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우비 조회수 : 6,414
작성일 : 2016-09-17 06:06:24
결혼적령기에요.
제가 원하는 사람에 대해 막연히 생각하다가. .
한번 디테일하게 글로 적어봤는데. .
너무 까다로운건지 좀 봐주세요ㅜㅜ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적었어요.
나에대해 알겸 적었는데 기준이 높은건가요ㅜ
참고로 저는 안정된 직장 다니고있고 계속 일할생각이에요~
여기서 무엇을 포기해야하며 뭐가 1순위일까요ㅜ
ㅡ ㅡ ㅡ
내 마음편하게 해주는 사람.
배려, 친절,다정. 말이 곧 잘통하고 잘 들어주며
공감능력이 나쁘지 않은 것.
너무 외향적이지 않고, 친구가 적당히 많은 것
한결같고 정직하며 신뢰할 수있는 것
종교가 같은 것
경제관념 비슷. 검소.
술 담배안하고 술은 맥주 한두잔정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것.
꾸준히 운동하는 것.
자기만의 취미가 있고 자존감이 낮지않은 것.
대인관계가 나쁘지 않고 사회생활 적당히 잘함
상식적. 말귀잘알아들음.
적당히 깨끗하고 잘 치움.
겸손, 진솔한 것. 적당히 리더십.
책을 가까이 하는 것.
커피한잔씩 손에 들고 저녁산책 함께 할 수있는 것.
배드민턴, 탁구, 등 이런 것 같이 할 수있는 것.
믿음직스러움.
지적이고, 상식적. 배움의 호기심 있는것.
자기만의 신념이나 가치관이 나랑 비슷한 것.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 시선을 가진 것.
돈은 많이벌면 좋겠지만 최소한
안정된 직장에 월 이백만원이라도 꾸준히 가져다주는것.
책임감. 가정에 대한 책임감.
내 말 잘들어주고 따라주는 것.
부모님 두분다계시고, 형제가있으며, 화목한분위기.
부모님 노후준비 다되어있는 것. 심리적독립.
잘생기지 않고, 잘 웃으며, 인상이 좋은 사람.
IP : 110.46.xxx.6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therin
    '16.9.17 6:22 AM (125.129.xxx.185)

    제 아들이 저 조건에 딱이구만요

  • 2. 까다롭구만요.
    '16.9.17 6:27 AM (39.7.xxx.135)

    원글님이 이런 여자라고 생각해보세요. 시시콜콜하네요. 두세가지만 가장 중요한 거 정해 봐요.
    경제관념만 비슷하고 삶의목표가 비슷하면 잘되요.
    종교가 맞거나 취미가 맞으면 인간적인 부분은 비슷하게맞출수 있어요.

  • 3.
    '16.9.17 6:39 AM (39.7.xxx.87)

    이런 남자를 다른여자들이 냅두나요
    결혼이십년 주위에 아무리봐도
    열에 다섯은 부족합니다ㆍ
    서로 맞쳐서 사는것
    근데 님은 결혼을 처음부터 다 맞쳐서 할려는듯

  • 4.
    '16.9.17 6:43 AM (121.128.xxx.51)

    원그님이 원한 조건중에 10개만 해당되도 괜찮은 남편감이예요
    우선 순위 정해서 리스트 적어 놨다가 10개만 해당되면 결혼 하세요
    그대신 이런 남자는 안된다는 리스트도 뽑아 놓으세요
    우리 아들도 원글님이 뽑아 놓은 조건에서 한 두개 모자라요 외아들이예요
    결혼해서 잘 지내고 며느리도 만족 하는것 같아요

  • 5. 제눈에안경이지만
    '16.9.17 6:47 AM (90.16.xxx.147) - 삭제된댓글

    읽다보니 제남편이네요. 결혼생활정말행복해요. 보고잇어도 웃음나고요 결혼 6년차에요. 근데 몸과정신이건강한사람이면 나머지는자동적으로 다따라오는조건이네요

  • 6. 바보
    '16.9.17 6:51 AM (221.167.xxx.125)

    종교 디름
    준수한 외모
    빼고
    다 해당되는 우리 남편

  • 7.
    '16.9.17 6:52 AM (121.128.xxx.51)

    우리 아들은 대학 입학하자 마자 며느리가 지극 정성을 드려서 13년 연애 하고 결혼 했어요 여자들이 저런 조건 남자들은 그냥 안 둬요 미리 미리 채 가요

  • 8. dd
    '16.9.17 6:57 AM (113.52.xxx.184)

    제 신랑이랑 거의 똑같아요. 근데 저희도 10년 연애해서 제가 공들여서 결혼한 케이스..

  • 9. 제남편
    '16.9.17 6:59 AM (112.154.xxx.136)

    제남편도 해당이되는데 제가 복받았죠
    거기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결혼후 저에게 더 잘한다는거예요
    이런 남편을 고른건 친정아빠와 정반대되는 느낌의
    남자라 제가 꼬셨어요ㅠ
    하지만 결혼후 어떻게 변하리라는건 장담 못했죠
    어느정도의 확신은 있었지만요
    결혼은 모험이라는.

