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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받아 주식했는데 피해가 넘 커요

사고 조회수 : 19,341
작성일 : 2016-09-17 19:02:38
1억5천만원 원금(전재산이었음)과 그걸 바탕으로 주식담보대출 받아 주식했는데 현재 7-8천만원 손해인 것 같아요.
아는 사람에게 소개 받아서 나름 괜찮아보여서 샀는데
한 종목은 한미약품이구여. 한 종목은 신규 상장주인데 거의 반토막 났어요.
지금보니 신규상장주인데 작전주 같아요.
급여받아 대출 이자내는 것도 너무 벅차네요.

전체 액수에서 거의 반토막 난 것 같고, 정신이 들고 나니 많이 무서워요.
1. 신규 상장주 종목은 지금 전망이 없어보이는데 지금이라도 팔아야 될까요?
회사 재정상태는 나쁘지 않는데, 기존 팔던 물건을 대기업에서 자체 생산하기로 해서 앞으로 전망이 없는 것 같아요.
2. 한미약품은 어떨까요?
지금 제약주들이나 주식장 흐름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대출내서 주식은 안하시면 좋겠어요.




IP : 223.62.xxx.70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7 7:05 PM (175.223.xxx.79)

    ㅠㅠ 한미.. 이제와서 파시면 안되고요 걍 가지도 계세요

    신규상장은.절대 하면 안되는데...뭐에요? 자이글은 아니죠?

  • 2. 애고
    '16.9.17 7:06 PM (112.148.xxx.94)

    왜 그런 짓을 하셨어요~ㅠㅜ
    주식 초보가 대출까지 받아 주식투자를 하다니~
    게다가 테마주를...

  • 3. ㅗㅗ
    '16.9.17 7:06 PM (211.36.xxx.71)

    올해 제약주 내림세인거 몰랐나요?

  • 4. ..
    '16.9.17 7:08 PM (116.39.xxx.133)

    주식 하는 사람들 다들 자긴 1% 안에 들어간다 생각하죠. 고딩때 모의고사 전국 1% 들어가는 것과 같아요

  • 5. 123
    '16.9.17 7:08 PM (125.133.xxx.211)

    아니 무슨 주식을 대출까지 받고...ㅠㅠ

  • 6. ........
    '16.9.17 7:0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대출 받았음 둘다 정리해서 빛부터 갚으세요
    한미도 월봉 무너저서
    다시 돌려서 말아 올리려면 오랜 시일이 걸립니다

  • 7. 안나파체스
    '16.9.17 7:09 PM (49.143.xxx.204)

    신규상장주 아무리 좋아도 보호예수 기간 지나 물량 풀리면...ㅠㅜ
    그래서 주식은 여윳돈으로 하라고...ㅠㅜ
    안하는 게 그래도 제일 좋구요...

  • 8. ....
    '16.9.17 7:10 PM (175.223.xxx.79)

    제약은 내려가는데.. 한미는 이 가격 괜찮아요. 한약 50은 안깰거에요..그건 지금 팔지 마세요. 꼭..

  • 9. ㅗㅗ
    '16.9.17 7:10 PM (211.36.xxx.71)

    주식 무식하게 하시네..

  • 10. ..........
    '16.9.17 7:12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한미 더 떨어질것 같은데요

  • 11. 한미약품
    '16.9.17 7:14 PM (175.208.xxx.203) - 삭제된댓글

    예전에 한미약품 사라고 개거품물고 설득하던 사람 생각남. 82에서 나름 유명한 운전강사였는데. 암튼 그때샀으면 저도 막차탈뻔했어요

  • 12. ....
    '16.9.17 7:15 PM (175.223.xxx.79)

    한미.. 저도 더 들어가라고는 못하는데 가지고 있음 파는것도 말리겠네요. 개미는 시간이 무기에요.

