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싱글이고 결혼 안해서 그 문제로 엄마랑 사이가 좋지 않아 이번 명절은 안 내려 갔다고 글 쓴적 있는데요
엄마가 이 문제로 화가 많이 났다고 하네요동생이
가봤자 결혼 안했다고 무시 하고 새언니 앞에서 제 험담하고
그런것도 싫고 그냥 이번 명절은 연휴도 기니 원 없이 쉬자 해서 그냥 집에 있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엄마 전하도 안 받았어요
엄마가 화가 많이 났다고 하네요
지금이라도 전하한통 할까 하다 말았어요
나이 먹은 자식 명절 한번 안 온게 그리 화가 날 일인가요
전화 안한건 제 잘못이긴 하지만요
가봤자 좋은 소리도 안하고 거의 결혼 문제로 매번 싸웟 제가 화가 나서 그냥 올라와 버린적도 있고 그랬어요
나이 먹어 결혼 안하니 자꾸 눈치 주고 저 역시 이런 문제로 눈치 보고
그놈의 결혼이 뭔지
답답한 연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