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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렇게 눈 주변이 가렵죠??? ㅠㅠㅠ

어휴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16-09-18 22:11:12

미치겠어요. 자꾸 가려워요. 그래서 막 비비게 돼요.

크게 다른 부작용?은 없는 거 같은데 가려운 게 너무 싫어요.

밖에 있는데 가려우면 더 곤란하구요.

도대체 왜 이럴까요? 몇달 됐어요.

IP : 175.209.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6.9.18 10:13 PM (99.228.xxx.69)

    알러지 아닌가요?
    저는 비염이 있는데 눈도 같이 가려워요.

  • 2. 저도
    '16.9.18 10:15 PM (220.121.xxx.167)

    여름부터 눈 가려워 고생했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가려움이 남아있으니...ㅡㅡ
    이것도 비염이래요. 눈 가렵고 재채기에 콧물...
    면역력과 상관있다는데....
    안과가도 뾰족한 수는 없으니 답답하죠..

  • 3. 환절기
    '16.9.18 10:15 PM (61.101.xxx.114)

    알러지요~

  • 4. ㅇㅇ
    '16.9.18 10:20 PM (121.175.xxx.62)

    눈 주변이 막 가려워서 한참 비비는 일이 많고 나서 눈가 주름 엄청 생겼다고 언니가 그러던데요
    혹시 모르니 눈 비비지 마시고 일단 병원가보세요

  • 5. ㅇㅇ
    '16.9.18 10:21 PM (211.36.xxx.128)

    저도 알레르기 비염 증상에 눈도 미치게 가려워요 알러지약 매일먹고있어요

  • 6. 저는
    '16.9.18 10:24 PM (175.209.xxx.57)

    코는 아무렇지도 않구요, 몇달 전에는 몇군데 빨갛게 되서 피부과,안과 다녔고 지금은 빨갛지는 않은데 여전히 가끔 미치도록 가려워요. ㅠㅠ

  • 7. ...
    '16.9.18 10:26 PM (211.36.xxx.188)

    고생하지 말고
    약국가서 지르텍 사서 반알만 드세요..
    순식간에 멀쩡해집니다.

  • 8. 의사가
    '16.9.18 10:28 PM (223.17.xxx.89)

    갱년기 중세로 볼 수도 있다고 했어요
    늙으니 가지가지....

    눈다래기 안 생기게 조심하시고 항상제 안연고 바르세요 금세 나아지더라구

    물론 계속 간헐적으로도 비비게 되긴 해요

  • 9. 체질이 변하면..
    '16.9.18 10:32 PM (121.171.xxx.225)

    없던 알러지도 생깁니다.
    나이든다는 증거죠..
    그만큼 만역력이 떨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러지는 코로도 오고 눈으로도 옵니다.
    너무 심하면 지르텍 드시고 한의원 가셔서 알러지 비염 치료(면봉치료) 받아보세요.
    전 효과가 몇달 가더라구요.

  • 10. 맞아요
    '16.9.18 10:37 PM (211.186.xxx.139)

    체질이 약골로 바뀌고 면역력약함 그렇게 가려워요
    저희엄만 심해지셔서 진물같은거 나올정도예요
    약바르고 먹어도소용이없으시대요
    주기적으로 그러세요 ㅠ

  • 11. 봄소풍
    '16.9.18 10:40 PM (211.243.xxx.103)

    알러지에요. 짐 환젉라서요
    절대 가려워도 막 비비지 마세요.
    그럼 흰자가 퉁퉁 부워 올라요 .

    찬물로 세수 하시고 알러지약 있으심 드시고.
    가려움 못 참으시면 시원한 냉찜질 하세요 .좀 나아집니다.

    입천장도 가려우실꺼에요

  • 12. 계절적으로
    '16.9.18 11:01 PM (218.155.xxx.45)

    저도 가을 초입,봄 초입에
    눈도 가렵고 목도 간지럽고 재채기도 나고 그래요.
    처음엔 그게 비염,결막염인줄 알았는데
    해가 거듭되다보니
    그냥 만지지 않고 좀 지나면 가라앉더라구요.
    그런데 억지로라도 비비는거 참으세요.
    자꾸 눈 만지다보면 세균 감염돼 결막염으로 가요.
    그러면 더 골치아파요.
    시간이 지나야 수그러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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