  • 13. 주식은
    '16.9.17 7:16 PM (220.121.xxx.167)

    대출받으며 하는게 아니에요.
    전 500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 여러가지 악재로 주식들이 대체적으로 폭락했어요.
    이넘의 삼성이 또 한몫했고....ㅡㅡ
    큰돈 벌 생각으로 하지 마시고 용돈 정도 번다 생각해야 잃어도 스트레스 덜 받아요.
    저도 벌땐 깨알같이 벌었는데 폭락하니 손해가 눈덩이네요.

  • 14.
    '16.9.17 7:17 PM (124.54.xxx.166)

    상장주 주식 처분해서 이자는 안 나가게 대출 해결해야 한미약품은 기다려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15. 아무리
    '16.9.17 7:19 PM (112.148.xxx.94)

    시간이 무기라고해도 그건 자기 돈으로 할 때죠
    급여 받아 대출이자 내기도 빠듯한 상황이면 얼마나 버티겠나요?
    자기 돈이어도 조급한 게 주식인데 대출금이면 얼마나 불안한가요?
    적어도 대출금이라도 정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6. 접어야..
    '16.9.17 7:24 PM (112.152.xxx.96)

    결국 다날려요...그런사람 정말 많아요

  • 17. ㅠㅠㅠ
    '16.9.17 7:25 PM (122.34.xxx.106)

    헉.... 담력이 강하신 듯 ㅠ

  • 18. 헐...
    '16.9.17 7:28 PM (119.18.xxx.100)

    이럴수도 있군요...
    저 돈이면 사회생활도 많이 했을텐데....욕심이 문제였겠죠?
    깨알같이 벌다가 눈덩이처럼 마이너스.
    이게 주식이죠....

  • 19. 원래
    '16.9.17 7:31 PM (115.41.xxx.77) - 삭제된댓글

    주식하던분이신가요?
    아님 초짜인데 지인이 좋다하셔서 사신건가요?

    나머지 종목도 알려주면
    조언을 해드릴꺼 아닙니까?

  • 20. 주식은 여유자금으로
    '16.9.17 7:32 PM (110.9.xxx.73)

    해도 앞으로 남고 뒤로 밑져요ㅠ
    천오백 수업료로 날리고
    주식에서 발뺐어요.
    버는듯하면서 버는거보다 더 손해가
    져서리..
    피같은 돈 아까워죽겠어요.
    한알뜰하는 편인데 ..

  • 21.
    '16.9.17 7:37 PM (115.41.xxx.77) - 삭제된댓글

    파시고
    대출 갚고

    백만원으로 이백만원 만들때까지
    큰돈 넣지 마세요.

    자기만의 수익원칙없으면
    주식 접으시는게 남는겁니다.


    깡통차고 하루종일 챠트보고
    건강 잃어가며 주야로 몇년고생해야


    수익내는게 주식시장입니다.

  • 22.
    '16.9.17 7:38 PM (112.165.xxx.129)

    대출내서 주식이라 하
    주식은 여유자금으로 하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 23. 원글
    '16.9.17 7:46 PM (223.33.xxx.59) - 삭제된댓글

    주식 초짜입니다. 팔랑귀로 주위에서 하던 말 액면 그대로 믿었네요.

  • 24.
    '16.9.17 7:49 PM (115.41.xxx.77) - 삭제된댓글

    진심 주식 접으세요.
    건강잃고 돈 잃고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주식시장은 하루 종일 챠트귀신들만 붙어하는 곳입니다.

  • 25. 대출
    '16.9.17 7:51 PM (58.141.xxx.39)

    저 같으면 지금 상장주 주식 처분하고 한미 사서 단가를 내려 나두던지
    그게 부담스러우면 한올바이오 17000원대에 매수 해 놓겠어요 앞으로 우리 나라는 제약주가 먹여 살릴꺼라는 말이 있어요 순전히 제 생각 이니 참조만 하시길...

  • 26. ...
    '16.9.17 7:5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한미..
    2년전 들어갔어야 할건데..
    팔기도 아깝고..
    새로 상장된거 처분해서 빚좀 줄이면 한미들고 버틸수있나요?

