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인배 전 양산지역위원장이 말하는 문재인과 한겨레신문 ㅡ 펌

좋은날오길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6-09-18 00:03:07


송인배 전 양산지역위원장이 말하는 문재인과 한겨레신문
http://naver.me/FGghqSmb


2016년 1월 26일 유나톡톡 “송인배 전 양산지역위원장이 말하는 문재인과 한겨레신문”

한겨레신문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둘 사이는 어떤 관계일까요? 최근 한겨레신문의 보도 행태를 보면 더민주와 문재인 대표에 대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표보다 더 강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표는 지금도 한겨레신문을 구독하고 있다고 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인데 문재인 대표와 한겨레신문에 얽힌 비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음 영상은 2014년 5월 24일, “송인배 전 참여정부 비서관이 말하는 노무현과 문재인” 강연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2014년 5월 기준으로 전하는 내용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문 전 대표와 한겨레신문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네요 ....
IP : 183.96.xxx.2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겨레 배은망덕
    '16.9.18 12:21 A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전세 2천에 살면서 신용대출 2억 받아 한겨레 부산지부 만들때 내 놓은거.그후 그 2억 받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사모님이 대단하단 생각 들어요. 삶의 지향점이 같지 않으면 절대 못 살죠.

    그리고
    한마디로 한겨레는 배은망덕.
    그간 문대표가 범죄를 저질렀던것도 아니고 나라를 팔아먹은것도 아닌데
    한겨레는 지금까지도 문재인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잖아요. 안철수는 은근 감싸고 문재인은 대놓고 까고.
    성한용기자는 대놓고 문 까고 안 감싸는 한겨레 대표적 기자.
    하어영은 궁예질까지 하면서 은근 문 까는 대표적 기자로 유명하죠. 그러면서 자기는 기자로서 본분을 다하고 중립적인 척 해요.

  • 2. 배은망덕
    '16.9.18 12:28 AM (175.223.xxx.33)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전세 2천에 살면서 신용대출 2억 받아 한겨레 부산지부 만들때 내 놓은거.그후 그 2억 받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사모님이 대단하단 생각 들어요. 삶의 지향점이 같지 않으면 절대 같이 못 살죠.

    그리고
    한마디로 한겨레는 배은망덕.
    그간 문대표가 범죄를 저질렀던것도 아니고 나라를 팔아먹은것도 아닌데
    한겨레는 지금까지도 문재인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잖아요. 안철수는 은근 감싸고 문재인은 대놓고 까고.
    성한용기자는 대놓고 문 까고 안 감싸는 한겨레 대표적 기자.
    하어영은 궁예질까지 하면서 은근 문 까는 대표적 기자로 유명하죠. 그러면서 자기는 기자로서 본분을 다하고 중립적인 척 해요.
    하여튼 소위 진보언론이라는 것들도 s대 학벌 중심의 그 벽이 공고해요.

  • 3. 쓸개코
    '16.9.18 12:48 AM (121.163.xxx.64)

    성한용 그런줄은 알았는데 하어영도 그런줄은 몰랐어요;
    얼마전에 파파이스 출연도 했던데..

  • 4. 저인간들
    '16.9.18 1:03 AM (119.67.xxx.187)

    은 왜 그런건가요??
    돈댔다고 비판하지말고 지분을 요구하는건 아니지만 꼴값에 중립지키려고 한다는것도 안철수에 비하면 너무 배신감 들게 데나가나 까대니 초심을 잃은건가요??

    수구꼴톰조 중동 찌라시만 절대악이고 진보매체가 절대선이자 우리편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간혹 되지도 않게 엄정공정 떠들며 아군총질해대는 진보꼰대도 만만치않아 다 끊었습니다.

