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재혼한다는 아줌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낚시이길바랬건만...안타깝게도 챙피해 글지운거보니 진짜였네요
1. 어머
'16.9.18 9:47 AM (175.209.xxx.57)못봤는데 왜요? 의사와 재혼하면 안 돼요?
2. 82에
'16.9.18 9:48 AM (211.36.xxx.71)참 가지가지로 정신 나간년들 많다는.. 아침부터 일어나 한다는 생각이....
3. ㅋㅋㅋㅋㅋ
'16.9.18 9:48 AM (222.233.xxx.172)지금 현재 딸있고 결혼생활중인데 남편이랑 사이는 너무좋으나 시댁이 그지같아서
처녀때 자기를 좀 좋아하던 의사 병원 종종가는데 그사람이랑 재혼하면 어떨까 묻더라구요 ㅋㅋㅋ
사귀는것도아니고 의사가 결혼하잔것도 아님.4. 글쓴이
'16.9.18 9:49 AM (222.233.xxx.172)나이 40대래요.
5. ..
'16.9.18 9:49 AM (125.177.xxx.23)그러게요..
정신 나간 여자더라구요.
입도 걸어요.욕하는 수준이 자기가 욕하는 시집 사람들이랑 똑같더만요.
댓글 달았더니 그새 삭제.6. 창 여러개
'16.9.18 9:49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열어 놨더니 제거엔 아직 글 있는데
그새 삭제 했네요.
별ㅁㅊㄴ을 다 보네요.7. 돈분
'16.9.18 9:49 AM (31.221.xxx.210)어느 의사가 미쳤다고 애 둘 딸린 중년 이혼녀를 받아주나요.
다소 속물이고 약았으니 다른 과 아닌 의대 가서 그 힘든 세월 견뎌왔을 텐데 처녀 때도 조건 나빠서 집에서 퇴짜 놓은 여자를???8. 글쓴이
'16.9.18 9:50 AM (222.233.xxx.172)원글 아주머니 나이 40대 의사는 48세라고 적었으나 댓글들이 비난하자 긍적댓글 바라고 의사나이50으로 수정. 그래도 욕먹자 자작으로 댓글담.. 능력있으면 갈아타라고..
본인인거 들통나자 삭제....9. ㄱㄱ
'16.9.18 9:51 AM (61.105.xxx.83) - 삭제된댓글동서가 애낳고 총각의사랑 재혼했데요
10. ㄱㄱ
'16.9.18 9:51 AM (222.233.xxx.172)ㄱㄱ님 아이피 ㅜㅜ 아까 글쓴님이랑 같아요 ㅜㅜ
11. 흠흠
'16.9.18 9:51 AM (125.179.xxx.41)진짜 헛웃음 나오는 글이었음...;;;;
그렇게 정신승리라도 하고싶나보죠12. 방금
'16.9.18 9:52 AM (222.233.xxx.172)방금도 아까 원글아주머니 옹호 댓글 달고 아이피 지적하자 삭제하셨네요..에고...정신 못차리시는구나...
13. ㅇ.ㅇ
'16.9.18 9:53 AM (122.34.xxx.102)참 부끄러운 글이었어요ㅡㅡ
14. 돈분
'16.9.18 9:53 AM (31.221.xxx.210)48살이 아니라 50살까지 결혼 안한 거면 더 답없는 거예요. 정말 어린 여자 찾고 있다는 뜻임. 나이와 더불어 눈도 높아져서 뒤통수로 넘어갔다는. 세상에 진짜 골빈 ㄴ들 많네요. 낚시가 아니었다니 ㅋㅋ 병원 갔다와서 의사가 자기를 쳐다보면서 웃었다고 설렌다는 사람 있어서 속으로 ㅁㅊㄴ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한 1만배쯤은 더 상태가 안 좋은 분임.
15. 50세 의사라고
'16.9.18 9:53 AM (39.7.xxx.126) - 삭제된댓글한것도 고친거였어요?
자게에 자기 글 삭제 하는것도 자기 맘이지만
그 글은 욕 좀 먹어도 싸네요.
원글 복사해서 댓글로 붙여놓고 싶네요.16. ..
