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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10년넘으신 큰며느리분들..

ㅁㅁ 조회수 : 6,018
작성일 : 2016-09-17 11:56:04
시댁가심 내살림처럼 다 알아서 척척 일하시고 명절준비도 주도적으로 하시나요?? 시어머니가 그러길 바라시네요..그럴때가 된것같은데 왜 안하냐고...시댁가면 시키는거하고 명절엔 전부치고 설겆이 주로하거든요.. 어머니는 그게답답하신가봐요.. 일도 주도적으로하고 뒷마무리까지 싹 해놓으시길 바라시고..그것가지고 뭐라고하셔서 저는 어머님처럼 일머리가없러서 빠릿빠릿하게 못한다고 다음명절에는 전이든 뭐든 집에서 해오겠다고했어요.. 다른분들은 어떤지궁금하네요..
IP : 175.115.xxx.14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살림
    '16.9.17 11:58 AM (121.176.xxx.133)

    내 살림이 아닌 데
    어떻게 내 집 처럼 주도적으로 하나요..
    보통 일머리 틀어주면 시키는 거나 하는 거지
    뒷 설거지 하고
    차라리 전 나물 생선 산적등 다 해오시고
    탕국 이랑 식구들 밑반찬 등만 어머님이 하자 하세요

  • 2. ㅋㅋ
    '16.9.17 12:00 PM (14.40.xxx.74)

    뭔 소리래요
    회사에서 제일 웃기는 말이 주인의식을 가지라는 건데
    뭔 개,돼지가 주인의식을 가져요 ㅎ
    내집나가서 어느 집에 가서 내 살림처럼 한단 말인가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 3. 헐~~
    '16.9.17 12:02 PM (58.228.xxx.170)

    전 집에서 다 해갑니다 남의 주방에서 일하기 힘들어요~

  • 4. 15년차..
    '16.9.17 12:03 PM (221.144.xxx.175)

    그러긴 쉽지 않지 않나요..
    아무리 그래도 어머님 살림이니까요. 내집 내주방에서 해야 주도적일수 있을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어머님께서 거의 다 해 놓으셔서 이번에는 송편만들기만 같이 하고 설겆이만 했어요. 그래도 비교되는 동서덕에(?) 고마워 하시던데요~^^;

  • 5. 무리
    '16.9.17 12:05 PM (210.205.xxx.86)

    내 살림도 아니고 취향도 시어머니 스타일에 맞추지 않으면 싫어라 하는데 뭘 주도하나요
    대응 잘하셨네요
    자꾸 뭐라하시면 집에서 만들든가 사가든가 하세요
    시어머니가 귀찮아서 손 놓고 싶으신가 보네요

  • 6. 잉?
    '16.9.17 12:07 PM (115.140.xxx.74)

    내꺼가 아닌데 어떻게 내것처럼?
    말자체가 모순이잖슴?

    저도 몇년전부터 집에서 해갑니다.
    진짜 편해요.

  • 7. ...
    '16.9.17 12:10 PM (58.226.xxx.35)

    옛날에 시어머니 며느리가 한집 살면서
    때 되면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곳간열쇠 물려 받던 시절에나 할법한 말을 지금 2016년에 하시네요.
    시어머니 살림인데 뭘 주도적으로 하라는건지 ㅎㅎ;;
    대응 잘하셨어요.

  • 8. ㅁㅁ
    '16.9.17 12:10 PM (175.115.xxx.149)

    그쵸 대부분 그러시죠? 저희시어머니도 대부분 해놓으시고 대체로 좋은시어머니신데 가끔 저러시네요..ㅡ.ㅡ 제가 기대치를 많이 낮춰드렸는디.. 담명절땐 집에서 해가야겠어요.

  • 9. ...
    '16.9.17 12:11 PM (111.65.xxx.95)

    33년전 옆집에 놀러가는 마음가짐으로 시집을 갔는데
    가보니... ㅜ ㅜ
    결혼 첫해부터 상일꾼 취급을 하시더군요.
    부엌 들어가시는것 본적없고 다 맡기시고..
    결혼 이년뒤 아버님 돌아가셨는데 첫해부터 제사를
    니가 와서 하면 힘들다~ 가져가서 하면
    도로 네가 편하다..
    등등..
    아기낳고 보름만에 비포장도로 달려가 환갑잔치 치르고..
    이제 어머님 93세시고 결혼안한 막내딸과 살고 계신데
    요번 추석에 갔더니
    산소에 가서 울면 뭐하나?
    살아있을때가 좋을때다... 이런 말씀을...
    당신 살아 계실때가 (효도하기) 좋을때란 말씀이겠죠? ㅠ
    당신 딸에게도 나 죽고나서 울기만 해봐라!
    이러신데요.
    똥 오줌 기저귀찬지 칠팔년 되었는데...

