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jtbc 소액대출 사채 엄청나네요.. 연이율6000%라니

ㅇㅇ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16-09-18 19:02:41

50만원 빌리면 3달뒤엔 1억3천을 갚아야한다니...
경찰에 신고하니 잡기 어렵다는 말이나 해주고.
벼랑끝에 몰린 사람들 땅떠러지로 내모는격
약사도 당한 얘기 나오는 중인데... 사채에 엮이면 지옥문 열리는듯
IP : 211.198.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6.9.18 7:06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사기꾼 사채업자들 다 감방보냈으면 좋겠어요.
    정치인들이 다 돈많은 인간들이라
    사채까지 몰린 서민들마음을 이해할리가 없겠죠.
    너무 안타까워요.저런사람들 법으로 구제좀 해줬으면...

  • 2.
    '16.9.18 7:08 PM (61.72.xxx.128)

    연체율 자체가 불법 아닌가요??
    50만원이 3달 뒤엔 1억 3천이라니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군요.

  • 3. ㅇㅇ
    '16.9.18 7:10 PM (211.198.xxx.156)

    저도 서민이지만 저런 상황 근처까지도 안 가본거라 짐작만하는데...
    불운에 불운이 겹치고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약간의 도움받을 정도도 없는 서민 차상위계층들이라면
    생활비 때문에 저런 사채 쓸 수도 있었을거같아요.
    법은 멀고 허술한데 사채업자들의 유무형의 폭력은 가깝게 있을테니 ㅠ.ㅠ

  • 4. ㅇㅇ
    '16.9.18 7:12 PM (211.198.xxx.156)

    불법맞는데 저런 업자들 다 대포폰쓰고 법망을 잘 피해다닌 닳고 닳은 인간들이라 당하나봐요

  • 5. 달강이
    '16.9.18 7:22 PM (122.0.xxx.247)

    여성전용 대출을 이용했더니 여성전용협박이 시작되었데요 ㅠ 막 욕하고..

  • 6. 무섭
    '16.9.18 10:25 PM (218.239.xxx.222)

    경찰에 신고해도 경찰에서 적극적으로 잡지도 않고
    그 신고로 더 난폭해져서 아이 납치해서 팔아버린다는 협박에 담임샘에게도 전화 ㅠㅠ
    가족들 돌아가며 협박전화.
    너무 무섭네요 첫시작이 아이 교복값 30이 시작였다는데
    그돈 융통할곳이 없으니 막다른골복에서 사채 쓸수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아이 교복값..

    남자가 강하게 사채업자에게 들이대니 다 없던걸로ㅈ하면서 사채쓴거 없애주네요
    여자는 아이들 때문에 절대 도망 못간다는 약점 잡아서 더 악날해요

    저렇게 극서민들 생계형 빈곤은 국가에서 대출 해주는 방법 좀 마련했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454 윽 모기 왜이리 많아요 1 싫다 2016/09/18 962
597453 부모님이 재혼하신분들,이런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21 왜이러세요 2016/09/18 5,004
597452 CT 촬영 갑강선암 4 ??? 2016/09/18 1,779
597451 [나눔] 자라 코트 나눔합니다~~ 10 막시맘 2016/09/18 3,564
597450 길거리 인형뽑기 하지말고 신고하세요. 7 ... 2016/09/18 5,729
597449 멀쩡한 욕실 수납장 바꾸고 싶어요 7 얼음땡 2016/09/18 1,615
597448 장거리비행에서 다들 뭐하세요? 15 ㅇㅇ 2016/09/18 4,145
597447 초등 고학년 남학생 힙색? 슬링백?은 어떤게 좋은가요? 1 . . . 2016/09/18 748
597446 대치 은마 10 Gee 2016/09/18 3,775
597445 통3중 스텐냄비 크기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포로리2 2016/09/18 1,061
597444 런던 시민들이 지하철에서 1시간 기다리는 이유? 1 지나가다 2016/09/18 2,076
597443 독립운동가 어플. 6 엠팍 2016/09/18 779
597442 서울대병원 입퇴원 확인서 끊어야 하는데 퇴근. ㅜ ㅜ 3 alice 2016/09/18 991
597441 굽이 1센티 정도의 낮은 플랫구두 신을때 편하세요? 6 ㄷㄷ 2016/09/18 1,674
597440 몸이 아픈데 증상 설명이 어려워요 14 .. 2016/09/18 2,717
597439 전신화상강아지 방치한 익산시 동물보호소 너무 화나요 4 점몇개 2016/09/18 929
597438 창덕궁에 갔다가.. 효명세자 그림자 밟기 --; 10 ........ 2016/09/18 3,233
597437 공통원서 접수시 맨 처음 장 밑에 9 급해요 2016/09/18 1,183
597436 모낭염 두세달 동안 병원치료 해야하나요? 4 2016/09/18 2,397
597435 남편은 진짜 남인가요... 23 후우 2016/09/18 6,350
597434 병원에서 폐경이라 하면 그 다음은요? ... 2016/09/18 818
597433 우리나라 식민지인가요? 3 씁쓸 2016/09/18 873
597432 김연아 피겨선수가 27살 지금까지 기부한 액수 8 ... 2016/09/18 3,677
597431 왜 이렇게 눈 주변이 가렵죠??? ㅠㅠㅠ 12 어휴 2016/09/18 3,417
597430 오후 가사육아도울 분 구하는 하늘의 별이네요ㅜㅜ 10 팅ㅜㅜ 2016/09/1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