 직원이 너무 싫어 회사 가기가 싫어요 12 ㅅㅅ 2016/09/19 5,281
597341 암웨이 1 .. 2016/09/19 1,885
597340 욕실 하수구 냄새 원인을 몰겠네요ㅠ 6 궁금 2016/09/19 2,895
597339 텍사스 지* 구매대행 블러거 믿을만 한지요? ㅂㅂㅂ 2016/09/19 388
597338 화장실 옆칸에서 훔쳐보기 무죄래요. 9 헐헐 2016/09/19 1,831
597337 진짜 남편의 이기심에 치를 떱니다 43 ... 2016/09/19 18,189
597336 문제적 남자의 이수근,,,아우~ 짜증나 29 2016/09/19 8,064
597335 넘 예뻐요 공효진 3 푸푸 2016/09/19 2,200
597334 비지니스 클래스 처음 타는데 73 비지니스 2016/09/19 21,099
597333 장작 인터넷과 캠핑장중 어디서 구입하세요? 3 캠핑다니시는.. 2016/09/19 553
597332 서울대 영문과에 합격할려면 어느 수준이나 될까요? 14 .... 2016/09/18 4,527
597331 항암 치료 안하면 고통없이 죽는다는거 진짜인가요? 48 골드24k 2016/09/18 27,488
597330 대치동 낡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 11 ... 2016/09/18 5,550
597329 어제 분양받은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어요ㅠ 14 dfgjik.. 2016/09/18 2,370
597328 남편은 장모님한테 감사전화도 안하면서 꼭 시댁에는 전화하길바라네.. 17 점몇개 2016/09/18 3,881
597327 구르미와 보보경심 22 라일락84 2016/09/18 3,765
597326 구르미 그린 달빛 특별판을 1회 중간부터 2회까지 막 봤는데 4 구루미 2016/09/18 1,311
597325 누워서 잠잘때 숨을 의식적으로 쉬는게 비성상이죠? 1 딸기체리망고.. 2016/09/18 705
597324 맘이 복잡합니다. 89 아... 2016/09/18 24,688
597323 나는자연인이다 이승윤 넉살좋고순하게 잘하네요 4 자연인 2016/09/18 2,127
597322 어려서 엄마에게 몇번 크게 폭력을 당한 건 용인될 사안인지 아.. 14 ㅇㅇ 2016/09/18 3,160
597321 이 향수가 향이 좋다고하는데요 8 향수 2016/09/18 4,584
597320 윽 모기 왜이리 많아요 1 싫다 2016/09/18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