  • 10. m0
    '16.9.17 12:20 PM (220.81.xxx.126) - 삭제된댓글

    외 며느리인데 낯선 부엌에 잘 도와주지도 않고...알아서 주도해 주길 바란다기보다.."오냐 난 대접 받을란다"..심보가 보여..힘들던데..상머슴이지 뭡니까...그 다음부턴 집에서 음식 다 해가고 나도 가서는 놀아요..그러다..이래저래 안 좋아져..연 끊고 삽니다..

  • 11. 날개
    '16.9.17 12:51 PM (222.99.xxx.14)

    결혼 16년차인데요. 아이가 6살때 제사 가져가래서 가져왔어요. 그 전엔 저도 어머니집에 가서 시다바리만 했죠. 솔직히 남의 집부엌을 잘 알지도 못하구요. 그랬는데, 내집에서 내가 하니 이젠 내가 주도적으로 할 수밖에 없지요. 근데요. 차라리 내집에서 내가 알아서 하니까 더 편하더라구요. 전날 미리 가지 않아도 되고. 양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내 입맛에 맞고....
    결론은 남의 집 부엌살림은 내가 주도적으로 못한다. 입니다.

  • 12. 15년차
    '16.9.17 12:5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시집 살림은 시어머니가, 저희 집 살림은 제가 주인이라는 의미의 주인의식이 확고해요. 제 살림도 그렇게 척척 못하는데 뭔 남의 부엌에서 척척 알아서 해요? 보조,설거지 정도만 하고 가끔 생신이나 명절 때 필요한 별식은 미리 다 해가서 데우기만 해요.
    시어머니 바람은 바람일 뿐, 지금처럼 원글님 페이스 잘 지켜가시기 바랍니다.

  • 13. 시조새 파킹하는 소리
    '16.9.17 12:56 PM (219.255.xxx.158)

    자기는 시부모 제사도 거의 패스하고 차례도 동서들 주동해서 안가고 별짓 다하면서 저한테는 혼자 가라데요.
    50때부터 니가 다 해야된다고 세뇌했지만 콧등으로도 안듣고 있습니다.

  • 14. 네츄럴
    '16.9.17 12:57 PM (39.118.xxx.152)

    집을 주시면 가능할듯 합니다

  • 15. 아니오.
    '16.9.17 1:02 PM (119.69.xxx.60)

    큰며느리 노릇하는 둘째며느리인데 결혼한지 27년차지만
    어머니께 다 여쭤보고합니다.
    주방 살람살이 마음대로 꺼내 쓰면 닦아 넣기 힘들다고 잔소리 하시거든요.
    먼지 들어간다고 그릇들을 비닐 봉지에 꽁꽁 싸매놓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있어도 찾지도 못해 매번 여쭤봐요.

  • 16. 올해는 그렇게 했어요
    '16.9.17 1:07 PM (182.222.xxx.70)

    어머니가 말씀이 너무 많으세요.
    말 하다가 음식 탈때도 허다하구요,
    제가 그냥 일을 해버립니다.
    대신 어머니가 준비를 다 해놓으시니
    일만 하면 되곤하니 그냥 해버리고
    물건만 찾는다고 여쭤봐요.
    전 성격이 급하거든요.
    그렇게 진행하니 일이 훨씬 빨리 끝났어요.

  • 17. ㅎㅎ
    '16.9.17 1:09 PM (223.62.xxx.13)

    어머님마다 다른가 봅니다 전 20년차.
    어머님은 고구마전 부칠 때 고구마 깎는 것도 당신 방식으로 깎으라 강요하세요 고구마를 다 슬라이스하고 슬라이스한 걸 하나씩 돌려깎으라는데 미칩니다 답답해서...

  • 18. 안해요
    '16.9.17 1:10 PM (223.62.xxx.6)

    어머니가 다 준비해놓으세요.
    전 상차림만 해요.
    한끼먹고 오면 끝이요.

