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행사

며늘 조회수 : 6,108
작성일 : 2016-09-18 18:19:26
시부모님 생신때 이번추석 큰집 조카딸애가 안오더라구요 올해요.
대학생이고요. 이번추석에는 무슨공부핑계를 대던데. 전문대생.
어른들이 싫은소리 안하는 분들이라 그냥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정말 가정교육문제아닌가요? 제가 예민반응인건가요?
IP : 211.36.xxx.13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8 6:20 PM (49.174.xxx.211)

    그나이에 따라다니는게 이상한거죠

  • 2. ..
    '16.9.18 6:21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면 안 오죠
    그런 날 애들이 더 바뻐요

  • 3. 맞아요
    '16.9.18 6:22 PM (220.118.xxx.68)

    그나이에 오는게 더 이상해요

  • 4. 아니
    '16.9.18 6:22 PM (222.239.xxx.38)

    할머니,할아버지 생신에 안올수도 있지 않나요?
    너무 예민하네요.
    부모따라다닐 나이도 아니구만..

  • 5. oo
    '16.9.18 6:26 PM (61.100.xxx.250)

    원글님도 아이 키워보시고 얘기하시길
    사춘기만 되도 맘대로 안될걸요
    지금 가정교육 운운하는거 나중에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 6. 자식들이
    '16.9.18 6:30 PM (61.72.xxx.128)

    부모님 생신 축하하면 되는 거지
    손주들도 바빠요.

  • 7. 뭐지
    '16.9.18 6:31 PM (218.37.xxx.219)

    안올수도 있지만... 오는게 이상하다는 댓글은 대체 뭔가요?
    꼬박꼬박 참석하고 할머니 용돈도 챙기는 우리애들이나 우리 조카들은 뭐지???

  • 8. ....
    '16.9.18 6:39 PM (211.36.xxx.249)

    공부 취업 진로 결혼 등 위한답시고 한마디씩 던지는게 싫어서 친척모임 피하는거 아닌가요?

  • 9. 그건간섭할문제아님
    '16.9.18 6:39 PM (123.213.xxx.172)

    누구왔네안왔네
    행사끝난후다시생각하고꼬집어서품평하고
    그런거좀안했음합니다
    그냥좋은날상황되는가족들끼리축하하고밥먹음끝이지않나요 막말로며느리가안왔다한들그러려니사정있나보다하면편할것같아요

  • 10. 원글님처럼
    '16.9.18 6:41 PM (112.152.xxx.220)

    오나?안오나? 문제를 떠나서
    가정교육 운운 하면서 행동 관찰하는 분들
    집집마다 꼭 있는듯 해요

  • 11. 나,큰 며늘아님&
    '16.9.18 6:43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전문대생 아님 ㅎㅎ

    원글에 전문대생 굳이 밝히는 걸 보며
    오지 않은 힌트를 봤다면..오바 육바인건가요.
    궁금하다시길래.

  • 12. 그리고
    '16.9.18 6:45 PM (112.152.xxx.220)

    콕 찝어 ‥전문대생 이라고 하신거보니
    공부 못하는 애가 공부핑계댄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취업공부 하겠죠~!!!

  • 13. ㅡㅡ
    '16.9.18 6:53 PM (116.37.xxx.99)

    가정교육 운운하시는 원글님 애들은 몇살인가요

  • 14. 아무리
    '16.9.18 6:58 PM (121.172.xxx.129)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인데 오면 좋죠.
    근데 요즘 애들 부모 말 안들어요.
    가정교육 아무리 해도 지들 하고 싶은대로 해요.

  • 15. 닉네임안됨
    '16.9.18 6:58 PM (119.69.xxx.60)

    어머니 팔순때 고3 둘째 출퇴근이 불규칙한 큰애 둘다 참석 못하는데 이게 흉이라고 생각한적 없는데 잘못한 생각이었나요?
    식구들만 식사 한끼 하기로 했는데 혹여 이런 생각 하실분 계실까 걱정스럽네요.