  • 27. ㅉㅉ
    '16.9.17 7:54 PM (112.150.xxx.63)

    주식은 그래서 여윳돈으로 해야됩니다

  • 28. 둘다
    '16.9.17 7:55 PM (115.41.xxx.77) - 삭제된댓글

    챠트가 비슷하게 가고 있구요
    상장주는 파시고

    한미가 언제 한번 기둥 세우면 파세요.
    그게 언제인지를 모르니 불안하죠.

  • 29.
    '16.9.17 7:56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생각으로 대출을 받아 주식을 하신건가요? 그것도 생초보가?
    와..내 살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원글님 큰일 납니다. 정말..
    일단 한미 얼마에 비중 어느 정도인가요/ 그리고 신규상장주 뭡니까. 한 번 봐볼께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 30. 한미는
    '16.9.17 7:58 PM (115.41.xxx.77) - 삭제된댓글

    지금 올리려는 모양세는 가졌는데
    다시 내려 앉을수도 있어요

    기둥세우면서 대량거래 터질때까지 기다려보시구요

    한올은 아직도 언제까지 내릴지 모르네요.

  • 31. 주식 20년차 입니다
    '16.9.17 8:0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지금은 중단 했지만 매달 팍스넷 매매일지도 올리고
    나름 그곳에서 고수 대접도 받아봤어요
    제가 한마디만 할께요
    주식 다 파세요... 한미도 당장 상승 어렵습니다
    주식담보로 대출이면 정리 하세요
    그게 그나마 조금이라도 목돈 건지는 길입니다
    아님 그곳에 머뭇거리다가 원금은 고사하고 대출금만 남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정도 깨어지면 원글님 이바닥 못떠납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정식으로 주식공부를 하세요
    공부할려면 우선 얇은 주식책 한권 사서 일봉이, 이평선이 뭔지 수급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뭔지
    공부를 한후에 전 종목 차트를 매일 돌려 보세요
    어떤때 내려가는지.. 하락차트도 보고 상승차트도 보면서 비교해 보고
    모의투자도 해보면서 공부를 3년정도 하세요
    그럼 대충 보일것입니다
    아니면 이 시장 부근 얼쩡거리지 마시고요

  • 32. 허..
    '16.9.17 8:09 PM (121.146.xxx.218)

    대출받아서 했으면
    한미도 다 정리하고
    빚부터 갚는게 순서죠.
    오를때를 기다리는게 아니라요.

  • 33. 20년차 고수분은 중단한
    '16.9.17 8:09 PM (117.111.xxx.188)

    계기가 무언지 궁금하네요
    저는 한 일년 공부만 하다가 말았어요.ㅜㅜ
    모의투자도 힘들더라구요.

  • 34. 주식 20년차 입니다
    '16.9.17 8:1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저 주식 중단 안했어요
    죽을때 까지 할건데 중단은요...
    팍스넷 매매일지 쓰다가 이젠 매매일지 중단 했다고요..
    그곳은 쪽지를 보낼려면 원하는 상대방이 선호회원으로 등록을 해줘야 하거던요
    그래야 쪽지 보내기가 되는데
    그걸 안해주니 일지올릴때 마다 험한 댓글을 달아서 중단 했어요

  • 35. ㅇㅇ
    '16.9.17 8:19 PM (211.36.xxx.99)

    신랑놈과 그 친구놈땜에 1년에 진 주식 빚이 3억이었어요.
    그러니 날린돈은 5억 정도.
    신랑은 자살까지 생각했다더군요.
    본전회수하겄다고 손절매 못해서 이런 참사가.

  • 36. 원글
    '16.9.17 8:21 PM (223.33.xxx.59) - 삭제된댓글

    신규상장주 정리하고 한미 몇년 들고 있음 좋은 알 생길까요?

  • 37. ..
    '16.9.17 8:24 PM (116.40.xxx.46)

    고수분이 아니라고 하잖아요 ..
    미련 못 버리면 다 날리죠 뭐...

