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복당하는 이해찬, 반기문 대망론 저격수 되나
지난 4·13 총선에서 공천 컷오프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해찬 의원의 복당 처리가 이번달 안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여권의 유력 대선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각을 세워 온 이 의원의 복당이 향후 대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야당 관계자는 17일 "추 대표가 이번달 안으로 이 의원의 복당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더민주는 이르면 추석 연휴 이후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이 의원의 복당을 결정한 뒤 이를 당무위원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추 대표는 당 대표 선출 이후 이 의원을 시급히 복당시켜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더민주가 세종시 지역위원장을 사고지역으로 선정함에 따라 이 의원은 복귀 후 세종시 지역위원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하략....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917060303682?from=m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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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복당하는 이해찬, 반기문 대망론 저격수 되나
환영합니다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6-09-18 14:54:24
IP : 175.244.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18 3:14 PM (110.70.xxx.50)이제사 복당이라니 늦었네요. 민주당이 제대로 돌아가는 당이었으면 당대표를 하셨어야 마땅한 분을..
2. mami
'16.9.18 5:05 PM (175.226.xxx.83)충청권을 기반으로 둔 두사람이니 이해찬님이 적절하죠.
잘해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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