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독립영화인듯 해요
박지영 주연에 범죄의 여왕이라고..
상영관도 거의 없고 상영횟수도 하루에 한번 정도..
전혀 기대 안하고 갔는데 두시간 내내 넘 재밌게 봤어요
저희는 주 1회정도 영화를 꼭 보는데 최근 본 영화중 가장 재미있었네요
박지영 외엔 다 첨보는 배우들 연기 잘하네요 그 역할에 다들 딱 맞았다는 ㅋㅋ
저 이 영화랑 암 상관없는데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꼭 보시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재밌게 본 영화
영화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6-09-18 09:32:55
IP : 218.48.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화
'16.9.18 9:59 AM (121.181.xxx.147)추천 감사합니다.
박지영 매력적인 배우로 드라마에서만 주로 봤는데
영화도 좋다니 기대되네요.2. 나무
'16.9.18 9:59 AM (175.223.xxx.62)저는 얼마전 "오배라는 남자" 재밌게 봤어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면서 영화적 재미도 있고...
두번 봤습니다.^^
범죄의 여왕도 찾아봐야겠네요.3. .가을.
'16.9.18 10:10 AM (5.254.xxx.15) - 삭제된댓글첨 들어보는 영화네요.
1,000만 명 영화류 추천보다 이런 류 스타일 영화 추천 좋아해요 ㅎ
볼 루트를 찾아봤는데 그런데 아쉽게도 쉽게 보긴 어려울 거 같네요. 메모해놓을께요.
위 121님처럼 저도 오래전 유동근과 박지영이 장녹수란 드라마 했을 때
박지영 연기가 마음에 들었고 좋은 연기자라 생각했는데.
또 보기에도 야무지고 야망이 큰 연기자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결혼 전후로 해서는 은퇴하다시피 잘 안 보이는 거 같더라구요.
제가 드라마를 전혀 안 봐서 요즘도 자주 나오는지 모르겠으나..4. 좋은날오길
'16.9.18 10:11 AM (183.96.xxx.241)팟캐스트 김프로쇼에서 추천하던데 역시나 재밌나봐요~
5. ...
'16.9.18 12:46 PM (121.138.xxx.95)부산행 볼때 예고 선전하는거 봤는데
되게 잼있을거 같았어요
근데 보고 싶어도 주변에 상영관이 거의 없어요
독점 횡포 너무 심한거 같아요
맨날 똑같은 거만 우르르 내걸어서 강제로 보게하고
돈좀 벌리면 또 싹 갈아치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