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연휴인데 이리 비와도 되나요?
비도 이리 많이 오니 어째요!
참 지질이도 올해는 하늘에 땅까지
우린 참 복도 없네요.
이젠 조금만 바람 불고 흔들려도
경상도 지방이라 지진 같아서 무서워요....
1. ㅇㅇ
'16.9.17 2:48 PM (211.36.xxx.116)분당은 중국공장도 쉬는지 비개고 청명해요.
2. ,,
'16.9.17 2:49 PM (220.78.xxx.165)저도 용인인데 안오는데..그쳤어요 아침에 날씨만 엄청 좋아요
3. 경기 분당
'16.9.17 2:54 PM (39.118.xxx.16)선선하고 맑고 쾌청해요
4. 여긴
'16.9.17 2:55 PM (49.1.xxx.152)청명하네요.. 대한민국이 넓어요 이럴땐
5. 서울
'16.9.17 2:58 PM (210.106.xxx.12)산책가려는데 해가 뜨거워서 해질때 나가려고요 해가 필요한곳은 비가오고 ㅠ
6. ........
'16.9.17 2:5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중국 지금도 뿌였고 어제는 완전 보라색 이었어요
지금 기류가 동서로 흘러서 우리나라에서 중국쪽으로 흘러가니
미세먼지가 못넘어 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이 비가 복이 없는게 아니라
태풍이 올라오기 때문에 비가 오는데 처음에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온다고 했는데
놀랄정도로 휘어져 일본으로 간다네요
정말 다행한 일이죠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003863&sel...7. 서울~
'16.9.17 2:59 PM (121.133.xxx.17)날씨 진짜 가을 날씨
8. ㅇㅇ
'16.9.17 3:00 PM (211.237.xxx.105)일산은 해가 쨍쨍입니다..
9. zzz
'16.9.17 3:04 PM (119.70.xxx.175)서울도 화창..청명해요.
가을이네요10. 대구
'16.9.17 3:13 PM (119.18.xxx.219)대구 비 계속 와요
11. ㅠㅠ
'16.9.17 3:25 PM (58.124.xxx.5) - 삭제된댓글그 지진 이후로 뭔가가 우르릉 소리만 들려도
기겁해요.
아직까지도 너무 초초하고 불안하고요.ㅠㅠ
여긴 대구예요.
여기도 비 엄청와요...
쓸쓸해요.ㅠ12. ..
'16.9.17 3:33 PM (180.224.xxx.155)지진후 비가 많이 와 불안하고 무섭다는 글에 해가 쨍쨍 가을날씨. 청명 쾌청...이런 댓글은 왜 다는걸까요?
난독도 아니고 좀 무섭기까지13. 그러게 말이예요.
'16.9.17 3:35 PM (110.70.xxx.33) - 삭제된댓글지진후 비가 많이 와 불안하고 무섭다는 글에 해가 쨍쨍 가을날씨. 청명 쾌청...이런 댓글은 왜 다는걸까요?
난독도 아니고 좀 무섭기까지22222222
소름끼치도록 공감력 없는 인간들 많네요.14. 추수도 해야하는데
'16.9.17 4:10 PM (219.249.xxx.47)과일도 다 낙과되고
벼도 다 쓰러 지는 것이 아닌지 ...
가을에 비오면 안돼잖아요?15. 강원ㅈ영서
'16.9.17 4:14 PM (220.70.xxx.204)새벽에 비내리곤 해가 반짝! 바람도솔솔~
청명하니 좋은데요 ㅎ16. ㅇㅇ
'16.9.17 4:31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참내 과장도 유분수지
비온다고 하길래, 여긴 비 안온다고 하는게 무슨 공감하고 상관있단말인가요?
비온다고 우울한거랑 무슨 상관이냐 한것도 아니고
뭔 말만 하면 공감 운운하는 여자들 재수없음
답정너도 아니고
진짜 웃기고있네요.17. ㅇㅇ
'16.9.17 4:32 PM (211.237.xxx.105)참내 과장도 유분수지
비온다고 하길래, 여긴 비 안온다고 하는게 무슨 공감하고 상관있단말인가요?
비온다고 우울한거랑 무슨 상관이냐 한것도 아니고
뭔 말만 하면 공감 운운하는 여자들도 재수없고, 한술더떠 무섭운운하긴
생억지 쓰는 니들이 더 무섭네요..
답정너도 아니고
진짜 웃기고있네요.18. 저기
'16.9.17 6:19 PM (222.110.xxx.251)지진 낙과로 걱정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불안한 마음도 이해돼요.
지금은 그곳이지만 언제 내가 사는 서울에 그런 난리가 날지 모르는 일이고요.
저위 강원 영서님 처럼 ㅎㅎ 거리는 건 참 보기 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