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길바랬건만...안타깝게도 챙피해 글지운거보니 진짜였네요

[jㅓㅓ]

 의사와 재혼한다는 아줌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못봤는데 왜요? 의사와 재혼하면 안 돼요?

[82에]

참 가지가지로 정신 나간년들 많다는.. 아침부터 일어나 한다는 생각이....

[ㅋㅋㅋㅋㅋ]

지금 현재 딸있고 결혼생활중인데 남편이랑 사이는 너무좋으나 시댁이 그지같아서
처녀때 자기를 좀 좋아하던 의사 병원 종종가는데 그사람이랑 재혼하면 어떨까 묻더라구요 ㅋㅋㅋ
사귀는것도아니고 의사가 결혼하잔것도 아님.

[글쓴이]

나이 40대래요.

[..]

그러게요..
정신 나간 여자더라구요.
입도 걸어요.욕하는 수준이 자기가 욕하는 시집 사람들이랑 똑같더만요.
댓글 달았더니 그새 삭제.

[돈분]

어느 의사가 미쳤다고 애 둘 딸린 중년 이혼녀를 받아주나요.
다소 속물이고 약았으니 다른 과 아닌 의대 가서 그 힘든 세월 견뎌왔을 텐데 처녀 때도 조건 나빠서 집에서 퇴짜 놓은 여자를???

[글쓴이]

원글 아주머니 나이 40대 의사는 48세라고 적었으나 댓글들이 비난하자 긍적댓글 바라고 의사나이50으로 수정. 그래도 욕먹자 자작으로 댓글담.. 능력있으면 갈아타라고..
본인인거 들통나자 삭제....

[ㄱㄱ]

ㄱㄱ님 아이피 ㅜㅜ 아까 글쓴님이랑 같아요 ㅜㅜ

[흠흠]

진짜 헛웃음 나오는 글이었음...;;;;
그렇게 정신승리라도 하고싶나보죠

[방금]

방금도 아까 원글아주머니 옹호 댓글 달고 아이피 지적하자 삭제하셨네요..에고...정신 못차리시는구나...

[ㅇ.ㅇ]

참 부끄러운 글이었어요ㅡㅡ

[돈분]

48살이 아니라 50살까지 결혼 안한 거면 더 답없는 거예요. 정말 어린 여자 찾고 있다는 뜻임. 나이와 더불어 눈도 높아져서 뒤통수로 넘어갔다는. 세상에 진짜 골빈 ㄴ들 많네요. 낚시가 아니었다니 ㅋㅋ 병원 갔다와서 의사가 자기를 쳐다보면서 웃었다고 설렌다는 사람 있어서 속으로 ㅁㅊㄴ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한 1만배쯤은 더 상태가 안 좋은 분임.

[..]

저는 너무 놀란게 시댁욕하는 입이 너무 상스럽고 거칠더라구요..그냥 뒷담화가 아니고 어찌나 상스럽던지..그런여자들은 실제로도 외양이 싼티작렬일텐데..어찌 남편이랑은 사이가 좋다면서도 의사랑 재혼생각을하는지..그 의사는 그런 싼티작렬 중년 애들딸린 이혼녀가 좋다고 할른지..정말 글읽으면서 입이 안다물어지더라구요.

[;;;]

진짜 세상 사람 가지각색T.T

[세상엔]

별의별 정신 세계가 존재
재미있는 세상이예요 ( 장미희 버전)

[ㅋㅋㅋ]

진짜 왜 저리 산대요???
정신병자가 따로 있나요?? 저런게 정신졍자지.

[33]

20살 어린처자 같았음....

[그 의사 귀 간지럽겠어요.]

의사는 무슨 죈가요. 상상도 적당히 좀 하세요.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남자 변태로 만들어 재밌나요?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 겁니다. 입으로 글로 내뱉지 말고 속으로 생각하시라고요. 82물이 오늘따라 왜 이런지.