  • 38. 주식호구
    '16.9.17 8:25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내일일도 모르고 사는게 인간인데 하물며 일년후 오년후..앞으로의 일을 어찌 알아요.주식 공부해서 벌거 같으면
    대한민국에 거지 없어요. 대한민국에 머리 좋은 변호사 판사 등등.. 다 주식공부해서 떼부자 되죠.챠트공부,기업분석 등.. 다 부질 없는 짓 입니다.전생에 나라를 구했거나 조상님이 도와 주어야만 버는곳이 주식판이에요.숨 끊어질때 번 사람만이 번 사람입니다.

  • 39.
    '16.9.17 8:25 PM (115.41.xxx.77) - 삭제된댓글

    파세요.
    올라도 손실을 완전히 메우기는 어려워요.

    어느날 올라도 못파시는거 맞아요
    초보들은 기회를 줘도 못팔아요.

    고수들은 손실보고 팔아도
    다른데 들어가서 메우니

    손절을 밥먹듯 합니다.

    초보와 고수는 손절을 감정없이 합니다.

    님은 파셔야 그나마라도 건집니다.

  • 40.
    '16.9.17 8:28 PM (115.41.xxx.77) - 삭제된댓글

    파세요.
    올라도 손실을 완전히 메우기는 어려워요.

    어느날 올라도 못파시는거 맞아요
    초보들은 기회를 줘도 못팔아요.

    고수들은 손실보고 팔아도
    다른데 들어가서 메우니

    손절을 밥먹듯 합니다.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손절을 감정없이 합니다.

    님은 파셔야 그나마라도 건집니다.

  • 41. ...
    '16.9.17 8:28 PM (118.176.xxx.202)

    작년에 주식 인기 좋았죠. 돈 번 사람도 있고
    그래도 남들 다 번다고 나도 버는거 아니예요
    여기서 이럴정도면 분석도 안되시고
    정보력도 없으신거 같은데
    이쯤에서 그냥 손 털고 나오세요
    주식 누가 안 도와줘요
    주식 전문가도 돈 잃는게 주식인데...
    아이고...

  • 42. 에어콘
    '16.9.17 8:28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고수 없고 혼자 결정하셔야 합니다. 둘이 결정하면 우왕좌왕 엇박자나기 쉽습니다. 버티기로 결정했으면 (이자나 자금용도가) 버틸만한 수준인지 먼저 생각해보고요.

  • 43.
    '16.9.17 8:45 PM (61.72.xxx.128)

    주변에 주식하는 분들
    돈 번 사람 한 사람도 못봤어요.
    벌었을 땐 자랑하고, 큰 손해 보고는 쉬쉬하다가
    시간 한참 지나서 하소연 하고.

  • 44. 아고
    '16.9.17 8:50 PM (183.98.xxx.147) - 삭제된댓글

    손절하면 마이너스 몇프로인가요?
    버텨야하지암ㅎ을까요 마이너스 50정도라면

  • 45. ....
    '16.9.17 9:03 PM (175.223.xxx.79)

    한미는 50 밑이면 들어가려고 생각하는 사람 꽤 있을거에요. 그런데 현금이 아니라 담보대출이라.. 원글님 정신 차리시고 수습하셔야해요..생각없이 파시지 말고요. 호랑이 굴에서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잖아요. 60 이상에서 게시판에 올렸으면 50까지는 삐질수 있을거라 조언했겠지만.. 지금은 진짜 파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 46. ..
    '16.9.17 10:38 PM (211.179.xxx.9)

    저는 주식은 도박으로 지정해야된다고 봅니다 왜 대마초는 마약으로 지정하면서 주식은 도박인걸 인정 안하는거지?

  • 47. ...
    '16.9.17 10:45 PM (125.132.xxx.239) - 삭제된댓글

    한미약품 추천해준건가요? 아님 그 분이 그걸로 돈벌었다니 나도 한번들어가볼까?하고 산건가요??
    전자라면 그분좀 조심하셔야할듯..