  • 19. 30 년차
    '16.9.17 1:1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제 마음대로 합니다
    음식량 조절도 시누,시동생 음식 싸주는 것도
    모두 100% 내마음대로 합니다
    그렇게 한지 10년좀 넘었어요
    가령 시동생이 서울에서 내려와 동네 친구집에 인사 간다면
    빈손으로 가지말라고 시댁에 들어온 선물 아무거나 줍니다
    동서는 시어머니 눈치보며 괸찮다고 사가면 된다고 하는데
    전 들어온거 두고 왜 돈 쓰냐며 들고가라고 주면
    시어머님 아까워 하면 마지못해 가지고 가라 합니다

  • 20. 조 위에
    '16.9.17 1:21 PM (222.239.xxx.241)

    고구마 깎는것 조차 당신 방식을 강요하시다니..너무 힘들것다...우리 시모도 비슷한 스타일인데...그 정도까지는 아니구요

  • 21. .....
    '16.9.17 1:28 PM (1.232.xxx.55)

    결혼하자마자 바로 시댁 살림도 네 살림이다. 살림 넘길테니 너가 집안 대소사 챙기고 주도적으로 해라. 난 귀찮다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결혼할때 받은거 없고 우리 죽으면 이 집에 들어와 살면 된다 하시는데 이제 환갑이신분이 하실 말씀이신건지...가면 상차리는거 돕고 혼자 설거지 다하고 음식만드는거 돕고 하는데도 밥상 안차려낸다고 못마땅해서 시부모 두분다 못마땅해하고요. 며느리라고 대접만 바라고 일꾼취급만 해대다 거의 안보고 삽니다.

  • 22. ..
    '16.9.17 1:30 PM (1.209.xxx.130) - 삭제된댓글

    내집에서나 내주도적이 가능한거지요.
    차라리 음식을 해가세요.
    시엄마한테 익숙한 부엌이지..님부엌이 아니잖아요.
    어머니도 자기부엌이니 후딱할 수 있는거지..

  • 23. 사람마다
    '16.9.17 1:41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다르죠
    이십년차지만 밥 안칠 때 물 양 아직도 검사받아요웃기죠
    하나하나 더 물어봐야하고 내멋대로 내식대로 했다간 나중에 꼭 뒤집어 씌우니 어쩔 수 없어요
    해오는 것도 싫어해서 아직도 시집에선 바보로 삽니다

  • 24. 큰며느리1
    '16.9.17 1:45 PM (211.209.xxx.99)

    저 20년차 아들둘인 시어머니 해마다 큰아들한테만 명절 이틀전에 장봐오라고 전화하심. 작은아들과 동서한테는 너네 형님이 장봐온다고 했다고 천천히 3시쯤 오라고 시간도 알려주세요. 저랑 남편이 아침에 농수산가서 장봐서 시댁가 손질하고 음식 준비하고 있음 시동생네 오는데.. 동서가 저한테 말해요. 어머니한테 전화하니 저리 말하셨다고... 저는 어머니랑 통화도 안했고 말한적도 없는대... 큰아들이 머슴도 아니고 항상 이렇게 행동하시니 정이 안가요 ㅠㅠ
    남들이랑 같이 있을때는 저에 대해 좋게 얘기하시는데, 저랑 둘이있을때는 다르세요..본인은 경우가 바른데 너는 경우가 없다고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신경안써요.

  • 25. 해보세요
    '16.9.17 1:53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주방 세팅을 다 뒤집어놔야 가능한 일인데...

    다음엔 모든 주방용품을 바닥에 좍 늘어놓고 님 생각대로 재배치할거라고 해보세요.

    펄쩍 뛰실걸요.

    노인들은 내가 하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그런건 생각도 않고 막 던지시는거 같아요.

    주방은 책상과 같아요.

    만약 주도적으로 나서려면 뭐는어딨냐 뭐 어딨냐 계속 물어봐야하고 그러면 님 시어머니는 너는뭘 배웠길래 여태 그것도 모르냐고 핀잔만 줄거에요.

    님시어머니가 하고싶은건 그 갑질입니다.

  • 26. ㅎㅎ
    '16.9.17 1:58 PM (112.218.xxx.122)

    윗님, 저랑 비슷하세요. 저한테는 명절 전날 와서 음식 준비하라고 하곤 동서한텐 당일날 오래요. 도대체 왜 그러실까요?

