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사화 구경하고 왔어요

연휴마무리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6-09-17 19:25:09
시댁이 영광이에요.
슬슬 둘러보면 갈데가 많아요.
백수 해안도로 드라이브하고 노을 전시관 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데크 걸어서 바닷가로 가면 시원하구요.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도 한번은 가볼만하고 그 옆 숲쟁이 동산도 오래된 고목 보는 맛이 있어요.
고창도 가까워서 읍성 나들이도 좋고 석정 온천물도 좋아요.
전 그 옆 식당 백합죽이나 바지락 비빔밥이 더 좋지만요.
선운사는 말할 필요도 없고, 함평도 가까워서 나비축제 아니더라도 생태공원도 갈만해요.

어제부터 상사화 축제가 시작했는데, 등산로는 그닥 매력이 없지만 상사화 최대 자생 군락지라 축제 기간이 꽃이 절정기라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태풍으로 인해 비가 계속 내려서 귀차니스트 남편은 안가려고 하는데 어머님이 가자하시니 효자 아들 꼼지락거립니다.
비가 멈춘 시간 타이밍 기가 막히게  다녀왔는데 비온 뒤라 시원하니 잘 다녀왔어요.
불갑사 주변 평지보다 저수지 지나 동백골로 가는 등산로 옆으로 만개한 꽃이 참 예뻤네요.
축제기간엔 외부 주차장에 주차하고 무료셔틀 타시면 금방 갑니다. 주차장이 여러군데인데 천년방아가 있는 공원에 세우세요. 
어린애들이 있다면 거기 연못에 있는 물고기 밥주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커피숍도 근사하게 생겼더라구요. 사실 그자리에 제가 카페를 내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서 ㅠㅠ. 잘될거에요.
꽃만 구경하실분은 월요일에 가시면 좋을거에요. 불갑사까지만 가지 마시고 저수지까지 꼭 가시고 체력 되시면 등산로 조금 걸으세요.
저수지까진 평지입니다. 상사화가 오래 피는 꽃이 아니라 담주중에 많이 질것 같네요.
IP : 39.7.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9.17 7:39 PM (223.62.xxx.82)

    와,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해요.
    분홍색 상사화.. 너무 예쁘겠어요.
    바로 검색해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425 남편과 사이들 좋으신가요. 21 .. 2016/09/17 5,566
597424 사기결혼 하려는 친구가 부럽기도하고 화가나요. 44 질투? 2016/09/17 25,011
597423 이창훈부인 컷트머리 너무 이쁘네요 둥근얼굴형도 어울릴까요? 10 커트 2016/09/17 7,573
597422 멘탈이 약한 남편 5 ㅇㅇ 2016/09/17 2,665
597421 미드 굿와이프 스포원함 4 ... 2016/09/17 1,482
597420 백세시대. 정말 공감가네요. 22 요즘 2016/09/17 7,479
597419 옷 택 떼면 교환 안되나요? 24 아자아자 2016/09/17 24,761
597418 빚내서 전쟁하는나라..미국.. 911 이후 전쟁비용 3200조 7 전쟁국가 2016/09/17 927
597417 아침에 화재경보 났는데 아무도 안나와요 12 . . . 2016/09/17 1,490
597416 9월 17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1 개돼지도 .. 2016/09/17 585
597415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못냈어요. 17 ㅠㅠ 2016/09/17 4,417
597414 애둘낳고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네요 3 파자마 2016/09/17 951
597413 양념간장 만든지 5일째 안상했을까요? 1 eofjs8.. 2016/09/17 782
597412 서울에 케이크 7 오믈렛 2016/09/17 1,397
597411 시아버지 이번에 정 떨어졌어요... 4 정말이지 2016/09/17 4,494
597410 삼시세끼 어촌편에 옥택연은 없나요? 6 ㅇㅇ 2016/09/17 3,324
597409 엄마랑 벤허 봤어요 1 ㅎㅎ 2016/09/17 1,777
597408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어요 18 보통 2016/09/17 8,702
597407 키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 2 ... 2016/09/17 1,673
597406 드라마띡ㅋㅋ 2 000 2016/09/17 663
597405 원하는 여자, 의사아들이 보기에 까다로운 가요? 4 의사 2016/09/17 3,136
597404 "퇴계를 읽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다" 1 아름다운 날.. 2016/09/17 629
597403 시어머님이 제가 그냥 싫으시대요. 126 며느리 2016/09/17 26,087
597402 티비보면서 느끼는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풍기는 분위기가 7 Ddd 2016/09/17 5,035
597401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27 우비 2016/09/17 6,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