    한미약품 바닥에서 거의 열배 떴어요!
    경우의 수는 두가지 .. 조금더 뜨고 떨어지던지 아니면 그냥 천천히 떨어지던지..
    수년후에 뜬다고해도 바닥으로 떨어진다음에 뜨는건데..
    초보자의 행운도 있다던데 그걸 이리 피해가네요..

  • 48. ㅇㅇ
    '16.9.17 11:06 PM (14.75.xxx.83) - 삭제된댓글

    아니 빚이 있고 이자내기 벅찬데
    들고있으면서 늘어나는 이자가
    나중에 생길지도모르는이익때운에 무섭지도 않으세요
    놀랄노자 네요
    버티라는분도 무섭네요

  • 49. 원글님은
    '16.9.17 11:09 PM (1.233.xxx.168)

    주식보다는 경제개념부터 바로 잡으시길~

  • 50. 손절매
    '16.9.18 12:25 PM (121.140.xxx.136)

    7~8%선이라고 하더군요, 이익이 나더라도 7~8%에서 멈추고 손해도 7~8%나면 아 틀렸구나 하고 손떼라고. 최대한 지키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 51. qpqp
    '16.9.18 12:26 PM (115.40.xxx.85) - 삭제된댓글

    한미는 상투에서 잡으셨나봐요..좋은 주식이니 가지고 계시구요..신규 상장주가 자꾸내리면 반이라도 팔아보시구요.

  • 52. ...
    '16.9.18 12:35 PM (124.58.xxx.122)

    저는 주식은 절대안함.

  • 53. .....
    '16.9.18 12:36 PM (211.232.xxx.55)

    누가 어떻게 꼬셨기에 은행 대출까지 받아 주식에 넣나요?
    한미약품은 신약 때문ㅇ ㅔ엄청 올랐다가 큰 손들이 떼 돈 벌고 던질 때에 받으신 모양이군요.
    한미약품으로 남들은 떼 돈 벌 때 같은 종목으로 때 돈 잃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죠.
    한미 약품 월봉으로 보니 신나게 빠지고 있네요.
    다시 예전 가격인 10만 ~15만원 대까지 빠지게 되어 있어요.

  • 54. 은희맘
    '16.9.18 1:07 PM (223.62.xxx.40)

    제약 바이오주도 큰 시세는 갔고, 지금은 하락추세예요..삼성이 바이오로직스 상장하면 추후에 다시 상승장이 올수는 있죠..주식은 철저히 공부하고 난 후에 하는겁니다..책도 많이 읽어야구요..주식을 다 처분하시고, 다시 원금 회복하고 싶으시면 최소 6개월 열심히 공부하고 나신 후에, 저평가 배당주 위주로 공략해보세오ㅡ

  • 55. ...
    '16.9.18 1:10 PM (118.220.xxx.138)

    대출이자가 부담스러울 정도면 매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쨋거나 원금손실은 있는거지만
    지금의 생활에 크게 지장받을 정도면 더 큰 손해일거 같아요
    원금으로만 했으면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겠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이해가지만
    다신 주신근처 안갈 생각하고 다 파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좋은 선택하세요

  • 56. ..
    '16.9.18 1:28 PM (211.177.xxx.10)

    기본적으로 빚을 얻어, 투자를 하면 위험해요.
    요즘 금리낮으니까, 사람들이 융자 많이내서
    부동산이나, 주식같은데 투자하는 경향이 많은데요.
    투자할때 가장 큰 실수는 성공한 사람만 바라본다는 것이죠.
    돈벌기가 쉬움 부자가 훨씬 많고 어려운사람이 없어야하지요.
    그런데 현실은 그것이 아닙니다.

    돈있는곳에는 늘 사기꾼과 바람잡이가 많아서,
    눈과 귀를 가리는 일이 많고, 많은사람들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죠.
    투자는 순전히 자신의 선택이예요.
    투자결정도 자신이고, 투자에 따른 책임도 온전히
    자신의 몫이라는것 잊지않으셨음 좋겠어요.