  • 10. dd
    '16.9.17 7:02 AM (113.52.xxx.184)

    아 그리고 연애할땐 절대 그 사람에 대해 몰라요.반드시 동거 해보고 결혼하세요. 저는 연애 10년에다 동거까지 1년하고 테스트 완료한다음 결혼했는데 진짜 다른집이나 82에 올라오는 웬만한 고민거리 딴세계로 느껴질 정도로 남편한테 만족해요..

  • 11. 제남편
    '16.9.17 7:05 AM (112.154.xxx.136)

    아 그런데 저한테는 복병이 있었다는요ㅠ
    시어머니가 장난이 아닙니다ㅠ
    지금은 안봐요
    애랑 남편만 보내요
    역시 결혼은 남편만 잘고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다 제 복이라는

  • 12.
    '16.9.17 7:06 AM (121.130.xxx.156)

    적당히 많은 친구..
    중요한가요 결혼하고 가정에 충실이 중요하죠

  • 13. ㅋㅋㅋ
    '16.9.17 7:23 AM (222.233.xxx.172)

    내 마음편하게 해주지않음.
    배려, 친절,다정. 하나 시가문제세선 말이 안통하고 잘 들어주지만
    공감능력이 전혀없는 것.
    너무 외향적이지 않고, 친구가 적당히 많은 것.
    한결같고 정직하며 신뢰할 수있는 것.
    종교가 같은 것.
    경제관념 다름. 나는 써도된다주의. 남편은 검소.
    술 담배하고 술은 소주를 많이마시는정도.
    몸과 마음이 골골대는 것.
    꾸준히 운동하는걸 본적이없는 것.
    자기만의 취미가 전혀없음. 자존감이 낮지않은 것.
    대인관계가 나쁘지 않고 사회생활 적당히 잘함.
    융통적없음. 말귀잘 못알아들음.
    적당히 깨끗하고 잘 치움.
    겸손, 진솔한 것. 적당히 리더십.
    책을 가까이 하지않고 스포츠채널만 가까이하는 것.
    커피한잔씩 손에 들고 저녁산책 함께 할 수있는 것.
    배드민턴, 탁구, 등 이런 것 같이 할 수있는 것.
    믿음직스러움은 없음.
    지적이고, 상식적. 배움의 호기심 있는것.
    자기만의 신념이나 가치관이 나랑 비슷하기 힘듦.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 시선을 가진 것.
    돈은 많이벌면 좋겠지만 최소한
    안정된 직장에 월 오백만원 꾸준히 가져다주는것.
    책임감. 가정에 대한 책임감.
    내 말 잘들어주지만 시가문제엔 절대로 안 따라주는 것.
    부모님 두분다계시고, 형제가있으며, 화목한분위기.이다못해 마마보이임.
    부모님 노후준비 다되어있고 받을재산도 상당함. 심리적으로 의존적.
    잘생기지 않고, 잘 웃으며, 인상이 참 좋은 사람.


    님 글 복사해 제남편 개입시켜 써봤네요.
    인상참좋고 어디가서 좋은사람같단소리 늘 들어왔는데도 살다보니 부딫히는 문제들엔 어쩔수없어요.ㅜㅜㅜㅜ
    시가문제 말안통하는거빼면 가정적인사람인데....

  • 14. 눈사람
    '16.9.17 7:27 AM (181.167.xxx.85) - 삭제된댓글

    4개짜리네요.제 옆에는.

  • 15. 눈사람
    '16.9.17 7:28 AM (181.167.xxx.8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연애 십년해도
    결혼하니 다른게 불쑥 나와요.

  • 16. ...
    '16.9.17 7:33 AM (183.98.xxx.95)

    네 구체적인거 같으면서 모호해 보이는 게 까다로운거 맞아요
    적당히가 원래 제일 어렵던데..

  • 17. !!!
    '16.9.17 7:41 AM (220.72.xxx.191)

    보통은 저기에 대충해당되는 장점들을 몇가지 빼고 다 갖고 있어요
    여자들이 결혼할 때 장님이나 바보가 아닌이상 상식적이고 매력적인 남자를 배우자로 삼죠
    그런데 사람마다 치명적인 단점 한 두가지가 있는데 그것때문에 사네못사네 하는 거죠

  • 18. ???
    '16.9.17 7:47 AM (110.70.xxx.125)

    저런 사람 많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랑 결혼을 해야
    그나마 결혼생활이 유지가 되죠.
    저게 까다롭다니..
    여자나 남자나 기본 아닌가요?
    결혼 상대 찾을때는 따질거 다 따지세요.
    후회하는것보다 나아요.

  • 19. ^^
    '16.9.17 7:48 AM (121.138.xxx.95)

    구체적인데 모호하네요 2222
    이런거보다는 싫어하는 점을 안 갖고 있는게 더 중요해요
    쓰신 거 다 갖췄어도 원글님이 너무너무 싫어하는 거 한가지만 갖고 있어도 싫어질걸요.
    결혼해서도 서로 어떻게 하면 잘해줄까 생각하기보다는
    서로 싫어하는걸 최대한 안 건드리는게 행복의 방법이라고.