  • 5. ..
    '16.9.18 1:14 AM (180.224.xxx.155)

    솔직히 한겨레 하는짓 보면 이놈들아 2억은 갚고 그꼴을 해라싶어요
    문재인만 뒷통수 쳤나요?노무현 대통령부터 줄줄이 통수쳤죠
    저 마이클럽때부터 한겨레 구독하고 지하철에서 한부씩 사들고 모금할때 다 참여하고 간식보내기 동참하고 했는데 기자실 폐쇄부터 맘 완전히 돌아섰어요.맘에 안들어도 뭔가 쎄하고 가르치려는 태도에도 참았었는데..
    간본는건 조중동 저리가라에 서울대 나온 안철수 지지해 편파보도하고 성한용을 비롯한 선민의식으로 뭉친 집단이예요
    최강욱 변호사 말처럼 저런 선민의식이 이나라 다 망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jtbc기자중 양원보기자도 손석희앞에서 지 느낌 들어간 보도 전하다 한소리듣고 바로 짤리더니 허어영인지 어영부영하는 그 기자도 자기 느낌을 섞어 보도하더군요
    목소리 내고 싶음 사설에서 내면되지 사실보도가 생명인 정치기사에 매번 교묘히 지 생각.바램을 섞어쓰는 양아치예요

  • 6. ...
    '16.9.18 1:29 AM (210.123.xxx.193)

    어디 한겨례만 그럴까요..
    이나라에 올바른 언론이 있을까요...
    노통이 예전에 한미 FTA.이라크 파병..등....국내외로 여러문제에 봉착했을때에
    앞장서서 노통을 깐게 누군데요..
    소위 지금의 진보 언론이라는 작자들이 앞장 서서 그렇게 씹었댔드랬죠..
    전작권도 못갖고 있는 이나라가 과연 사드 라는 무기체계에 우리 국민들 생명을 지킬수 있을까요??
    지나가던 개가 웃지요~~~
    솔직히 올바른 언론인 이라면 윗분이 얘기 한대로 손석희 그분은 충분히 올바른 언론인 이라고 봅니다.
    진보?...보수?..
    개뿔~~
    국가 안보를 얘기 하는데 무슨 진보가 있고 보수가 있을까요?
    그저 입에 풀칠 하기 바빠서 잠시 진보 쪽 으로 갈아탄 영혼 없는 기레기 들이 드글 드글 하지요...
    아마도 내년에 정권이 바뀌면 또 꼬리를 흔들면서 헥헥 거리는 기레기 들이 넘칠듯 ...

  • 7. 저도 봤음
    '16.9.18 1:31 AM (110.70.xxx.154)

    양원보 기자 손석희 앵커 한테 한소리 들었을때 을매나 사이다던지ㅋㅋㅋ
    양기자 하고 김한길이랑 트윗으로 친목질하던 시절 그 내용 읽어보면 구역질 나요.
    손사장이 그거 아나?했네요.

  • 8. 최소한
    '16.9.18 1:33 AM (211.215.xxx.166)

    의리도 없는 것들이네요.
    언론으로서 균형 잡히지 않는건 조중동이나 별 다르지 않죠.
    그래도 조중동은 지들 후원하는 사람들 입맛에 맞게 글써주는데 물론 이게 옳은게 아니죠.
    그렇다고 한겨레가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시절이나 돌아가시고 보여준 행태는 정말 언론으로서의 균형도 없고 저번 대선때도 정말 노골적이고 지금도 노골적이죠.
    선민의식 대단해요. 조중동만큼 꼴보기 싫어요.

  • 9. 뮤즈82
    '16.9.18 1:51 AM (210.123.xxx.193) - 삭제된댓글

    말그대로 보수는 국민들을 세뇌를 시키고
    진보는 국민들을 계몽을 시킬려는 그 단순한 차이가 이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거지요.

  • 10. ...
    '16.9.18 1:57 AM (210.123.xxx.193)

    말그대로 보수는 국민들을 세뇌를 시키고
    진보는 국민들을 계몽을 시킬려는 그 단순한 차이가 이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거지요

  • 11. 유시민
    '16.9.18 3:03 AM (218.239.xxx.222)

    어떤 강연에서 보수언론보다 진보언론에게 더 섭섭하고 미웠다하는 이야기가 나와요

    혼자 온갖 승냥이들에게 물어 뜯기면서 겨우 부러지는 나뭇가지에 한손잡고 버티고 있는 노통에게 그잡고 있는 손가락에 하나씩 하나씩 고통주며 떨어져 죽도록 펼친게 진보언론들이라고요

    그때 진보언론에서는 뭐라도 단줄 하나라도 혼자 물어 뜯기고 있는 노통을 위해 해줬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안해줘서
    유시민이 더 미웠다 그래서 본인은 진보언론인 한계레를 끊었다고 했어요
    트윗에 한계레 까는글 올렸다가 여론에 몰매 맞았었죠

    시민단체나 386세대 운동권들 진보언론이 노통에 대해 도움주지 않고 눈아래로 본건 대학안나와서라던 유시민말에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저들도 소위 진보 기득권층

  • 12. 윗님께
    '16.9.18 8:58 AM (115.140.xxx.136)

    제가 알기로 유시민이 한겨레 비판글 트윗한 적은 있지만
    그 일로 한겨레를 끊지는 않았을 거에요.
    유투브에서인가 유시민 강연 본 적 있는데 그 일 언급하면서 그래도 한겨레 끊지는 않았다고
    그랬던 기억 나요. 제 기억이 맞다면요.