'16.9.18 9:54 AM (110.35.xxx.75)저는 너무 놀란게 시댁욕하는 입이 너무 상스럽고 거칠더라구요..그냥 뒷담화가 아니고 어찌나 상스럽던지..그런여자들은 실제로도 외양이 싼티작렬일텐데..어찌 남편이랑은 사이가 좋다면서도 의사랑 재혼생각을하는지..그 의사는 그런 싼티작렬 중년 애들딸린 이혼녀가 좋다고 할른지..정말 글읽으면서 입이 안다물어지더라구요.
17. ;;;
'16.9.18 9:55 AM (124.199.xxx.30)진짜 세상 사람 가지각색T.T
18. ㅡㅡ
'16.9.18 9:55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진지하더만요
사이좋은 남편 차버리고 의사랑 재혼해서
새시어머니랑 고부갈등이 이미 머리속에 세팅끝19. 세상엔
'16.9.18 9:56 AM (223.17.xxx.89)별의별 정신 세계가 존재
재미있는 세상이예요 ( 장미희 버전)20. ㅋㅋㅋ
'16.9.18 9:57 AM (119.18.xxx.100)진짜 왜 저리 산대요???
정신병자가 따로 있나요?? 저런게 정신졍자지.21. 33
'16.9.18 9:57 AM (218.156.xxx.90)20살 어린처자 같았음....
22. 상상은 자유잖아요~~^^
'16.9.18 10:01 AM (203.128.xxx.99) - 삭제된댓글진짜루 의사랑 재혼을 했어
그런데
밤일이 부실해~~~~변태에다가 다중이야
폭력을 일삼고 정신적 학대를~~~~
주식에 손을 대서 빚만 몇억~~~
반찬도 한번 먹은건 절대 다시 안먹어~~~
친정을 개무히하고 시집에가선 숨도 못숴~~~
그런데 밖에서는 모두가 존경하는 의사~~~ㅋㅋㅋ
제상상도 쩜 심하쥬~~~~ㅋ23. 읫님
'16.9.18 10:06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그 의사 의문의 1패네요
24. 어디서
'16.9.18 10:13 AM (114.129.xxx.155) - 삭제된댓글머리라도 맞았나...싶었어요
25. 그 의사 귀 간지럽겠어요.
'16.9.18 10:15 AM (211.188.xxx.45)의사는 무슨 죈가요. 상상도 적당히 좀 하세요.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남자 변태로 만들어 재밌나요?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 겁니다. 입으로 글로 내뱉지 말고 속으로 생각하시라고요. 82물이 오늘따라 왜 이런지.26. 그 의사 귀 간지럽겠어요
'16.9.18 10:16 AM (211.188.xxx.45)원글님 아니라 203.128에게 하는 말입니다.
27. ...
'16.9.18 10:18 AM (118.176.xxx.202)ㅋㅋㅋㅋㅋㅋㅋ
28. 캡쳐
'16.9.18 10:19 AM (110.15.xxx.249)저장하신분 리플로 다시 올려주셔요.플리즈
29. 인터넷 창
'16.9.18 10:24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여러개 열어 놨더니 아직 그 글이 열려 있어요.
궁금하신 분들 위해 붙여 넣고 싶지만
본인도 챙피하니까 삭제했을텐데...30. 대시
'16.9.18 10:25 AM (223.33.xxx.161)하셨으면 후기 올려주세요
저도 남편이 의사라서 이런분많나싶네요
미리 알아놔야겠네요31. ..
'16.9.18 10:29 AM (110.15.xxx.249)딱 삼분만 올렸다가 지워주세요.인터넷창님:)
32. 으이구
'16.9.18 10:29 AM (203.128.xxx.99) - 삭제된댓글상상속 인물을 현실화 하는분들이 계시네요
상상이라구 밝혔구만~~~33. ....
'16.9.18 10:31 AM (175.223.xxx.21)제얘긴 아니고 저 아는 집 아저씨는
대학병원 소아과 의사인데
소아 환자 보호자한테 전화나 문자가 오는때가 있대요.