  • 27. .....
    '16.9.17 2:05 PM (175.223.xxx.63)

    원래 양반가에서 창고열쇠 틀어쥔 사람이
    살림 주도권 잡는건데...

    집안의 의사결정권, 최장 어른 권한 모든것을 넘겨준다면
    그때 주도적으로 하는거에요.

    권한은 시머머니한테 있는데 일만
    주도권 갖고 한다는건 불가능한 설정입니다.

  • 28. 유도리있게
    '16.9.17 2:1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저도 15년차인데
    옛날만큼 조심스럽진않고 맘에안드는거는
    좀제스타일대로 하기도하고
    어머니음식 맘에안들어서 제가 다시하기도하고
    그러긴해요
    냉장고안에 상해가는거 다갖다버리고
    노인들버리는게안되더라구요

  • 29. 우습다.
    '16.9.17 2:43 PM (121.190.xxx.65) - 삭제된댓글

    정신나간 시어머니예요.
    결혼생활 사십년이 다 되어 가는 사람인데
    우리 세대도 그런 사람 흔치않아요.
    그런 말에 휘둘리지 말고
    솜씨없어 못한다 하세요.

  • 30. 저는
    '16.9.17 3:26 PM (61.72.xxx.128)

    장봐오라고 하니
    전, 나물, 고기양념 해서 시댁가면
    (왜 와서 하지 그러시는데
    매끼니 식사 준비까지 하면서 차례음식 하기는 싫어요
    이렇게 준비해서 가도 주방에서 계속 서서 일하는데)
    어머니가 주방에 나타나지 않아요.
    양념 어디 있는지 찾아 달라고 해서
    제가 다 해요.
    제가 쓴 양념이랑 다르고 없는 것도 있어 불편하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걍 합니다.

    다만 저에게 제사를 물려주신 다면
    노땡큐 할래요.

  • 31. 원글님이
    '16.9.17 3:42 PM (203.128.xxx.86) - 삭제된댓글

    뭘 자꾸 물어보시나부다 ㅎㅎㅎ
    저는 대충 어디에 뭐가 있나 알고 있어서
    시집에 가면 알아서 꺼내서 쓰고 닦아서 제자리 넣어놓고
    그래요

    시어머니가 말한마디 하실거 없고요
    님 시어머니가 내살림 맡아라 가 아니라
    그쯤되면 시집 어디에 뭐가있나 파악이 됐을텐데
    하는뜻으로 하신말씀 아닐까 싶으네요

  • 32. 되도 않는
    '16.9.17 4:57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우리집 시가의 아들 동생 형 큰아빠 큰외삼촌인 남자가
    내게 가진 불만이
    왜 지네집 지네 부모형제가 내집식구같이 생각을
    못하냐 같아요.
    아니 친 자식 형제같으면 그리도 부려먹냐?
    말이 되는소릴 해야지 ..

  • 33. 뭐든 큰며느리만 잘못
    '16.9.17 7:26 PM (121.176.xxx.167)

    11년차 큰며느리인데요
    명절이나 제사때 생선(어머니 담당)이랑 과일(동서 담당)빼고는
    떡 수육거리 비롯하여 전부 장봐서 갑니다
    전 튀김 나물 탕국 동서랑 저랑 둘이서 합니다
    어머니는 생선만 찌구요
    그러니 항상 생선에 대해서만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항상 생선이 어떻냐 물어보시고 항상 칭찬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댁은 주방 음식의 모든 잘못은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은 큰며느리 혼자 있을때 나타나셔서 야단치십니다
    제가 했든 안했든 일단 야단은 저한테 치시대요
    한번은 제사때 큰시누랑 저랑 먼저 음식 거의 다 해놓고
    저녁에 동서가 와서 무우 나물을 덜 익혀해놓았는데
    시어머니이 동서를 붙잡고 무우 나물이 덜 익었다고
    저랑 시누이 욕을 한바가지 하시대요
    웃긴게 동서도 자기가 잘못해놓고 입다물고 있구요
    일 안한 동서앞에서 일한 저를 욕하다니

  • 34. 아니아니
    '16.9.17 8:58 PM (1.238.xxx.15)

    뭔 소리래요?
    며느리가 살림 도우미도 아닌데,
    그 시어머니는 욕심도 많네요..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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