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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호준이 ㅜㅜ

... 조회수 : 4,171
작성일 : 2016-09-18 20:51:09
연기가 로봇이네요
차라리 호준이가 북에서 넘어온거면 낫겠어요
몸도 뻣뻣하고 맛사지해서 풀어줘야겠어요
미백도 필요해보이고
저 호준이 착해서 참 좋다고 글 쓴 사람입니다
IP : 211.36.xxx.2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좋은데
    '16.9.18 9:02 PM (211.244.xxx.154)

    코가 그 왜 흐읍~~~~ 해서 코 평수를 한껏 줄인 듯 말하고 웃고 하는 것 같아서 좀 답답해요.

    온몸도 그러나요?

  • 2. ........
    '16.9.18 9:21 PM (61.80.xxx.7)

    눈썹 팔자로 표정짓고 몸에 힘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대사하려고 하는듯이 무심하게 대사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툭툭 대사가 나와 너무 어색해요. 응사에선 잘했는데 왜저러죠?

  • 3. 정말
    '16.9.18 9:32 PM (183.98.xxx.46)

    안타까워요.
    응사 이후로 찍은 드라마마다 영 기를 못 펴고 주눅 든 것처럼 연기를 하더라구요.
    성격이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한 것 같던데 그 영향인 것도 같구요.
    김희애가 주연한 드라마에서 형사로 나왔을 때에는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고 힘없이 느껴지더니
    후반부로 갈수록 여주인공과 케미도 살고 연기에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도 얼른 적응해서 나아진 연기 보여 줬으면 좋겠어요.

  • 4. T
    '16.9.18 9:3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호준이가 북에서 넘어온 역이었으면 진짜 훨 더 나았을거 같아요.
    저도 호준이 착해보이고 살짝 촌스러워 더 귀엽긴한데 연기는 더 연습이 필요할듯해요.

  • 5. 한마디
    '16.9.18 9:57 PM (219.240.xxx.107)

    주눅이 컨셉으로 굳어버린듯

  • 6. ㄴㄴ
    '16.9.18 10:02 PM (222.239.xxx.192)

    삼시세끼에서 긴팔입고 나름 관리하더니 올해 좀 더웠어야지..ㅜㅜ
    피부 결도 많이 상한거 같으요. 안타깝..

  • 7. 우리호주니
    '16.9.18 10:04 PM (211.36.xxx.189)

    감정연기 할적에 어색해서 볼때마다 좀 그렇지만
    처음보다 점점 나아지는 것같지 않나요?
    착한 사람이라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호준 화팅~

  • 8. 카메라 맛사지
    '16.9.18 10:28 PM (115.41.xxx.77)

    받으면 점점 좋아질꺼예요.

    김혜수도 장희빈찍을때 못봐주겠더만
    마지막찍을때는 연기의신이되서 죽었지요.

    갈수록 잘할껍니다.

  • 9. ...
    '16.9.18 11:04 PM (1.231.xxx.229)

    미세스캅에서 연기 잘했었는데 점점 나아지겠죠.

  • 10. ㅋㅋㅋ
    '16.9.19 9:54 AM (61.74.xxx.4)

    호준이 연기는 어색해요. ㅜㅜ
    그래도 미풍아 꿀잼이네요 ㅋㅋ
    이휘향 캐릭터도 짜증나는데 그 엄마까지는 왜 나와서 짜증을 배가 시키나 싶긴 한데.
    그거빼곤 아직까진 잼있는 드라마임.

  • 11. 호롤롤로
    '16.9.19 11:34 AM (220.126.xxx.210)

    살짝 미백관리를 해야할듯합니다.. 조금 촌스러운 피부색..
    정말 시골사람느낌 ;;
    그리고 옛날에 영화도 그렇고 응답하라에서도 완전 자기껏처럼 연기했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ㅠ
    와이지 갔으니 잘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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