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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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시댁
.... 조회수 : 2,819
작성일 : 2016-09-17 09:20:22
차례 준비하는데 시작은어머니 표정 안좋으시다가 앞으로 니가 다해라 난 오고싶지 않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한번도 생각난적없다라고 하시네요 그런생각이면 걍 오지 마시지 와서 계속 굳은 표정으로 있다가 본인 남편 노려보다가 가더군요 이게 한번이 아니라 3년째 계속 그러시는데 그런말씀 듣기 거북합니다 했더니 저를 노려보며 제 무릎을 치시네요 대외적으론 봉사활동도 많이 다니시고 자식에겐 자애로운 분이라는데 전 이렇게 교양없고 대놓고 시댁 갑질하는 이상한분 처음 봤어요 진짜 이런분 싫은데 하지마시리고 말해도 계속 이상한 행동 하시는 분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IP : 220.118.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17 9:22 A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매년 저한테 왜 이런 얘기하시냐? 그러세요
2. 그런데
'16.9.17 9:24 AM (59.13.xxx.191)시어머니가 자신 시어머니에 대해선 그래도 님한테는 질하시나요? 아님 님한테도 갑질?
3. 바람소리
'16.9.17 9:38 A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명절에 시작은어머니까지 만나야하다니 ㅠㅠ
님이 장손 같은데 사촌들 오지 말라 하새요4. 제가
'16.9.17 9:45 AM (220.118.xxx.68)며느리인데 오라마라 할수있나요 본인이 알아서 안오시면 되는데 늘 오셔서 도끼눈으로 계시다 가세요
5. 뭔소린지
'16.9.17 10:02 AM (121.133.xxx.195)난 왜 모르겠지?
시어머니는 뭐라세요26. ..
'16.9.17 10:21 AM (49.170.xxx.24)명절에 고생 많으셨네요.
대응 잘하셨어요. 지금처럼 계속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 남편에게 시위중인가본데 주변 사람들까지 불편하게 왜 남의집에서 그러신데요. 본인 집안 문제는 본인 집안에서 해결해야죠.7. ㅎㅎㅎ;;;
'16.9.17 11:17 AM (116.41.xxx.115)생ㄱᆞㄱ도 안나신다고요?
전 뵌 적도 없네요 호호호호
하세요
질부한테 왜 저 ㅈㄹㅡㅡ8. ㅁㅁㅁ
'16.9.17 12:08 PM (180.230.xxx.54)질부한테 왜 ㅈㄹ이래요?
질부도 며느리에 그 시모(원글에겐 시할머니) 얼굴도 못 본 사람인데
짜증나면 지 남편이랑 싸우던지 말던지
아마 원글이 그렇게 살살 도발해서 핑계 만드려고 그러는 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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