    님같은 경우는 지금 손해많이 봤고,
    미련이 남아있는상태잖아요.
    어떤주인지는 모르겠는데 신규상장주를
    개인이 정보없이 구매한다는것은 위험이 너무 커요.
    작전주이고, 희망이 없다면 반토막이라도 빨리 해결해야할것 같구요.
    30%정도 떨어짐 무조건 팔아야하는것이 기본입니다.

    한미주는 이미호재가 많이 반영된것으로 알아요
    지금이라도 손실을 줄이시는 방향으로 나가셨음 좋겠어요.

    투자가 참 위험하죠. 그분야의 고수들도 성공만 하는것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위기와 실패는 있어요.
    그것에서 많은것을 깨닫고 배우기도 합니다.
    시간이 흐른뒤 지금님이 겪고있는일이 큰도움이 될겁니다.
    잘 해결하시기 바래요.

  • 57. ...
    '16.9.18 1:41 PM (61.102.xxx.180) - 삭제된댓글

    모니터 보면서 주식의 등락에 온 신경이 가 있는 자체가 인생낭비같아서 주식은 못하겠더라구요.
    새가슴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대출 받아서 주식할 생각을 하셨는지...에휴
    저는 예금 적금만 들어요
    예 적금의 푼돈 이자는 나 대신 재산 보관해준 댓가라고 생각하네요
    원글님 큰 수업료 낸 셈 치세요.
    주식쪽은 돌아보지도 말구요

  • 58. ...
    '16.9.18 1:43 PM (61.102.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모니터 보면서 주식의 등락에 온 신경이 가 있는 자체가 인생낭비같아서 주식은 못하겠더라구요.
    새가슴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대출 받아서 주식할 생각을 하셨는지...에휴
    저는 예금 적금만 들어요
    예 적금의 푼돈 이자는 내가 시간 낭비 안하도록 은행이 알아서 재산 굴려준 준 댓가인 셈 치네요
    원글님 큰 수업료 낸 셈 치세요.
    주식쪽은 아예 돌아보지도 말구요

  • 59. ...
    '16.9.18 1:44 PM (61.102.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모니터 보면서 주식의 등락에 온 신경이 가 있는 자체가 인생낭비같아서 주식은 못하겠더라구요.
    새가슴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대출 받아서 주식할 생각을 하셨는지...에휴
    저는 예금 적금만 들어요
    예 적금의 푼돈 이자는 내가 시간 낭비 안하도록 은행이 알아서 재산 굴려준 준 댓가이려니 해요.
    원글님 큰 수업료 낸 셈 치세요.
    주식쪽은 아예 돌아보지도 말구요

  • 60. ...
    '16.9.18 1:45 PM (61.102.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모니터 보면서 주식의 등락에 온 신경이 가 있는 자체가 인생낭비같아서 주식은 못하겠더라구요.
    새가슴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대출 받아서 주식할 생각을 하셨는지...에휴
    저는 예금 적금만 들어요
    예 적금의 푼돈 이자는 내가 시간 낭비 안하도록 은행이 알아서 재산 굴려준 준 댓가이려니 해요.
    원글님 큰 수업료 낸 셈 치세요.
    이제 주식쪽은 아예 돌아보지도 말구요

  • 61. ...
    '16.9.18 2:05 PM (61.102.xxx.180)

    저는 모니터 보면서 주식의 등락에 온 신경이 가 있는 자체가 인생낭비같아서 주식은 못하겠더라구요.
    새가슴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대출 받아서 주식할 생각을 하셨는지...에휴
    저는 예금 적금만 들어요
    예 적금의 푼돈 이자는 내가 시간 낭비 안하도록 은행이 알아서 재산 굴려준 준 댓가이려니 하네요.
    원글님 큰 수업료 낸 셈 치세요.
    이제 주식쪽은 아예 돌아보지도 말구요

  • 62. 한미약품
    '16.9.18 2:25 PM (116.40.xxx.2)

    월봉을 볼까요?
    상승을 시작하면서 가격은 오르는데 거래량이 오히려 차근차근 떨어지죠?
    20월봉 걸려서 잠시 멈춘게 지금인데, 그렇다고 반등 장담하느냐? 아니죠 그럴 수도 있겠지만 40만원대까지 떨어진다 한들 이상할 것도 없는 그림이죠? 40만원선은 작년 10월 재차 상승을 도모하던 때입니다.
    주식불공정 거래로 검찰이 기관 조사하던 때죠.
    네, 현재 이 종목은 한 마디로 예측불가예요.
    게다가 기관, 외국인 모두 매도세가 확연하게 우위...

