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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베스트극장 기억하시는분들 계신가요?

베스트 조회수 : 5,310
작성일 : 2016-09-18 02:38:26
잠이 너무 안오다가 문뜩 예전 베스트극장 주말밤인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손꼽아 기다리며 보던 드라마였는데 부모님이 항상 그시간에는 자라고 해서 끝까지 본게 몇개없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유준상과 추상미인가 하는배우가 나왔던
제목은 가물가물한데 무슨 자전거였나? 둘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였고 마지막에 유준상이 자전거 가지고 추상미에게 오면서 사랑이루고 끝났던것 같아요

또 하나는 인형의집인가?
이쁜듯 청순한듯 하면서 목소리가 또랑또랑 너무 귀에 쏙쏙 들어왔던 굉장히 참신한 첨봤던 배우가 시골학교 여선생으로 나오는거였는데 나중에 보니 김혜수였어요
스토리는 하나도 생각이ㅈ안나고 중간쯤 보다가 안방에서 쫓겨나 자러가느라 다 못본 드라마인데요
너무 강렬하고 인상에 남았던 시골여선생역 배우
김혜수인거 알고 놀랐었네요

또하나는 그당시 반전이 상당했던 이야기로
영화같았던 베스트극장이 드라마 세트장에서 연극배우들이 연기하듯한 대사톤 연기로 진행되서 잼없다 했는데 나중에 쌍둥이 언니의 복수를 위해 일부러 거짓 연기를 해서 범인을 잡았던 이야기인데
중년 연기자분이 주인공였어요
형부였던 남편이 범인였나 그랬구요


그시절에 참 좋고 참신한 드라마 많이 베스트극장을 통해서 본것 같은데 요즘 다시 해주면 좋겠어요
IP : 218.239.xxx.22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8 2:4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베스트 극장 중....
    통근열차러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ㅎㅎ

  • 2. 그럼요
    '16.9.18 2:43 AM (223.62.xxx.4)

    그 전 제목은 베스트셀러 극장이었고요
    명작 늪, 샴푸의 요정...김혜수 나오던 거도 기억나요 인형의 교실이었나? 가물가물..

  • 3. 그리워요
    '16.9.18 2:48 AM (175.223.xxx.132)

    저도 통근열차러브
    신성우 김보경 나왔던 꽃
    심은하 작은도둑
    김성령 조민기 완벽한 룸메이트
    이선균 홍수현 후
    유준상 홍은희 4월이야기

    등등등 최고였죠.

  • 4. 와우
    '16.9.18 2:50 AM (218.239.xxx.222)

    그리워요님
    저중에 본거 하나도 없네요 ㅠㅠ
    최고라는데 왜 전 하나도 못봤을까요?
    제가 기억하는 드라마가 유준상 추상미가 아니고 홍은희였나요?

  • 5. ....
    '16.9.18 2:5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통근열차러브,
    낙조속에서 울다(아들역이 연기를 너무 못하는 게 유일한 흠;;),
    사랑해 아줌마,
    미스김 부메랑,
    그림자 놀이

    재밌게 봤어요...

  • 6. ........
    '16.9.18 2:54 AM (101.55.xxx.60)

    예전에는 베스트(셀러) 극장을 통해 신인작가들이 많이 데뷔했었는데.....
    지금은 이 분야도 기업화돼서 그들만의 카르텔이 형성되었죠,

  • 7. 어퓨
    '16.9.18 2:56 AM (112.140.xxx.152)

    예전에 하지원 신인일때 아이 납치(?)한후 바닷속으로 걸어들어가 자살을 암시하는 그런 내용의
    베스트 극장편 있지 않아요? 그때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하지원 성공하더라구요..

  • 8. 그럼
    '16.9.18 3:23 AM (114.201.xxx.164) - 삭제된댓글

    그럼요 제가 저 사람 진짜 잘한다 했던 사람이 초록모자(?) 의 어쩌구 하는 제목의 박영규씨 였거든요(미달이아빠)
    그사람 연기톤도 기억이 나는데 제목이 가물~~~

  • 9. 베스트 셀러 극장
    '16.9.18 3:32 AM (24.246.xxx.215)

    혹시 아빠는 사업가 보셨나요.
    베스트 셀러 극장에 서 본 그 영화가 오래동안 기억에 남아서요.