만나자고.34. 원글
'16.9.18 10:32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제 목 : 이혼후 50살노총각 의사랑 재혼 어떤가요
ㅇ |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6-09-18 09:07:48
지금 남편과 사이는 좋습니다
딸1명있고,40대초반이고 둘이맞벌이지만 큰여유는없고 둘이합쳐 세후600정도
집도대출있고요
근데 시부모능력없어 한달에 30만원정도에 추가로 일있을때마다 도와줬으면하는 거지근성 지긋지긋하고, 줘도 당연하게여기고 고마운줄모르고,시누이들 다 못배우고,사는것도 거지에 그래도 자존심은살아서 바락바락 부끄러운줄도모르고 무슨일만있으면 지랄지랄하는게 그렇게하면 상대가 자기를무서워할줄알고 그런줄아는데 한심해보여요.
시동생도 비슷한형편 다들 어째저리도 개차반인지
동서는 아들낳고 30후반에 이혼하고, 총각만나 재혼해서 애데리고나갔어요.
평소엔 괜찮다가 1년에 몆번 명절이나 대소사있으면 저 거지떼들만나면 한달을 스트레스받아요 그때마다 저인간들안볼려면 이혼만이답인가 싶은데,남편이랑 사이는 좋거든요.
이번추석때 또 저 무식한거지떼들 지랄하는거보고나니 정말 정떨어집니다
저는 저보다좀 못한집안으로가면 내가 큰소리칠줄알았더니 없는것들이 자존심에 더 난리네요.
결혼전에 저를 좋아한 노총각의사가 있는데,지금도 노총각이고 이젠 50가까이되고 외모조건이너무떨어져 본인도 결혼은 포기한거같아요.너무크고못생기고뚱뚱한 장남.
근데 그집은 엄청부자인데 시모가 정말 기센 대왕대비마마 스탈이에요.몇번봤는데 너~무싫음.
시누도없지만,이미결혼한 아랫동서될 자리는 대학교수에 공주스탈이고,내가 개무시당하겠죠?
저런자리도 쉬운자리는 아니겠지만 지금 시댁 거지좀비떼한테 벗어나고싶으니 별생각이 다 듭니다.
그 의사는 결혼후 불륜으로 만나고그런것도아니고 동네친구식으로 알게됬고 아프면 1년에 한두번 병원가서 얘기나나눴던사이에요.
처녀적에는 저한테 고백을했었고요.
최근에 병원간적있는데, 아직도 가능성은 열어두고있다는 느낌받았거든요.
그남자는 저한테호감있다고했지만 너무매력도없고 성격도강하고 사실 별로좋지도않고,기센 시모에 잘난동서들등도부담됬고.지금 남편이너무좋아서 결혼했거든요.
근데 지금 시댁인간들 지긋지긋해서 지금이라도 다때려칠까온갖생각이듭니다.
아마 그집으로가더라도 또다른고민이있겠죠
본인도 챙피할테니 IP는 지웠습니다.35. ....
'16.9.18 10:36 AM (175.223.xxx.21)흠........
36. ..
'16.9.18 10:37 AM (110.15.xxx.249)딸도 있는 사람이...정말 별일이네요ㅠ
37. ㅜㅜ
'16.9.18 10:39 AM (222.233.xxx.172)마치 그사람이랑 결혼이라도 앞둔듯 너무 진지한 그집 시집살이까지 고민..
38. 헐
'16.9.18 10:41 AM (121.146.xxx.38)대박이네요
낚시가 아니라니....39. ..
'16.9.18 10:42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흐미..나이 40넘고 자식까지 있는 여자가 이리 골이 빌수도 있군요..딸내미교육은 또 어떻게시킬지 눈에 훤합니다요..에구 같은 40초 저는 미혼이지만 너무 창피하네요..
왜 내가 창피한지ㅎ40. ....
'16.9.18 10:43 AM (116.37.xxx.183) - 삭제된댓글시집살이 고민은 과거에 대시받았을때 얘기네요. 과거형...
결혼생활도중 힘들어 저런 생각 할수도 있는 거아닌가요
글고 이미삭제한글 까지 다시가져와 조롱하고...
원글이 참 못됐네요 인성이...41. 참으로
'16.9.18 10:54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미친년들 많아요.
42. 쓸개코
'16.9.18 10:56 AM (121.163.xxx.64)못읽은 글이네요.
아침 9시부터;43. . . .