  • 16. 요점은 이거
    '16.9.18 7:04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전문대생, 가정교육.

    원글님도 애키우는데 그러지 마세요.

  • 17. 두솔
    '16.9.18 7:05 PM (14.39.xxx.96)

    오면 좋고 못오면 일있나보다 생각함 되지
    무슨 교육이 어쩌고~~
    고리타분하네요.ㅋㅋㅋ

  • 18. ...
    '16.9.18 7:11 PM (220.122.xxx.124) - 삭제된댓글

    편하게 좀 삽시다. 긍정적으로요. 무슨 가정교육까지 언급합니까

  • 19. 우리애들
    '16.9.18 7:16 PM (110.11.xxx.48)

    중고등학생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이나 명절조차도 안간적 많아요
    당연히 부모인 우리부부는 가자 가야된다 했지만...
    그런데요
    대학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니 무슨때는 물론 한달에 두어번 정도
    지들끼리 할머니댁에 가서 밥도 먹고 모시고 나가
    팔장끼고 영화도 보고 외식하고 헤어질뗀 안아주고 뽀뽀하고 그러드라구요
    좀 기다려보세요

  • 20.
    '16.9.18 7:17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중2만되어도 안따라오던걸요.
    사촌중에 동갑내기 친구가 있는거 아니면 애들이 명절에 뭔재미가 있겠어요.
    따라와서 멍하니 티비나보는게 다인데....

  • 21.
    '16.9.18 7:19 PM (1.254.xxx.176)

    원글님 예민반응에 과민반응이네요. 원글님 아이 나이도 밝혀주시지 그러세요? 못오면 그런가보다 하면되지 가정교육 탓하시는 이유가뭔지?

  • 22. 오던지말던지...
    '16.9.18 7:19 PM (223.17.xxx.89)

    요즘 애들에게 그런걸 어케 바래요

  • 23. 오던지말던지...
    '16.9.18 7:20 PM (223.17.xxx.89)

    용돈이나 쥐어줘야 오죠.

  • 24. 저희 아이도
    '16.9.18 7:36 PM (222.235.xxx.162) - 삭제된댓글

    대학생인데 올해 알바한다고 친정 시댁 어버이날, 생신 ,안갔어요

    명절에는 큰집 작은집 조카들은 (직장인)해외여행가고 어른들만 있었어요

    뭐라하는 어른들 없었구요

  • 25. ^^
    '16.9.18 7:44 PM (211.36.xxx.131)

    네~ 제가 예민 과민 고리타분이었네요~ 댓글들 잘봤습니다~

  • 26. ...
    '16.9.18 7:47 PM (121.136.xxx.222)

    원글님은 가정교육 잘 하셔서
    조부모 생신, 어버이날, 명절, 제사, 기타 집안 경조사에
    절대 단한번이라도 빼먹지 말고 애들 꼭 데리고 가세요.

  • 27. ...
    '16.9.18 7:53 PM (223.62.xxx.109)

    가정교육 잘받은 사람은 이런글 안씁니다.

  • 28. ^^
    '16.9.18 7:56 PM (211.36.xxx.131)

    그런가요?

  • 29. ...
    '16.9.18 7:59 PM (223.62.xxx.109)

    일단 전문대 공부 운운.
    이게 원글이 얼마나 가정교육을 못받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어디가서 이런말 쓰지마세요.
    정말 가정교육 못받은 티나니까요.

  • 30. ㅇㅇ
    '16.9.18 8:03 PM (49.142.xxx.181)

    명지전문대 최소 3등급초반은 해야 들어가겠더만요.
    전문대도 종류가 있더라고요.
    농협대인가도 전문대인가본데 공부 잘하는 애들이 간대요.
    원글님 자식 나중에 대학 보내보고 말씀하세요. 자식있으면 저런말 함부로 못하죠.