  • 10. 그럼님
    '16.9.18 3:41 AM (110.12.xxx.134)

    초록빛 모자 에요 어렸을때 봤던거라 지금 줄거리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때 서갑숙씨 연기가 무척 인상적이었던듯 아직도 제겐 그 배우는 신비한 느낌이에요

  • 11. .........
    '16.9.18 3:55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초록모자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박영규씨랑 방울이 김민희 주연의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 12. .......
    '16.9.18 3:56 AM (101.55.xxx.60)

    저도 초록모자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박영규씨랑 방울이 김민희 주연의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그리고 뭐니 뭐니해도 단연 갑은 박지영 주연의 늪, 송옥숙 주연의 낙지같은 여자.

  • 13. 지금도
    '16.9.18 4:04 AM (68.36.xxx.93)

    보고 싶어요.
    주말이면 mbc 베스트셀러 극장, 7번은 드라마게임, 9번은 tv문학관~
    어렸기 때문에 졸려서 못 볼 때가 많았지만~
    토요일 오후에 재방송 해주면 재밌게 봤죠.

    김혜수의 옷, 가방 등등을 매일 도둑맞아요.
    나중에 알고 보니, 도시에서 온 선생님들이 정들면 시골을 떠나는게 아이들과 주민들에게는 상처였어요.

    허수아비에 김혜수의 옷, 가방, 악세사리 입힌게 발견되고
    서로 오해를 풀어요.

    별장지기 아들 최민수 함께 기차탔던 별장지기딸의 사랑도 재밌었어요.(제목 모름)
    80년대 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드라마화되었었죠.
    대학생이 됐을 땐
    그때의 작가들이 중견이 되어 있었어요.

  • 14. ,,
    '16.9.18 4:05 AM (116.126.xxx.4)

    저도 이글 베스트극장 제목만 보고 초록모자 생각했어요. 초등 저학년때 봤을거 같은데 박영규씨랑 서갑숙씨(약간 남자스럽게 나옴) 어떻게 그렇게 기억이 잘 나는지...84년도 쯤 호랑이 선생님에 나왔던 친구가 주연으로 나왔었는데 헹글라이더 타다다 사라지는 베스트 극장도 있었고 ,, 80년대 중반 (무서운,,아마 살인개) 제목이 개였던 드라마도 한번은 보고 싶어요

  • 15. 아마도
    '16.9.18 4:27 AM (118.219.xxx.20)

    MBC에서 금요일밤에 했을 거에요 (가물가물 가물치)

    그때만 해도 이런 단막극이 신인배우들이 엑스트라 벗어나서 주연이나 조연 맡아보고 조연출이 연출로 진입하는 단계였다고 들었어요

    배우와 연출가 모두가 신인이라 연기가 서툴러도 연출이 실험적이라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방송국들이 더이상 신인배우 공채를 하지 않고 드라마를 외주에 맡기면서 드라마질이 너무 떨어 졌어요 한류가 뭔지;; ㅠㅠㅠ
    분명 누군가는 그 덕도 본다지만 한국 드라마에는 그다지 좋은 영향이 없지요 사실

  • 16. 반짝이는
    '16.9.18 5:54 AM (1.228.xxx.8)

    유준상 추상미 나온건 제목이 네발자전거예요.
    저도 재밌게봐서 기억에 남은 작품이에요.

  • 17. ^^
    '16.9.18 7:22 AM (223.62.xxx.17)

    베스트 극장~
    위에 나열된 프로 어디서? 다시 볼수있을까요?
    지금 유투브에 검색해보니 몇프로 볼수있네요
    '풍경' 최진실,이상우ᆢ^^

    원글님 덕분에 추억을~
    두번다시 돌아올 세월은 아니지만 그때 그 감동 느끼고 싶은 맘 가득하네요

  • 18. 냉정열정사이
    '16.9.18 7:39 AM (103.51.xxx.60)

    그와함께 타이타닉을 보다...
    장진영 최철호 김정은 나왔었죠..
    감동적이었던..
    한편한편 단편소설 읽는기분이었어요.

    전도연 소지섭
    이성재 김지영..내사랑박순정인가? 그것도..

    요즘엔 이런거 안하니 볼게없어요..
    3류드라마를 볼수도없고

  • 19. 오션
    '16.9.18 7:40 AM (124.53.xxx.20)

    유시민 작가님..
    1989년 3월 방영된 ...신용비어천가....

    유시민님에 대해 검색하다가 예전에 드라마 극본을 쓰셨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원작자는 따로 있고 극본으로 쓰셨나봐요.

    저도 베스트셀러극장일 때부터 열심히 시청했는데..
    가물가물 기억이 나는듯해요...