'16.9.18 11:05 AM (115.140.xxx.47) - 삭제된댓글시댁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상상해본걸 한번 올려본거 같아요
44. 낚시글
'16.9.18 11:09 AM (183.96.xxx.187)미흡함이 드러나자 삭제한 거 아닌가요,
좀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갖고 와봐요.
읽어나주게......45. ....
'16.9.18 11:13 AM (116.37.xxx.183) - 삭제된댓글이미 삭제한글 또 올려 조롱하고 그래야하나요?
글도 보니 별 문제도 없구만 뭐가 문제인가요.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결혼생활힘들어서 이혼하고 재혼생각하는데 왜 그게 잘못된건가요?
의사라서?ㅎㅎ 제가 볼땐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요46. ....
'16.9.18 11:17 AM (116.37.xxx.183) - 삭제된댓글이미 삭제한글 또 올려 조롱하고 그래야하나요?
글도 보니 별 문제도 없구만 뭐가 문제인가요.
결혼생활힘들어서 이혼하고 재혼생각하는데 왜 그게 잘못된건가요?
의사라서?ㅎㅎ
제가 볼땐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요 저것보다 더한 경우도 봤는데...47. 헉~
'16.9.18 11:34 AM (221.142.xxx.159)윗댓글도 만만치 않구만
48. 저 위에
'16.9.18 11:40 AM (110.70.xxx.43) - 삭제된댓글편들어 줄걸 편들어 줘야죠.
남편하고 사이도 좋은 애 딸린 유부녀가
남의 집 노총각 넘보는게 정상으로 보이세요?
자기글에 아닌척 쉴드치는 댓글 몇개씩 달았다가
지적하니 삭제하고
제정신 아닌 여자던데요.49. ㅎㅎㅎㅎ
'16.9.18 11:42 AM (59.6.xxx.151)뭐가 문제일까
거울이나 보세요
늙수그레한 아저씨 느끼한 느낌 여자들만 몸서리치게 싫은거 아닙니다
나도 아줌마지만 애 낳고 늘어진 뱃살 탐욕에 흐릿한 눈길로
느끼하게 보는 거 남자들은 좋은 줄 아슈?
내 애 낳고 쭈글쭈글해진 것도 아니고
이혼한 싱글이면 또 모르죠
가능도 그 남자 눈에 뭐가 씌어야 하는 겁니다50. 힝..
'16.9.18 12:23 PM (121.163.xxx.163)82 죽순이인데 어쩌다가 난 저 글을 놓쳤던가....ㅋㅋㅋㅋ
51. 그 말로만듣던
'16.9.18 12:52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김치녀가 또......
52. ...
'16.9.18 12:56 PM (211.58.xxx.167)아깝다... 왜 저글을 못봤을꼬...
53. 나도 죽순이
'16.9.18 1:02 PM (1.243.xxx.134)왜 못봤지.. ㅜㅜ
주옥같은 (?) 댓글이 달렸을텐데 아까비54. 그렇다구
'16.9.18 6:20 PM (124.53.xxx.23)무슨 글을 복사까지..너무하신 거 아닌가요?
55. 전혀 안 너무함
'16.9.18 6:48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전혀 너무한거 아닌것 같은데요.
인터넷 익명이라고 자작내지는 자극적인
또는 정신병자들 글 함부로 남기는건 아니라고
활자 공해라는걸 그리고
글은 지워도 흔적은 남는다는걸 아시기를
글 싸지르고 삭튀
부끄러워 지우는건 지겨주겠지만
저런류는 남길 필요가 있어요56. 전혀 안 너무함
'16.9.18 6:51 PM (223.62.xxx.179)전혀 너무한거 아닌것 같은데요.
인터넷 익명이라고 자작내지는 자극적인
또는 정신병 사고글 함부로 남기는건 아니라고
활자 공해라는 걸 그리고
글은 지워도 흔적은 남는다는걸 아시기를
글 싸지르고 삭튀
알아채고 부끄러워 지우는건 지켜주겠지만
익명이라건 편견 없이 글에 집중하자인데
숨김이라 착각하고
입에 나오는데로 생각하는데로 나불거리라
있는거 아닙니다.57. bbbbbb
'16.9.18 6:56 PM (125.187.xxx.121)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읽어보니
그 나이 50된 의사님과 만나게된 경위가 이랬다 저랬다 그러네요. 혼자 소설 쓰고 자기 만족 하시지 ㅋㅋㅋㅋㅋ58. //
'16.9.18 7:08 PM (49.1.xxx.60)사람 일은 모릅니다.