  • 31. gg
    '16.9.18 8:04 PM (211.109.xxx.170)

    이런 후진 마인드면서 또 82가 올드하니 어쩌니 하면서 꼰대들 많다고 욕하죠? 분란과 분란은 언제나 통하던데...

  • 32. 편견
    '16.9.18 10:00 PM (175.197.xxx.98)

    굳이 적지 않아도 될 전문대생과 가정교육까지 들먹이는 원글님 마인드 자체가 상당히 후지네요.

    아울러 얼마나 가정교육 잘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원글님은 가정교육 잘 하셔서
    조부모 생신, 어버이날, 명절, 제사, 기타 집안 경조사에
    절대 단한번이라도 빼먹지 말고 애들 꼭 데리고 가세요. --------------- 22222

  • 33. 맞아요
    '16.9.19 12:32 AM (182.221.xxx.172)

    자기처신만 잘하고 살아도 복잡한 세상인데 이런글은
    씁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502 "단식은 죽을 각오로 해야돼. 병원에 실려 가도록..... 14 그러하다~ 2016/09/26 3,560
600501 입학 테스트 결과에 따른 다른 대우(?) 2 ᆞᆞ 2016/09/26 777
600500 방광염에 베시케어정 장복해도 괜찮나요 5 2016/09/26 2,444
600499 남긴 치킨 살만 발라내서 닭미역국 가능할까요 ㅎㅎㅎ 15 오늘저녁은너.. 2016/09/26 1,862
600498 하얀색 냉장고 정리 용기 좋나요? 1 ... 2016/09/26 1,207
600497 푸드코트 변태 할배 아오 개통쾌 ㅋㅋㅋㅋ 20 ㅌㅊ 2016/09/26 5,227
600496 사드 대체지 '성주골프장' 발표 초읽기..김천 반발 3 국방부사드 2016/09/26 824
600495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 1만원짜리로 교환도 되나요? 4 호롤롤로 2016/09/26 5,427
600494 10살아이가 미래에서 형한테 기댈 생각을 15 ㅇㅇ 2016/09/26 2,805
600493 엘지드럼 19키로 건조기능있고 두가지 색깔중 12만원차이나는데 13 ... 2016/09/26 1,799
600492 정준영 "합의한 동영상이고 삭제"...전문가 .. 7 ㅇㅇ 2016/09/26 5,375
600491 노르웨이 자반 고등어,짠기를 빼고 싶어요 3 저녁 요리예.. 2016/09/26 878
600490 조용한데 기가센, 존재감 있는 사람들도 있나요? 5 ..... 2016/09/26 5,428
600489 머리 좋고 선한 사람 많을까요? 5 피곤 2016/09/26 2,435
600488 난임 스트레스.. 생각보다 견디기 힘드네요 ㅠㅠ 20 제발 2016/09/26 6,433
600487 오늘 재미있는 초보운전 문구 봤어요. ㅎㅎ 11 운전 2016/09/26 6,519
600486 백남기 농민 가족 앞에서 새누리와 웃는 강신명 3 당당한경찰청.. 2016/09/26 1,562
600485 매실청 씨째 담근것 5년 된것 걸러도 될까요? 4 호러 2016/09/26 3,015
600484 똥꼬에 바지가 껴서 13 ㅠㅠ 2016/09/26 3,160
600483 렌즈착용자, 이것도 노안 증상인지요? 8 ... 2016/09/26 1,637
600482 아이디어를 어디에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2016/09/26 421
600481 보보경심-백현왕자 귀여워요. 5 백현왕자 2016/09/26 1,129
600480 내용펑 4 있어요 2016/09/26 767
600479 여친 다리 부러뜨리고 갈비뼈 부러뜨리고도 동호회 여행 태연히 참.. 14 Vicky 2016/09/26 6,048
600478 공무원근태와 징계 신고하면 해결되나요 2 ㅇㅇ 2016/09/26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