    8천만원 손실이죠?
    그게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될 가능성과, 1억5천만원 손실이 될 가능성 중 어느게 더 큰거 같나요?
    원글님 상황을 모른다는 가정하에, 다만 시장의 평균치로 보아 후자가 10배쯤 더 크다고 봐요.

    주식 15년차 개미입니다.

  • 63.
    '16.9.18 3:32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주식은 합법적인 도박

    도박병에 걸린거죠

  • 64. 한미는 최고점을
    '16.9.18 3:37 PM (175.120.xxx.230)

    찍고 하락세로 돌아선종목입니다
    한미뿐만아니라 종근당 셀트리온
    지난해후반부터 올여름시작전까지
    다들 들었다놨다했던 제약주종목들이죠
    올라가기엔 너무힘들어보여요

  • 65. 원글님
    '16.9.18 4:49 PM (1.11.xxx.133)

    일단 님의 일확천금(죄송합니다만 그런 마음이 없다면 무서워서도 그런 짓 못해요)을 꿈꾸는 그 무모함을
    뼈저리기 반성하시기 바리요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는 모르지만
    주변에 님 같은 사람 하나 알아요
    본전만 찾으면 본전만 찾으면.... 하면서... 지금 20년째
    차도 하나 못사고 있는 아파트 전세금 올려가며 이자 막고
    자기 번 돈 옷하나 못사고 주식 손해 본 거 메꾸고
    그렇게
    이번만... 이번만...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도박중독보다 더 무서운게 본전 찾으려는 주식 중독이더군요
    발을 뺄 수 있기를 간절히 부탁드려봅니다

  • 66. 잃은 돈에 대해
    '16.9.18 5:51 PM (1.229.xxx.118)

    인생공부 했다 생각하고
    정리하고 열심히 벌어 빚갚으세요.
    주식해서 돈 벌었다한들
    누군가의 눈물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한가요?
    도박이나 주식이나 도긴 개긴이죠.
    이 분 참
    간도 크네
    초보가 그리 겁이 없다니

  • 67. ,,
    '16.9.18 6:06 PM (116.126.xxx.4)

    다 님만 같았으면 나도 대박 났수

  • 68. ㅇㅇ
    '16.9.18 6:34 PM (118.33.xxx.76)

    지금도 누군가의 말을 듣고 신규상장주 정리하고 한미가지고 계시곘다고 생각하면 할말없어요. 원글님은 그냥 주식 다 정리하고 시장 떠나는게 답입니다. 주식은 나의 정보와 지식에 근거해서 투자를 해야합니다. 원글님 주식투자는 야바위판에서 왼쪽가라면 왼쪽 그릇에 돈걸고 오른쪽 가라면 오른쪽 그릇에 돈거는 투기를 하는것과 가를게 하나도 없어요.

  • 69. ㅇㅇ
    '16.9.18 6:34 PM (118.33.xxx.76) - 삭제된댓글

    계시곘다면 -> 계시겠다면

  • 70. ㅇㅇ
    '16.9.18 6:37 PM (118.33.xxx.76)

    계시곘다고 -> 계시겠다고
    가를게 -> 다를게

  • 71. 원글이
    '16.9.18 7:03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었는데 댓글보니 처참하네요.ㅜ.ㅜ. 길고긴 직장생활 동안 겨우 저만큼 모았다가... 일부러 시간내서 조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72. ...
    '16.10.4 12:38 PM (116.40.xxx.46) - 삭제된댓글

    이 분 한미약품 던지셨나 모르겠네....오늘50만원 깨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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