  • 13. ㅇㅇ
    '16.9.18 10:16 AM (61.253.xxx.136)

    지금한겨레보는데 무슨신문보면 좋을까요

  • 14. ..
    '16.9.18 10:30 AM (61.74.xxx.43)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진보언론은 문재인을 무조건 지지해야 하나요? 의리 없다는게 뭔 말인지
    무조건 지지하는건 지지자가 아니라 빠순이죠.

  • 15. 윗님
    '16.9.18 1:44 PM (115.140.xxx.136)

    말씀 맞아요. 진보 언론이라고 무조건 지지하면 그건 언론이 아니죠.
    근데 일부 진보 언론의 일부 기자들은 문재인을 무조건 까고 보죠. 객관적 시각이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어요.

    의리 얘기는 윗분들이 섭섭해서 하시는 표현에 불과하고요,
    그냥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거나, 객관적 시각을 좀 가져달라 그거겠죠.
    빠순이 만큼 염려스러운게
    무조건 까고 보는 까돌이,까순이 아니겠어요? 그것도 언론이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465 임플란트 비용 5 tk1 2016/09/19 2,310
597464 제주도는 돈 때문에 몸(땅덩이) 자체를 중국 것들에게 팔기 시작.. 18 ..... 2016/09/19 2,357
597463 스텐냄비 높이 조금 있는것 사려는데요 2 가을 2016/09/19 854
597462 다들 태몽 믿으세요??? 4 .... 2016/09/19 1,531
597461 일본, 미군 남중국해 순찰 동참 3 대중국포위전.. 2016/09/19 279
597460 집밥에 나오는 컵은 어떤 건가요? 1 참맛 2016/09/19 837
597459 월욜은 싫지만 구르미 생각에 웃음이 나네 27 구르미~ 2016/09/19 1,735
597458 60대남자가 저보고언니라고부르네요 16 짜증나 2016/09/19 2,824
597457 e-book 리더기 추천부탁드려요- 6 뚜왕 2016/09/19 716
597456 연근부침 다른 요리가 뭐있나요? 4 가을 2016/09/19 666
597455 아침밥안먹는 초등 딸냄이랑 한판했어요.ㅜㅜ 18 ㅜㅜ 2016/09/19 3,590
597454 화장실에서 여성 벗은 몸 훔쳐본 것 무죄처리 5 ..... 2016/09/19 863
597453 종교를 갖고 싶은데 바깥생활이 겁나요 4 ... 2016/09/19 735
597452 [단독] 정부'지진대비' 활성단층지도 졸속제작후 폐기20억만 낭.. 3 ㅇㅇ 2016/09/19 727
597451 매년 입을 옷이 없는 이유를 알았어요 12 ㅎㅎ 2016/09/19 7,876
597450 냉장냉동식품 보냉백은 어떻게 버리나요? 4 먹을거리폭탄.. 2016/09/19 1,514
597449 피부과에서 비타민 꾸준히 관리받아보싱분 1 2016/09/19 1,337
597448 천하의 싸가지 없는 며느리됫어요 85 . .ㅇ 2016/09/19 23,220
597447 멀린 前 미 합참의장 "자위적 측면서 北 선제타격할 수.. 1 기가찬다 2016/09/19 316
597446 9월 18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19 375
597445 풀어진 신발끈 어떤 자세로 묶으시나요? 11 신세계 2016/09/19 1,591
597444 이 싸움에 끝이 있을까요? 25 으으 2016/09/19 5,084
597443 전기압력밥솥 너무 무거워졌네요 2 ... 2016/09/19 964
597442 동창회 애경사 1 행복이 2016/09/19 1,226
597441 2016년 9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9/19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