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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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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난리쳐서 집팔고 고향왔는데 저희가 복이없어서래요

속상해요ㅠ 조회수 : 8,642
작성일 : 2016-09-17 18:31:56
서울살다 시어른 차례차례아프셔서 어쩔수없이
내려왔는데요
서울집은 팔기싫더라고요 첫집이기도하고 그게 전세주니
여기 집도 살수있겠더라고요
한2년견디다가 결국 시어머니등쌀에 집을 팔수밖에없었어요
그때시세가 4억정도였는데 3억8천만원정도 받았고요
그즈음 시누가서울가면서 시누이한테팔았어요
그집이 지금13억이랍니다
명절에와서 시누랑 이야기가나와서 실거래가조회확인해보니
진짜그러네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너네는 복이없어 판거고
시누이는 복이 있어 잡은거랍니다
정말 너무 속상해서 생니가 다 아파요
남편도 어이없어 했지만 자기부모가 하는소리라그런지
그말이 앚답니다
그렇게 안팔려고 요리조리 피했는데
시누한테 팔아라고 난리칠땐언제고
복운운하는 시댁어른들
정말 속상해요
하루종일 얘기할곳없어 화만삭이다가
털어놓을때가 여기뿐이네요

IP : 125.131.xxx.20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7 6:34 PM (61.75.xxx.94)

    그런 시부모님을 만난 자체가 복이 없는거죠.

  • 2. 아이쿠야
    '16.9.17 6:35 PM (59.11.xxx.51)

    시엄니 말을해도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아들네 복 없어서 당신이 좋을께 뭐있다고 ㅎ 있던정도 떨어지네요

  • 3. ...
    '16.9.17 6:40 PM (222.235.xxx.28)

    우리 시어머니 같은 분이 또 계시군요 집 사려고 했더니 당신 낙동강 오리알 될까봐 집사지 말라고 이핑계 저핑계 붙여서 나중에는 잠도 안 재우고 집 살거면 나랑 같이 살자고 난리쳐서 집 못샀는데(그땐 신혼이어서 어머니 말에 맞서기 힘들었죠) 지금은 너무 올라 못삽니다

  • 4. 헐~
    '16.9.17 6:40 PM (125.180.xxx.201)

    글 읽는 제3자도 열불이 나네요.
    시어머니 미안해서라도 아무말 안하셔야 맞는데. . .
    저도 전세주고 온 서울 아파트 절대 팔지 말아야겠다 다짐해보네요ㅠㅠ

  • 5. ...
    '16.9.17 6:42 PM (58.230.xxx.110)

    그런분 말씀은 이제 절대 듣지마세요...
    나이들었다 다 현명한거 아니에요...

  • 6. 세상에
    '16.9.17 6:4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아오...글만 읽어도 뒷목 잡을거 같은데 시모 때문에 홧병날 듯
    어쨌든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좋은 일 생기길 바라요

  • 7. ...
    '16.9.17 6:42 PM (39.121.xxx.103)

    그러게요..부모복이 없네요...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셨을것같아요.
    진짜 얄밉네요.

  • 8. 속상해요ㅠ
    '16.9.17 6:50 PM (125.131.xxx.208)

    친정엄마한테는 얘기도 못해요
    엄마가 첫집은 왠만하면 갖고있어라고 신신당부하신거였거던요
    살때 집수리도 다도와주시고 큰딸서울에서
    첫집산다고 얼마나 좋아하셨는데 ㅠ
    지금은 치매도오시고 제얘기도 못알아듣지만
    한때는 우리집주소도 다 외우셨는데ㅠ
    정말 복없다는 그소리도 속상하고
    집안팔라고할때 온갖 패악질하던 시누도 밉고
    바보같이 멍청히 나랑의논도 안끝내놓고
    덥썩팔고 복비번게 어디냐고하던남편얼굴떠오르고
    생니가 다 아플정도로 속이뒤집히네요
    그집살때 엄마가 아버지몰래 쌈짓돈까지
    다털어주신건데

  • 9. ...
    '16.9.17 7:02 PM (223.62.xxx.52)

    잠실 5단지인가봐요.
    남의 일인데도 이리 아깝네요.

  • 10. ..
    '16.9.17 7:06 PM (121.164.xxx.222)

    그런 시어머니와 남의편과 용케 아직 사시네요
    저같으면 시누이 얼굴 볼때마다 부화가 치밀 것 같은데
    더군다나 친정어머니께서 공사까지 해주셨으면..
    보살이시네요

  • 11. 친족 끼리는
    '16.9.17 7:06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부동산 거래하는 거 아니에요. 집값이 떨어졌다면 시누이와 시어머니가 또 만날 때마다 들들 볶아댔을거예요.
    그냥 x 밟았다고 생각하는게....ㅡ_ㅡ;

  • 12. 근데
    '16.9.17 7:26 PM (31.54.xxx.172)

    성인이고 자기 부동산인데
    시부모가 팔랜다고 판 자기 잘못이 더 커요
    시부모가 이제와서 좀 캥기긴 하겠지만
    그렇다해도 부동산 거래 그렇게 하는 거 자기 잘못임

  • 13. ..
    '16.9.17 7:30 PM (112.152.xxx.96)

    와..속상하시겠어요.....돈차익이 얼만데 ...근데 그런말 하는 만뽄새가 참 ...심보 못된...꼭 그리 말할수밖에 없는지...

  • 14. 주체적으로 사세요.
    '16.9.17 7:37 PM (211.36.xxx.195)

    친정돈까지 들인 그 집을 시부모 말에 판 것도 어이가 없는데 암말 못하고 삭히는 건 더 어이가 없어요. 님이 매달려서 한 결혼이에요? 왜 말도 못하고 사는지.