남녀 사이는 더욱 그렇구요
혹시 아나요 진짜호 결혼할지요59. 미친
'16.9.18 7:23 PM (223.62.xxx.127)진짜 그게 소설이아니고 진짜라면
미친 ㅇㅂㄷㅈㄴㄷㅎㄱㅈㅈㄴ!!!
그 딸이 불쌍하다 진짜 저런것도 애미라고!60. ㅋㅋㅋㅋㅋ
'16.9.18 9:04 PM (58.226.xxx.17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웃음 주시는 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1. dkdl
'16.9.18 9:41 PM (59.9.xxx.47)시자들이 얼마나 지긋지긋하면... ㅎㅎㅎㅎ
62. ㅎㅎㅎ
'16.9.18 9:57 P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아 욱겨요
너무 상황이 심박해서 욱김
이게 사실이라쳐도 어떡게 남편이 있는 여자가 그것도 사이 좋다면서 결혼할 생각을 하지? 어떻게? 마치 30대 여자가 선보고와서 어장관리 하는듯...크하하63. ㅎㅎㅎ
'16.9.18 10:00 P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아 욱겨요
너무 상황이 신박해서 욱김
이게 사실이라쳐도 어떡게 남편이 있는 여자가 그것도 사이 좋다면서 다른 남자하고 결혼할 생각을 하지? 어떻게? 마치 30대 여자가 선보고와서 어장관리 하는듯...크하하64. 낚시라고만 하기에는 ㅠ.ㅠ
'16.9.18 10:22 PM (74.101.xxx.62) - 삭제된댓글결혼한 상태에서 자기 배우자보다 더 나은 조건인 남자를 만나서 그 남자랑 재혼하려고 기존의 결혼을 깨는 경우가 드물지 않잖아요.
한국의 재벌 어떤사람(전직대통령사위)의 내연녀도 그런 경우고,
미국의 유명한 제리사인필드랑 결혼해서 사는 여자도 그런 경우고,
아주 부유한 미국동네에선 흔하디 흔한 일들이예요.
별볼일 없는 남편을 둔 '이쁘고 젊은' 여자가 친하게 지내는 나이 좀 있는 아줌마의 '돈 많고, 능력 좋은' 남편을 가로채는 케이스가 많아요. 나이 좀 많고, 능력있는 남편을 뒀던 아줌마들중에 자기 남편 훔쳐갈까봐 경계하는 대상을 그냥 미혼녀들에게만 한정시키지 않고, 유부녀들도 경계하는 문화...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제 친구라고 했던 여자가, 저 모르게 제 남편네 회사로 찾아가서 제 남편에게 점심 먹자고 해서, 제 남편이 놀래서 저에게 연락했던 적이 있을 정도니까요.
그 여자같은 미친년들... 의외로 많답니다.
남자들이 여지를 줘서가 아니고, 자기 남편들에게 불만이고, 스스로가 자기 남편에겐 아까운 미모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몸으로 들이대서 그런 흉한 짓들을 하더라고요.65. 아랫동서 될 자리..@@
'16.9.19 8:45 AM (182.211.xxx.221)긴연휴끝 찌뿌등한 어깨가 큰 웃음에 풀렸습니다.
66. 하영이
'16.9.19 9:33 AM (121.189.xxx.79)코메디 ㅋㅋㅋ
67. ..
'16.9.19 12:36 PM (58.239.xxx.4)자기동서가 이혼하고나서, 애데리고 총각의사랑 재혼했다니 본인도 정신이오락가락하는듯ㅋㅋ
68. ..
'16.9.19 12:46 PM (223.62.xxx.196)동서가 이혼하고 총각의사랑 재혼했으면 정신이 가출할만하네ㅋㅋ
69. //
'16.9.19 3:10 PM (223.63.xxx.201)헐 동서가 의사랑 재혼했나요? 똥차가고 벤츠왔네, 지긋지긋한 시댁에서 벗어나고 의사랑 재혼했으면 형님이 질투할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