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금고털이범 출신 실미도 백동호

[천만관객]

천만 관객을 돌파한 실미도 작가 백동호의 소셜펀딩이 시작되었네요.

실미도가 실미도 사건의 실제 생존자가 다른 사건으로 교도소에 들어오면서

작가 백동호와 친하게 지내면서 한 이야기들을 구술로 정리해서 내놓은 책이더라고요.

실미도가 이렇게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제가 참 좋아하던 작가이거든요.

쌍둥이 형도 있고...

과거에 버림받아서 입양되었다 아동학대당하고 파양당하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녔던 잡초같은 사나이더라고요.

나는 목숨을 걸고 쓴다

유서 실미도 이후에 베스트셀러는 내놓고 있지 않지만

필력이 좋은 작가라고 생각해요.

소셜펀딩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을 한번 읽어보세요.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8090

 

[....]

그런데 소살 펀딩이 정확히 뭔가요>
3840000 적힌 것을 보니 무슨 돈 모급하는 것 같은데요?
소설에 왜 돈 모금이 필요하죠?

[지나가다^^]

광주살적에 무슨모임에서알게된 백동호씨 와이프 저보다어림
ㅡ와도 친했는데^^* 나이차가20년넘게나서 놀랐던기억이
남자가 재혼이지만ᆢ

[소설]

소설집필하는데 돈이 필요하지요.

취재하고 집필하니깐...


백동호씨 좀 여성편력있는 모양이더라고요.
자전적 소설 읽어보면 여자가 한두명 나오는게 아님. ㅋㅋㅋㅋ

왕xx라고 소설속에 나오더라고요. 으악~~~

그리고 60넘어서 둘째 보았답니다. 속닥속닥

[지나가다]

네 저랑 카스친구인데 둘째아들사진이 있더군요^^
첫째도 아들이고

[....]

아 그렇군요,,
소설 쓰는데 시간 많이 필요하고 집필하는 동안 다른 돈벌이가 없고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