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을 하는데요.
공방도 하고 문화센터에 강사로 나가는 분들 보면, 참 부러워요.
문화센터에 강사지원을 참 많이도 해 봤는데,
아직 소식온곳이 한 군데도 없어요.
문화센터 강사. 별거 아니다 싶었는데, 그 자리도 쉬운게 아닌가봐요.
혹시 문화센터 강사에서 일하시는 강사님들 계시나요?
어찌 길을 여셨는지요..
공방을 하는데요.
공방도 하고 문화센터에 강사로 나가는 분들 보면, 참 부러워요.
문화센터에 강사지원을 참 많이도 해 봤는데,
아직 소식온곳이 한 군데도 없어요.
문화센터 강사. 별거 아니다 싶었는데, 그 자리도 쉬운게 아닌가봐요.
혹시 문화센터 강사에서 일하시는 강사님들 계시나요?
어찌 길을 여셨는지요..
주위에 강사 나가는 사람들 얘기 들어 보면 소개로 나가거나 문화센터에서 강사 구할때 서류 내거나 해서 나가는데요
처음이 어렵지 강의 잘한다고 소문나면 여기저기서 강의 좀 해달라고 신청이 들어 온대요
연줄이 있어야.....
백화점 문화센터 출강해서 한달에 천을 벌기도 하나요? 제가 알기론 그렇게 많이 벌기는 힘든 것 같은데 엄마친구며느리가 옷만들기인가? 하여튼 그런종류의 강의를 맡아서 백화점 나가는데 한달에 천만원을 번다고해서요.
기존강사들을 우선 채용하고
남들이 안하는 분야로 강의계획서를 제출하면 수업개설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옷만들기 강좌로 천만원 번다는말은 올해 들어 최고의
뻥이네요.
친구가 롯데마트 문화센터 강사예요
마트와 5대5로 나누는 데
수강생에 따라 수입이 다르고 인원수 채워지지 않으면 폐강 되고요
차라리 유치원 어린이집 방과후 수업이 수입도 좋고 편하다고 해요
마트는 요구 사항도 많고 갑질이 심하다고..
이번에 처음으로 플로리스트 입문 과정 신청했는데 90년대 꽂꽂이 수준이더라구요..
촌스러워서 그냥 버리고 싶었어요. 비싼 꽃 이리 만드는 것도 재주다 싶더라구요;;
걍 인맥인듯..
아무나.
하는일은 없을텐데요.
아..
그리고 친구 말이 경력란에 넣으려고 문화센터 나가는 거지
돈 안 된다고 해요
차라리 위에 이야기 했듯
어린이 집 유치원 중학교 자유학기제
주민자치센터 수업이 돈은 더 된다고 하네요
문화센터 강사랑 다른 일도 같이 합니다.저는 언어쪽.
세상에 아무나 하는 일이 어디있나요.
천만원까지는 아니고 반 정도 버는 분 압니다.
백화점 센터는 아니고 구민센터 비슷한 곳인데 운동이라 회원수가 수십명씩 됩니다.
하나 개설해두면 다른 곳에서 오픈하기 쉬워요.
그리고 특수(?)한 쪽이면 먼저 연락이 오기도 하죠.
마트나 백화점이나 문화센터가 주업종이 아니고 고객들 편의를 봐주기 위해 오픈한 수업이라서
크게 매출에는 상관없는데 요즘엔 불경기고 하니깐 아기들 수업 아닌 이상 잘되는 곳이 별로 없어요.
백화점은 특히나 타 센터보다 달에 1-2만원 비싼 편이라 백화점 센터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백화점 같은 곳에서 꾸준히 하다보면 특별히 잘되는 수업이 있어요.
스타 강사가 되면 타 백화점에서 맛보기 수업 등 의뢰도 들어오고 유명강사가 되면 분기별로 당신에게 천만원을 주겠다.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스케줄로 와달라..이러는 경우도 있답니다.
문화센터 강사
저는 자그만 영어학원을 하면서, 일주일 3번 오전에 문화센타에서 주부님들 대상으로 영어수업하는데요~
3달에 한번씩 수업끝나는 시점에 보수를 받구요...전 30명정도면 꽉 채워 수업하는 건데, 지난 학기에는
시작할땐 26명에서 끝날때는 22명쯤 남았는데, 3달합쳐서 150 조금 넘었어요... 수업료를 강사가 60,문화
센타가 40을 갖구요.. 이번 학기는 30명을 다 채워서 시작하는 중이긴 한데, 수업료가 저렴한 클래스쪽
인원이 늘어서 총수입은 10만원정도 늘것 같아요~ 전 문화센타 나간지 5년됐구요. 문화센타 쪽에서
저한테 먼저 연락이 왔어요. 하시던 쌤이 그만두게되서, 대타를 구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