[그 의사 귀 간지럽겠어요]

원글님 아니라 203.128에게 하는 말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캡쳐]

저장하신분 리플로 다시 올려주셔요.플리즈

[대시]

하셨으면 후기 올려주세요
저도 남편이 의사라서 이런분많나싶네요
미리 알아놔야겠네요

[..]

딱 삼분만 올렸다가 지워주세요.인터넷창님:)

[....]

제얘긴 아니고 저 아는 집 아저씨는
대학병원 소아과 의사인데
소아 환자 보호자한테 전화나 문자가 오는때가 있대요.
만나자고.

[....]

흠........

[..]

딸도 있는 사람이...정말 별일이네요ㅠ

[ㅜㅜ]

마치 그사람이랑 결혼이라도 앞둔듯 너무 진지한 그집 시집살이까지 고민..

[헐]

대박이네요
낚시가 아니라니....

[쓸개코]

못읽은 글이네요.
아침 9시부터;

[낚시글]

미흡함이 드러나자 삭제한 거 아닌가요,
좀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갖고 와봐요.
읽어나주게......

[헉~]

윗댓글도 만만치 않구만

[ㅎㅎㅎㅎ]

뭐가 문제일까

거울이나 보세요

늙수그레한 아저씨 느끼한 느낌 여자들만 몸서리치게 싫은거 아닙니다
나도 아줌마지만 애 낳고 늘어진 뱃살 탐욕에 흐릿한 눈길로
느끼하게 보는 거 남자들은 좋은 줄 아슈?
내 애 낳고 쭈글쭈글해진 것도 아니고

이혼한 싱글이면 또 모르죠

가능도 그 남자 눈에 뭐가 씌어야 하는 겁니다

[힝..]

82 죽순이인데 어쩌다가 난 저 글을 놓쳤던가....ㅋㅋㅋㅋ

[...]

아깝다... 왜 저글을 못봤을꼬...

[나도 죽순이]

왜 못봤지.. ㅜㅜ
주옥같은 (?) 댓글이 달렸을텐데 아까비

[그렇다구]

무슨 글을 복사까지..너무하신 거 아닌가요?

[전혀 안 너무함]

전혀 너무한거 아닌것 같은데요.

인터넷 익명이라고 자작내지는 자극적인
또는 정신병 사고글 함부로 남기는건 아니라고

활자 공해라는 걸 그리고
글은 지워도 흔적은 남는다는걸 아시기를

글 싸지르고 삭튀
알아채고 부끄러워 지우는건 지켜주겠지만

익명이라건 편견 없이 글에 집중하자인데
숨김이라 착각하고

입에 나오는데로 생각하는데로 나불거리라
있는거 아닙니다.

[bbbbbb]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읽어보니
그 나이 50된 의사님과 만나게된 경위가 이랬다 저랬다 그러네요. 혼자 소설 쓰고 자기 만족 하시지 ㅋㅋㅋㅋㅋ

[//]

사람 일은 모릅니다.
남녀 사이는 더욱 그렇구요
혹시 아나요 진짜호 결혼할지요

[미친]

진짜 그게 소설이아니고 진짜라면

미친 ㅇㅂㄷㅈㄴㄷㅎㄱㅈㅈㄴ!!!

그 딸이 불쌍하다 진짜 저런것도 애미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웃음 주시는 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kdl]

시자들이 얼마나 지긋지긋하면... ㅎㅎㅎㅎ

[아랫동서 될 자리..@@]

긴연휴끝 찌뿌등한 어깨가 큰 웃음에 풀렸습니다.

[하영이]

코메디 ㅋㅋㅋ

[..]

자기동서가 이혼하고나서, 애데리고 총각의사랑 재혼했다니 본인도 정신이오락가락하는듯ㅋㅋ

[..]

동서가 이혼하고 총각의사랑 재혼했으면 정신이 가출할만하네ㅋㅋ

[//]

헐 동서가 의사랑 재혼했나요? 똥차가고 벤츠왔네, 지긋지긋한 시댁에서 벗어나고 의사랑 재혼했으면 형님이 질투할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