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하는 남자들 애셋은 낳아야

조회수 : 3,919
작성일 : 2016-09-18 08:52:10
사업하는 남자들 성공 커뮤니티에 부인과의 결혼생활 노하우에 이런 글 올라왔더라구요. 선본 사업하는 남자 애셋은 낳아야된다
주장 글보니깐...생각나는게
결혼해서도 사업 하느라 가정에 소홀하면 전업부인이
불만을 가져서 이혼당하기 쉽다.
그러니 애를 빨리 낳아서 시선을 돌리는게 중요하다.
첫째와 둘째 연년생으로 낳아야 부인이 신경쓸 틈이 없다.
두명은 낳아야 직장인이랑 노동강도가 비슷하고 셋은
낳아야 좀 더 심한정도다.
이글 보고 나뭇꾼이 선녀 도망못가게 옷 감추기인가 뭐니 했는데
다른 남성들이 다들 맞다맞다하면서 호응을 하더군요.
IP : 182.230.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therin
    '16.9.18 8:54 AM (125.129.xxx.185)

    그답을 ㅎ러니 애를 빨리 낳아서 시선을 돌리는게 중요하다.
    첫째와 둘째 연년생으로 낳아야 부인이 신경쓸 틈이 없다, 이말이 정답일 듯

  • 2. 어디나
    '16.9.18 8:55 AM (175.209.xxx.57)

    쓰레기는 있어요. 남자 등골 빼먹는 여자와 동급이죠.

  • 3.
    '16.9.18 9:09 AM (175.203.xxx.195)

    틀린말은 아니에요, 사업하다보면 가정에 신경쓰기 어렵거든요. 저희는 하나인데 아이가 예체능을 하다보니 저녁 늦게 들어 올때가 많고 주말에도 나가있는 날이 많다보니 없는듯 있는듯 돈만 많이 벌어다주는 남편이 오히려 다행이고 고맙다 싶어요.

  • 4. ..
    '16.9.18 9:3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런 상황의 여자는 본인도 많은 애들을 원하거나,
    낳으라면 낳는 맹한 여자일테니 상관없을 거 같아요.

  • 5. 친구
    '16.9.18 10:42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친구시댁이 사업하는데
    아들셋만 낳고나면 너하고픈거다하라하고
    둘만낳았는데
    대학원도보내주고
    전시회도해주고사업체도차려주었어요

    이유가 아들들중 못난애도있고샌님도있고 학자도있을테니
    셋은되어야 사업 물려받을 똘똘한 손자나온다구요
    이많은재산 지키려면 사업가 배짱하나나와야한다구

  • 6. ...
    '16.9.18 12:24 PM (58.146.xxx.77) - 삭제된댓글

    애하나 전업하면서
    돈쓰고 자기치장하는 재미로 사는 여자도 있잖아요.
    보석박람회 같은거 주기적으로 가더군요.
    시간이 남아돔.

    남편이라고 때론 얄밉지않겠어요?
    모든 전업주부가 현모양처도아닌데.

  • 7. ...
    '16.9.18 6:08 PM (112.154.xxx.35)

    물려줄 재산이 많으면 그 재산 지킬만한 똑똑한 자손이 필요하죠. 확률적으로 보면 하나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경우의 수가 높아지니 셋 중 한 자식이라도 똑똑한 자식 나오지 않까 싶어 그런 경우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810 이정렬 전 판사의 백남기 씨 부검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 2016/09/27 603
600809 결혼정보회사 믿을만한데 추천좀... 7 결혼 2016/09/27 2,507
600808 10년된 전셋집 티브이장 서랍 버리고 싶은데 4 이거 2016/09/27 862
600807 남동생이 사귀는 여자가 넘 별로여서 제 마음이 괴로워요.. 85 마음다스리기.. 2016/09/27 22,879
600806 1억의 가치? 2 2016/09/27 1,639
600805 미친놈이 이밤에 베란다에서 담배펴요 4 아휴.. 2016/09/27 1,395
600804 고층아파트 사다리차가 못올라가나요?? 6 고민 2016/09/27 3,560
600803 1억명이 생중계로 시청하는 미국대선토론 지지율은? 5 동그라미 2016/09/27 1,256
600802 예전부터 고층아파트가 싫었어요... 7 해운대 2016/09/27 2,069
600801 남편에게 들이대는 여자랑 어울리는 남편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 20 남편 2016/09/27 7,523
600800 구르미 정말 대단하네요.. 22 대박 2016/09/27 6,740
600799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들어있대요. 제가 쓰는것도!!! 4 미치겠다 2016/09/27 1,671
600798 초6학년 혼내니 울면서 자네요ㅠㅠ 8 ... 2016/09/27 2,188
600797 레즈비언 커밍아웃? 7 Mamamo.. 2016/09/27 5,319
600796 뾰루지가 열맞춰 세개가 나란히났어요;;; 4 뾸우지 2016/09/27 1,303
600795 건강한 관계는 어떤건가요? 7 .. 2016/09/27 1,648
600794 왕소가 수 빼돌리겠죠? 그냥 있진 않겠죠? 5 내일 2016/09/27 1,624
600793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거라면 7 사랑 2016/09/27 1,174
600792 구르미에서 중전... 11 중전 2016/09/27 3,556
600791 대문 앞에 퇴비때문에 집주인과 마찰..너무 괴롭습니다.. 7 7878 2016/09/27 1,498
600790 늙은남자글...낚시네요 3 .... 2016/09/27 1,189
600789 오늘 혼술 마지막 장면 경악!!! 5 00 2016/09/27 5,164
600788 대선후보당시 포장마차에 들렀던 노무현전대통령 6 .. 2016/09/27 1,117
600787 유병재 조세호 나오는 꽃놀이패 재밌네요. 2 예능 2016/09/26 805
600786 사랑받고 싶은 미련을 버릴까요?? 16 그냥 2016/09/26 4,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