  • 20. 베스트셀러
    '16.9.18 7:53 AM (182.224.xxx.44)

    극장에서 제목이 매혹이었던거 같았어요.
    피아노 전공 아가씨가 제주도 방송국으로 발령 가서 라디오 dj 하다
    그전부터 우연히 마주치게된 아빠뻘 유부남을 좋아하게된
    스토리였던거 같은데.... 당시 처음보던 신인인데
    제눈에 너무 예쁘고 회려하지않고 참하고 고상한 이미지의
    여주인공에게 눈길이 가더군요. 알고보니 박순애라는
    신인 탤런트였고 남자주인공은 성우출신의 얼굴 잘 모르는 분....
    박순애씨는 그후로 주목 받고 여주인공하며 유명해졌죠.
    아무튼 그때 드라마속 제주도 배경과 까페 그리고 배경음악으로 계속 흘렀던 쇼팽 피아노곡과 잘 어울려져서
    일요일밤 혼자 감상에 젖어 흠뻑 빠져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 21. 저도
    '16.9.18 8:10 AM (60.253.xxx.125)

    윗님이 소개한 박순애 편 기억나요. 음악과 그 드라마의 분위기가 무척 인상적이었네요 제게도.
    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좋은 드라마 그립네요..

  • 22. . . .
    '16.9.18 8:46 A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베스트셀러극장 보고 매니아 되고 드라마작가 되고싶었었어요. 위에 언급해주신 드라마들 너무 그립네요. 전 98~9년 소영이 즈그엄마 너무 좋았어요. 방송했던 드라마들 앵콜 방송해주면 좋겠어요.

  • 23. K TV
    '16.9.18 8:54 AM (218.239.xxx.36)

    K TV 에서 밤에 TV문학관이랑 베스트셀러 극장 해주었는데 요새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TV문학관은 며칠 전에도 봤는데 요새 저녁에 일찍 자서 ...
    몇 달 전만 해도 연속으로 두개 방영했었거든요.'
    관심있는 분들 한 번 찾아 보세요.

  • 24. 아루미
    '16.9.18 9:10 AM (182.225.xxx.189)

    제목은 잘 기억 안나는데
    이민정 나왔던것도 스릴러 너무 재미 있었고
    이선균 홍수연 주연에 헤어지고 다시 우연히 만나게되는
    그것도 너무 좋아서 기억나네요
    그런 단편드라마 다시했음 좋겠어요

  • 25. 네발자전거
    '16.9.18 9:11 AM (220.121.xxx.167)

    재미었죠. 유준상도 넉살좋은 연기 잘했고...

  • 26. 아..
    '16.9.18 9:47 AM (118.221.xxx.43)

    심은하가 단짝 친구랑 어느시골에 놀러가서
    달궈진 돌위에 계란후라이도 해먹고 그랬는데...
    전 베스트극장하면 그 편부터 떠올라요
    아주 어릴때본거라 줄거리를 가물하고 어렴풋이 이미지만 남았네요.
    꼭 다시 보고 싶어요^^

  • 27. 알리자린
    '16.9.18 9:49 AM (49.1.xxx.4)

    그녀의 화분 No.1
    내 짝궁 박순정
    첫사랑...기억나요.

    매주 금요일 밤이였죠.

    지금 다시 방영해 준다면 위에 소개하신 것들 다 보고 싶네요

  • 28. 알리자린
    '16.9.18 9:52 AM (49.1.xxx.4) - 삭제된댓글

    MBC 베스트 극장과 쌍벽을 이루었던
    KBS의 TV문학관...도 좋았어요.

  • 29. ..
    '16.9.18 10:44 AM (116.37.xxx.118)

    전도연 소지섭..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않는다..
    98년 방영..

    보성 차밭을 배경으로
    말 못하는 전도연이 소지섭을 향한
    사랑의 열병을 앓다 죽음을 맞이하는
    가슴 절절한 얘기예요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네요

  • 30. ..
    '16.9.18 1:08 PM (116.37.xxx.118) - 삭제된댓글

    http://naver.me/I5P3vmqU

  • 31. ..
    '16.9.18 1:15 PM (116.37.xxx.118)

    ㄴ아련한게 여운이 길게 남는 드라마예요

    http://naver.me/I5P3vmqU

  • 32. ...
    '16.9.18 3:26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참 신기한게 그 짧은 단막극에도 인상 깊은 배우가 있고 나중에 보면 톱스타가 되어 있어요.
    신인 시절에도 배우로서 역량이나 아우라가 있는 거겠죠.

  • 33. 슈슈
    '19.8.13 4:36 AM (182.209.xxx.129)

    베스트극장 다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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