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줄이기 카톡줄이기

귀한존재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6-09-18 09:46:24
말이 많아요 엄마닮아서 ㅎ
쓸데없는말해봤자 무시만 당하고 실없어보이고 좋은점이 없더라구요
굳은결심하고 첨며칠은 잘되더니 말이또늘고
카톡이라도 대화하고싶어 근질거리더라구요
혹시 이거 극복해보신분
82에 현명한분 많으니까 답변 기다릴게요
마지막 연휴날 화이팅
IP : 39.7.xxx.2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데요
    '16.9.18 9:57 AM (223.17.xxx.89)

    님이랑 똑같음
    82댓글 종일 달고 있음
    걍 일케 살다 죽읍시다 우리
    범죄도 아닌데

  • 2. 결론만
    '16.9.18 10:00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말하기. 과정은 생략하기.
    이유는 상대방이 왜?하며 물어보면 그 때 한 가지만 말하기.
    형용사 부사 가능하면 생략하기.
    쓰고 싶으면 일기쓰기.

  • 3. 귀한
    '16.9.18 10:00 AM (39.7.xxx.244)

    그건그래요 ㅎ
    그런데 말은줄여야겠어요 푼수처럼보는거 마이너스같아요

  • 4. 귀한
    '16.9.18 10:01 AM (39.7.xxx.244)

    일기좋네요 귀찮아도 그게낫겠네요

  • 5. ㅇㅇ
    '16.9.18 10:34 AM (121.168.xxx.41)

    전 일기를 쓰면 그 일기도 입 밖으로 .. ㅎㅎ
    대신 좀 더 논리정연하고 매끄럽게 말이 나오죠.

    말 잘 하는 사람들 일부는
    아마 이미 글쓰기로 나왔던 생각들입 겁니다.

  • 6. 귀한
    '16.9.18 10:55 AM (39.7.xxx.244)

    감사해용 글쓰기~!

  • 7. 심심파전
    '16.9.18 4:39 PM (221.151.xxx.67)

    말 많은 사람들 보면 과정에 대한 설명이 너무 길어요.
    섬세한 감정묘사까지도 그러다까 옆길로 새기도 하고 듣다보면 무슨말을 하려는건지 아주 지쳐요.
    윗분 말씀대로 결론먼저 말해보세요.
    세세한 묘사는 나중에 하고 모인 사람수의 1/n만큼만 말해야지 하고 노력해보세요.

  • 8. 귀한
    '16.9.18 6:58 PM (110.70.xxx.44)

    수시로 말하고싶어 걱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286 다큐멘터리 많은 곳 1 그곳은 2016/09/18 565
597285 결혼전 꿈꿨던 남편상 3 ㅇㅇ 2016/09/18 2,053
597284 아파트내 북카페는 무료인가요? 3 새집 2016/09/18 1,102
597283 사리분별이 안되는 남편 13 ..... 2016/09/18 3,949
597282 뉴욕타임스,한국정부 북한관련 뉴스보도 작태비판 3 ㅇㅇ 2016/09/18 623
597281 애인이나 남편이랑 방귀 트고 지내나요? 15 궁금 2016/09/18 5,395
597280 대학 2학년생 딸이 내년에 휴학한다고 합니다 6 자식일은어려.. 2016/09/18 3,279
597279 남편한테 너무 화가나서 나왔는데 어딜 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22 에휴 2016/09/18 6,573
597278 강쥐 키울때요 질문있습니다 16 ㅇㅇ 2016/09/18 1,633
597277 목소리가 아쉬운 연예인 누가 있나요? 55 ㅇㅇ 2016/09/18 7,106
597276 패션이다싶은것중 죽어도 나는못입겠다하는거 27 ㅇㅇ 2016/09/18 5,932
597275 차례를 잘지내야 성공한다는 아버님 17 제목없음 2016/09/18 3,377
597274 2018년부터 우리나라도 존엄사법이 시행된다는데‥ 7 노후를 준비.. 2016/09/18 1,808
597273 (좀 거시기함) 겨드랑이 털이요.... 10 .... 2016/09/18 3,967
597272 옛날영화 미스 에이전트를 보다가 개인 감상... 6 ㅁㅁ 2016/09/18 1,011
597271 게으르고 무기력한거 고치고 싶어요..ㅠㅠ 6 . 2016/09/18 3,445
597270 미국유학3년했는데 말을 못함 58 궁금 2016/09/18 29,159
597269 몸무게가 빠지고 요즘 많이 피곤해요 10 .. 2016/09/18 2,541
597268 3년째 한미약품 째려보며 모의투자 결과 3 주식 한미약.. 2016/09/18 3,114
597267 간호조무사, 60 넘어서까지 일하시는 분 계시나요? 10 백세시대 2016/09/18 4,573
597266 숙소 해결된다면 오사카 자주 가실건가요? 28 .. 2016/09/18 5,041
597265 섬유유연제로 구연산 사용할 때 어느정도 넣으면 되나요? 2 111 2016/09/18 1,049
597264 꼭2년된 들기름, 쩐내는 안나는데 먹어도 될까요? 8 들기름 2016/09/18 3,024
597263 82수사대의 힘을 기대합니다 10 궁금 2016/09/18 2,920
597262 중딩 아들과의 스킨쉽.원글이입니다. 1 아이공 2016/09/18 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