  • 15. ..
    '16.9.17 7:47 PM (180.229.xxx.230)

    남편이 등신인거 인정하고
    이젠 끌려다니지 마세요.
    진짜 나쁜것들이네요
    나같음 얼굴 안보겠구만

  • 16. ...
    '16.9.17 7:47 PM (116.40.xxx.46)

    왜 시누이한테 팔라고 하신거죠?
    집이 오를 것 같아 팔라고한건지
    와 남도 아니고 시누이면 진짜 일이억도 아니고
    너무 심하네요..저라도 병날 득

  • 17.
    '16.9.17 7:52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님도 님이지만 남편분은 정말 부모복이 없네요..ㅠ
    이 정도면 저라도 속병 나긴 할 거 같네요.
    세상에나. 13억이라는데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져야지..고약한 노인네.

  • 18. 죄송한데
    '16.9.17 7:53 PM (223.131.xxx.17)

    정말 내껀 내가 챙기자구요.
    남편이 시어머니가 뭐라건 아니다 싶은건
    죽자고 반대해야 합니다.
    집문제는 정말 중요해요 ㅜㅜㅜ
    님 속상한 맘이 너무 이해가되네요.

  • 19. ..
    '16.9.17 7:53 PM (180.229.xxx.230)

    그런데 거기다 노인네 수발들러 내려갔다구요?
    요즘도 그러고 사나요?

  • 20. 세상에
    '16.9.17 7:56 PM (211.176.xxx.241)

    아이고. 제가 다 열불이나요. 십억 차익이라니. 노후자금도 될수있던 돈이잖아요. 시어머니는 말뽄새가 왜그러나요. 증말 미쳤네요.

  • 21. ㅉㅉ
    '16.9.17 7:58 PM (180.224.xxx.157)

    시누이가 산다고 했을 때 눈치를 챘어야 했나요...
    그나저나 그 시모,
    말 한번 밉살맞게 하네요.
    터진 입이라고 달렸다는 거 인증하는 건가.
    그러랬다고 또 그말 듣는 건 뭔가요..
    내공좀 더 쌓으시길.
    글 읽는 내가 다 속이 타네...ㅜㅜ

  • 22.
    '16.9.17 8:06 PM (49.174.xxx.211)

    아들그지 만들고 사위살린격

  • 23. 이건
    '16.9.17 8:07 PM (112.186.xxx.96)

    제3자가 봐도 정말 열불나는 일이네요ㅠ ㅠ
    시어머니 정말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녜요???
    왜 남의 집을 팔라 말라 간섭하고... 큰 손해 본것 위로는 못할망정 그런 망발을...;;;;;;

  • 24. 열받네요
    '16.9.17 8:10 PM (110.9.xxx.73)

    시모 말뽄새하고는.
    어휴 밉다.
    차라리 남한테 팔든가
    했음 덜배아픈데
    진짜 이건 뭡니까?ㅠ

  • 25. 맞아요
    '16.9.17 8:19 PM (112.164.xxx.56) - 삭제된댓글

    복이 없어서 그런 시어머니를 만난거지요
    내 인생을 내 맘대로 못하고 시어머니 말 듣고 움직이니 복이 있겠어요

  • 26. ...
    '16.9.17 8:51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님네 복도 다 차버리게하시네요
    님네 복을 딸한테 몰아주는
    어떻게 보면
    진짜 시누이는 복이많네요
    전 남의편 등살에 집팔고 몇개월만에 6천오른것도 속상한데
    10억가까이라니 ...
    얼마나 속이 상하실지
    그런데 지나간것은 잊어버리세요
    후회하고 속상해봤자 내 속만 상하고 나만손해니
    그대신 이제부터 시어머니는 남처럼 대하시길
    다시는 그런 후회만들지 마시고 사세요

  • 27. 남편은
    '16.9.17 9:03 PM (223.62.xxx.93)

    여전히 ㄷㅅ이네요 부모말이 맞대요??? 헐..... 님 불쌍해요.. 이젠 시부모 남편 손아귀에서 벗어나서 님 맘대로 하고 사세요 나같으면 당장 이혼이고 시부모 다신 안봐요

  • 28. 담에
    '16.9.17 9:35 PM (116.37.xxx.157)

    그런 말 나오면...
    네~ 하세여

    그리고는 뒤이여
    남편복이 없나봐요
    한마디 더 추가 하시고 입 꾹 다무새요

  • 29. 궁금
    '16.9.17 9:52 PM (211.210.xxx.157) - 삭제된댓글

    3억 8천에서 10억 넘게 오른 아파트가 어디인가요?
    납득이 안돼요.

  • 30. 와 진짜ㅠㅠ
    '16.9.17 10:43 PM (175.112.xxx.238)

    제가 다 미치겠네요 와 진짜ㅠㅠ

  • 31. ..
    '16.9.17 10:46 PM (211.179.xxx.9) - 삭제된댓글

    그런 시모년을 만난 자체가 복이 없는거죠22222222

  • 32. ..
    '16.9.17 10:48 PM (211.179.xxx.9)

    그런 시모년을 만난 자체가 복이 없는거죠22222222
    원글님은 그런말 듣고도 가만히 있나요? 내가 다 화나네

  • 33. 아오
    '16.9.17 11:24 PM (110.70.xxx.108)

    글만 읽었는데도 왜 내혈압이 오르는지...
    원글님 병 안난게 다행일 정도의 일이구만요.

  • 34. ....
    '16.9.18 6:01 PM (175.223.xxx.21)

    음.... 아무리 등떠밀어도 결국은
    본인이 선택한 길이에요...

    본인 의지가 확고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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