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호준이 ㅜㅜ

... 조회수 : 4,175
작성일 : 2016-09-18 20:51:09
연기가 로봇이네요
차라리 호준이가 북에서 넘어온거면 낫겠어요
몸도 뻣뻣하고 맛사지해서 풀어줘야겠어요
미백도 필요해보이고
저 호준이 착해서 참 좋다고 글 쓴 사람입니다
IP : 211.36.xxx.2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좋은데
    '16.9.18 9:02 PM (211.244.xxx.154)

    코가 그 왜 흐읍~~~~ 해서 코 평수를 한껏 줄인 듯 말하고 웃고 하는 것 같아서 좀 답답해요.

    온몸도 그러나요?

  • 2. ........
    '16.9.18 9:21 PM (61.80.xxx.7)

    눈썹 팔자로 표정짓고 몸에 힘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대사하려고 하는듯이 무심하게 대사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툭툭 대사가 나와 너무 어색해요. 응사에선 잘했는데 왜저러죠?

  • 3. 정말
    '16.9.18 9:32 PM (183.98.xxx.46)

    안타까워요.
    응사 이후로 찍은 드라마마다 영 기를 못 펴고 주눅 든 것처럼 연기를 하더라구요.
    성격이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한 것 같던데 그 영향인 것도 같구요.
    김희애가 주연한 드라마에서 형사로 나왔을 때에는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고 힘없이 느껴지더니
    후반부로 갈수록 여주인공과 케미도 살고 연기에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도 얼른 적응해서 나아진 연기 보여 줬으면 좋겠어요.

  • 4. T
    '16.9.18 9:3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호준이가 북에서 넘어온 역이었으면 진짜 훨 더 나았을거 같아요.
    저도 호준이 착해보이고 살짝 촌스러워 더 귀엽긴한데 연기는 더 연습이 필요할듯해요.

  • 5. 한마디
    '16.9.18 9:57 PM (219.240.xxx.107)

    주눅이 컨셉으로 굳어버린듯

  • 6. ㄴㄴ
    '16.9.18 10:02 PM (222.239.xxx.192)

    삼시세끼에서 긴팔입고 나름 관리하더니 올해 좀 더웠어야지..ㅜㅜ
    피부 결도 많이 상한거 같으요. 안타깝..

  • 7. 우리호주니
    '16.9.18 10:04 PM (211.36.xxx.189)

    감정연기 할적에 어색해서 볼때마다 좀 그렇지만
    처음보다 점점 나아지는 것같지 않나요?
    착한 사람이라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호준 화팅~

  • 8. 카메라 맛사지
    '16.9.18 10:28 PM (115.41.xxx.77)

    받으면 점점 좋아질꺼예요.

    김혜수도 장희빈찍을때 못봐주겠더만
    마지막찍을때는 연기의신이되서 죽었지요.

    갈수록 잘할껍니다.

  • 9. ...
    '16.9.18 11:04 PM (1.231.xxx.229)

    미세스캅에서 연기 잘했었는데 점점 나아지겠죠.

  • 10. ㅋㅋㅋ
    '16.9.19 9:54 AM (61.74.xxx.4)

    호준이 연기는 어색해요. ㅜㅜ
    그래도 미풍아 꿀잼이네요 ㅋㅋ
    이휘향 캐릭터도 짜증나는데 그 엄마까지는 왜 나와서 짜증을 배가 시키나 싶긴 한데.
    그거빼곤 아직까진 잼있는 드라마임.

  • 11. 호롤롤로
    '16.9.19 11:34 AM (220.126.xxx.210)

    살짝 미백관리를 해야할듯합니다.. 조금 촌스러운 피부색..
    정말 시골사람느낌 ;;
    그리고 옛날에 영화도 그렇고 응답하라에서도 완전 자기껏처럼 연기했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ㅠ
    와이지 갔으니 잘해야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482 어머니가 항암 안하고 호스피스에서 떠나셨어요 90 .... 2016/09/19 27,563
597481 문장의 의미 5 ... 2016/09/19 596
597480 리파캐럿과 뷰리마사지기는 쓰임이 서로 다른건가요? 리파 2016/09/19 594
597479 다섯살 아이가 벌레에 물렸는데 병원 가야할까요? 1 후아 2016/09/19 792
597478 아파트 과실 아닌가요? 2 얼음땡 2016/09/19 1,340
597477 메이크업 팁 하나 알려드릴까요 158 . 2016/09/19 31,773
597476 밀정 600만 돌파했네요 16 영화밀정 2016/09/19 2,956
597475 저번 글에 교수님 취미로 사주 봐주신다는 글을 봤는데... 3 블리킴 2016/09/19 2,201
597474 지각해도 눈 감아주는 공공기관 2 ㄹㄹ 2016/09/19 1,451
597473 지금 방영되는 해운대 편성이 절묘하네요 3 티비 2016/09/19 1,683
597472 유치원 선생님이 잘어울릴것 같은 이미지는 뭔가요?? 10 ..... 2016/09/19 4,087
597471 맏며느리는 추석음식하고 신랑은 골프치러 21 추석에 골프.. 2016/09/19 4,678
597470 같은일 하는 회사 직원이 너무 싫어 회사 가기가 싫어요 12 ㅅㅅ 2016/09/19 5,383
597469 암웨이 1 .. 2016/09/19 1,901
597468 욕실 하수구 냄새 원인을 몰겠네요ㅠ 6 궁금 2016/09/19 2,912
597467 텍사스 지* 구매대행 블러거 믿을만 한지요? ㅂㅂㅂ 2016/09/19 408
597466 화장실 옆칸에서 훔쳐보기 무죄래요. 9 헐헐 2016/09/19 1,847
597465 진짜 남편의 이기심에 치를 떱니다 43 ... 2016/09/19 18,210
597464 문제적 남자의 이수근,,,아우~ 짜증나 29 2016/09/19 8,090
597463 넘 예뻐요 공효진 3 푸푸 2016/09/19 2,223
597462 장작 인터넷과 캠핑장중 어디서 구입하세요? 3 캠핑다니시는.. 2016/09/19 572
597461 서울대 영문과에 합격할려면 어느 수준이나 될까요? 14 .... 2016/09/18 4,550
597460 항암 치료 안하면 고통없이 죽는다는거 진짜인가요? 48 골드24k 2016/09/18 27,590
597459 대치동 낡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 11 ... 2016/09/18 5,564
597458 어제 분양받은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어요ㅠ 14 dfgjik.. 2016/09/18 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