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맘에 안들게 안이쁘게 되었네요.
후라이팬 계속 닦아가며 하는데도 깨끗하지 않고 깔끔하고 이쁘게 되질 않아요.
내년에는 또 잊고 할것이기에 이번 연휴 끝나기 전에 여쭈어보아요.
주로 하는건 꼬지전, 동태전, 육전, 동그랑땡 인데요.
어떻게 하면 반듯하고 이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혹시 비법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올해도 맘에 안들게 안이쁘게 되었네요.
후라이팬 계속 닦아가며 하는데도 깨끗하지 않고 깔끔하고 이쁘게 되질 않아요.
내년에는 또 잊고 할것이기에 이번 연휴 끝나기 전에 여쭈어보아요.
주로 하는건 꼬지전, 동태전, 육전, 동그랑땡 인데요.
어떻게 하면 반듯하고 이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혹시 비법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프라이팬 중간불에 달구어서 식용유 넉넉하게 두르고 불 조절 하면서 타지 않게 구우세요
구우면서 프라이팬이 타거나 달걀 찌꺼기 떨어지면 키친타올로 프라이팬 닦으면서 구우세요
불약하게 해서 노릇하게 구워야 해요
갈색빛 나게 말고요
기름 아끼지 말고 계속 닦아주면서 하구요
팬의 온도가 높으면 달걀물 지글지글 익어면서 퍼져요.
중간불보다 약한불에 올리자마자 모양잡고 일단 뒤집어요.
그럼 달걀물이 퍼지지 않아 정말 예쁘고 얌전히 전을 만나실거에요.
이후 기름 더 넣고 불 올려서 노릇노릇 부쳐요.
대신 자주 뒤집어줘야해서 시간이 더 오래걸려요.
저는 모양은 한정식 급으로 해서 딱 두접시만 만들어요.
꼬치는 한쪽면만 밀가루 묻히고 달걀물 입혀 구워요
리플 감사합니다.
저도 내년엔 이쁘게 딱 두어접시만 하고 다른 음식 해가야겠어요.
계속 부탁드립니다.
잘 저장해 두었다가 내년 설땐 꼭 이쁘게 해갈래요.
센불 말고, 중불보다 조금 약한 불에 전감을 올리고 먼저 모양을 잡아요.
전은 자주 뒤집으면 모양이 흐트러져요.
윗면이 마를 정도로 익으면 그때 뒤집어요.
이미 모양이 잡혀있으니 후라이팬 가장자리로 옮겨요.
기름을 자주 공급해주세요. 후라이팬 바깥에서 기름을 둘러 주면서 구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