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재밌게 본 영화

영화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16-09-18 09:32:55
저예산 독립영화인듯 해요
박지영 주연에 범죄의 여왕이라고..

상영관도 거의 없고 상영횟수도 하루에 한번 정도..
전혀 기대 안하고 갔는데 두시간 내내 넘 재밌게 봤어요

저희는 주 1회정도 영화를 꼭 보는데 최근 본 영화중 가장 재미있었네요
박지영 외엔 다 첨보는 배우들 연기 잘하네요 그 역할에 다들 딱 맞았다는 ㅋㅋ

저 이 영화랑 암 상관없는데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꼭 보시라구요
IP : 218.48.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화
    '16.9.18 9:59 AM (121.181.xxx.147)

    추천 감사합니다.
    박지영 매력적인 배우로 드라마에서만 주로 봤는데
    영화도 좋다니 기대되네요.

  • 2. 나무
    '16.9.18 9:59 AM (175.223.xxx.62)

    저는 얼마전 "오배라는 남자" 재밌게 봤어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면서 영화적 재미도 있고...
    두번 봤습니다.^^
    범죄의 여왕도 찾아봐야겠네요.

  • 3. .가을.
    '16.9.18 10:10 AM (5.254.xxx.15) - 삭제된댓글

    첨 들어보는 영화네요.
    1,000만 명 영화류 추천보다 이런 류 스타일 영화 추천 좋아해요 ㅎ
    볼 루트를 찾아봤는데 그런데 아쉽게도 쉽게 보긴 어려울 거 같네요. 메모해놓을께요.

    위 121님처럼 저도 오래전 유동근과 박지영이 장녹수란 드라마 했을 때
    박지영 연기가 마음에 들었고 좋은 연기자라 생각했는데.
    또 보기에도 야무지고 야망이 큰 연기자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결혼 전후로 해서는 은퇴하다시피 잘 안 보이는 거 같더라구요.
    제가 드라마를 전혀 안 봐서 요즘도 자주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 4. 좋은날오길
    '16.9.18 10:11 AM (183.96.xxx.241)

    팟캐스트 김프로쇼에서 추천하던데 역시나 재밌나봐요~

  • 5. ...
    '16.9.18 12:46 PM (121.138.xxx.95)

    부산행 볼때 예고 선전하는거 봤는데
    되게 잼있을거 같았어요
    근데 보고 싶어도 주변에 상영관이 거의 없어요
    독점 횡포 너무 심한거 같아요
    맨날 똑같은 거만 우르르 내걸어서 강제로 보게하고
    돈좀 벌리면 또 싹 갈아치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820 뉴스공장 기다리고있어요. 13 Tbs 2016/09/27 1,179
600819 다행히 잘 지나갔네요.. 4 지진공포 2016/09/27 1,085
600818 영국 사시는 분들 paramedic이 doctor인가요? 10 …. 2016/09/27 1,678
600817 부자들이 제일두려워하는게 1인1투표제 4 투표가중요해.. 2016/09/27 1,314
600816 고달픈 맞벌이의 삶.. 11 ㅇㅇ 2016/09/27 4,562
600815 새누리 김무성.."원전은 지진이나 폭격에도 안전&quo.. 8 부산영도 2016/09/27 1,293
600814 얼굴이 점점 할매상으로 보이는 결정적인 요인은 30 나이들어 2016/09/27 22,133
600813 부산에사는 양산시도시로 이사갈까요 7 2016/09/27 1,697
600812 연상의 여자와 결혼시 2 // 2016/09/27 2,060
600811 삼겹살과 야채만 먹으면 정말 살이 빠질까요 4 지방다이어트.. 2016/09/27 3,324
600810 이준기에 꽂혀 왕의남자를 다시 봤더니.. 3 이준기~ 2016/09/27 3,436
600809 이정렬 전 판사의 백남기 씨 부검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 2016/09/27 603
600808 결혼정보회사 믿을만한데 추천좀... 7 결혼 2016/09/27 2,507
600807 10년된 전셋집 티브이장 서랍 버리고 싶은데 4 이거 2016/09/27 862
600806 남동생이 사귀는 여자가 넘 별로여서 제 마음이 괴로워요.. 85 마음다스리기.. 2016/09/27 22,879
600805 1억의 가치? 2 2016/09/27 1,639
600804 미친놈이 이밤에 베란다에서 담배펴요 4 아휴.. 2016/09/27 1,395
600803 고층아파트 사다리차가 못올라가나요?? 6 고민 2016/09/27 3,560
600802 1억명이 생중계로 시청하는 미국대선토론 지지율은? 5 동그라미 2016/09/27 1,256
600801 예전부터 고층아파트가 싫었어요... 7 해운대 2016/09/27 2,069
600800 남편에게 들이대는 여자랑 어울리는 남편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 20 남편 2016/09/27 7,523
600799 구르미 정말 대단하네요.. 22 대박 2016/09/27 6,740
600798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들어있대요. 제가 쓰는것도!!! 4 미치겠다 2016/09/27 1,671
600797 초6학년 혼내니 울면서 자네요ㅠㅠ 8 ... 2016/09/27 2,188
600796 레즈비언 커밍아웃? 7 Mamamo.. 2016/09/27 5,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