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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체비만...셔츠 바지 속에다 넣어서 입어 보고 싶어요 ㅠㅠ

ㅣㅣㅣ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16-09-18 21:06:01

하체 뚱뚱이에요

요즘 스키니 입고 셔츠 옷속에 넣어서 입고 다니잖아요

저도 그렇게 한번 입고 싶은데 하체 뚱뚱이라 못 입네요

해도 이쁘지도 않고...

엉덩이가 커요 웃긴건 크면 좀 볼륨감 있음 좋잖아요

이상하게 납작해요 엉덩이에 살이 엄씀....

엉덩이 살이 허벅지랑 종아릴로 다 갔나 봐요

흑...나도 넣어서 입고 싶다...ㅠㅠ

IP : 220.78.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6.9.18 9:1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하.. 이렇게 공감되는 글이라니.. ㅠㅠ
    그나마 위안?인건 나이드니 다리살도 좀 빠지더라구요.
    늙는건 서러운데 빠지는 다리보니 언젠간 나도 반바지를 입어볼 수 있겠다는 희망이..

  • 2. 다리
    '16.9.18 9:11 PM (211.244.xxx.154)

    뒤로 차기 열심히 해보세요.

    스쿼트는 저는 무릎 아파서 몇 번 밖에 못하겠고..이 방법이 좋았어요.

    그리고 더 쉬운 운동법은 제자리에서 파워워킹하는거요. 발가락끝 안 떼고요.

  • 3. 40대
    '16.9.18 9:45 PM (124.49.xxx.61)

    옛날 이야기 입니다.ㅠ

  • 4. 아니 요즘 유행이
    '16.9.18 9:50 PM (1.232.xxx.176)

    하의가 통이 넓어지고 있는데....상체가 날씬하다면 통넓은 바지 입고 상의 넣어 입어도 되지 않나요?

    전 상체 살 많고 다리 날씬한데 한 번도 허리에 블라우스 넣어서 못입어 봤어요 ㅠㅠ
    허리도 드럼통이라 ㅠㅠㅠㅠ

  • 5. ...
    '16.9.18 9:54 PM (122.40.xxx.85)

    하.. 이렇게 공감되는 글이라니.. ㅠㅠ22222
    다른점은 제 허벅지는 계속 진화중이라는거요.
    살빼려고 운동하니 허벅지는 더 굵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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