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뿌옇게 처리하고
욕하는거 무음처리하는거 보니 손을 댔나 보다 싶었는데
이곳와서 자게 검색하니 충격적이고 야하다고 나오네요
전혀 야하지 않았거든요
성접대 동영상은 역시 뿌옇게 나오니...
그리고 이엘인가
사망한 업소녀가 몸매를 과시했다고 네이버에 뜨던데
저만 못보았는지 그런적없던거 같구요
여튼 티비로 방영할 때는 많이 자르나 싶어요
혹시 영화관에서도 보시고 오늘도 보신 분께서 비교 좀 해주실수 있는지요?
그리고
피 튀기는 장면이 나올거 같은 순간에 안나오고 다른 장소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아서
영화 참 깔끔하게 만들었네 하며 기분 좋아했거든요
곡성 보면서도 소름끼치고
영화가 아무리 잘 만들었다 해도
피가 난자하면 보고 나서 영 기분이 안 좋든데
오늘 티비로 내부자들 보고 앞으로 이런식으로 다들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백윤식 손 자르는 장면도 커트되어 상상만 하게 만들었고
곧바로 얼굴에 피 튄 상태로 경찰서로 가서 자수하는 상황으로 바로 넘어가니 그것도 좋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만든 것인지 방송사에서 자른건지
갑자기 혼돈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