    일단 희망리스트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절대 양보할수없는것부터 몇가지 정해두시고, 또 절대 안되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근데 실제로 사랑이 이렇게 오나요.. 저는 저랑 대화코드 유머코드가 맞아야 해요. 이것만 맞으면 일단 후보에 올려놓고 조건은 그 다음으로 따지죠. 저는 얘기하는 걸 참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게 우선순위예요. 원글님은 뭐가 가장 중요한지 한번 생격해보세요..
    자기를 자세히 잘 아는 사람이 남자도 잘 만납니다

  • 20. go
    '16.9.17 8:04 AM (1.237.xxx.130)

    우리 남편이네요~
    전 결혼전 여러번의 연애끝에 기준을 정확히 세웠구요~ 선, 소개팅하면서 평생함께살기위한, 제게 맞는 남자를 찾기위해 애썼어요~ 얼굴보다는 세번정도 만나면서 대화를 많이 해보고 여러가지 상황을 풀어가는 모습을 보려고했구요~
    우리남편, 얼굴은 좀 부족해도 다른불만이 없으니 점점 그마저도 사랑스럽고 귀여워보여요~ ㅋㅋ

  • 21. 왠일이야
    '16.9.17 8:24 AM (223.62.xxx.227)

    딱 우리남편임 저희는 둘다 삼십중반에 소개팅으로 만나서 거의 삼개월만에 결혼했어요 뭐 한눈에 반해서 한게 아니고 둘다 무난한 성격에 사는 환경도 비슷하다보니 그냥 일사천리로 진행되더라구요 거의 선결혼 후연애? 살아갈수록 좋은남자랑 결혼했구나 정도지 근다고 행복에 겹진 않아요 그냥 인생은 고네요

  • 22. ..
    '16.9.17 8:54 AM (116.39.xxx.133)

    님은 어떤 분이신지?

  • 23.
    '16.9.17 9:03 AM (124.111.xxx.147) - 삭제된댓글

    결혼 하지 마세요
    불행해 질듯

  • 24. ㅇㅇ
    '16.9.17 9:04 AM (1.229.xxx.52) - 삭제된댓글

    저걸 모두 충족하는 사람 찾기 힘들거에요.
    일단 말이 잘 통하는 사람만해도 10프로도 안되지 않나요? 그 사람을 찾으려고 소개팅을 하는건데..
    그리고 결혼적령기 나이에 월 오백 이상을 가져다주려면 빡센직장에 다니는 사람인데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저런 여유를 가지고 저녁산책 운동 책 종교를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0.1프로도 안된다고 봐요.. 결혼을 하려면 원글님이 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녀야 할 것같아요.

  • 25. 본인이
    '16.9.17 9:05 A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만나보고 겪어보고가 아니라 인터넷글보고 막연히 이런 남자 좋아~~무슨 소설이나 드라마, 만화 쓰세요?

  • 26. ..
    '16.9.17 9:08 AM (223.62.xxx.169)

    다들 우리 남편이네 아들이네 또 판 깔렸군요

  • 27. 클로스
    '16.9.17 9:11 AM (223.62.xxx.16)

    그런데. 이뻐요?

  • 28.
    '16.9.17 9:12 AM (180.230.xxx.39)

    까다롭네요 .저런 조건남자 가능할까요? ㅎㅎ 거의 비슷해도 이기적인사람이 많던데..근데 다 자기 남편과 같다는 사람이 이리 많은데 남편 시댁 욕하는 글이 왜 많은지 잠시 헷갈리네요

  • 29. ㅎㅎ
    '16.9.17 9:19 AM (182.228.xxx.183) - 삭제된댓글

    읽으면서 외모는?했는데 마지막에 인상 좋은 남자 있네요 ㅎㅎ
    그런 남자가 원하는 여자분이신가요?
    조건 적당히 따지는것은 좋지만
    저렇게 많이 따지니 ㅜㅜ
    콩깍지 한번도 안 씌어보신분 맞죠?

    저런 조건의 남자가 있어 결혼해도
    복병이 있을수 있는게 인생입니다

  • 30. ...
    '16.9.17 9:29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우리나라는 조부모세대부터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이 반 이상 아닐까요? 일제시대 때부터 육이오 전쟁 까지 .친일파아니고서야 일찌감치 해외로 나간 교포 아닌 다음에야 온전한 가정 교육 받고 자라난 사람 보기 드물더라구요. 위에 조건은 완전 온실 속 왕자님이네요. 성격좋아. 능력좋아. 느낌좋아. 깔끔해.

  • 31. ....
    '16.9.17 9:57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정신이 건강한 남자를 만나면
    울고 불고 사네 못사네 고통받다가 이혼녀로 사는 일은 없겠지요....
    물론 여자쪽도 당연히 남자만큼 영혼이 부끄럽지 않아야 ~~

  • 32. ....
    '16.9.17 9:58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정신이 건강한 남자를 만나면
    이런 저런 살다보면 생겨나는 세속의 갈등에 속박되고
    울고 불고 사네 못사네 고통받다가 이혼녀로 사는 일은 없겠지요....
    물론 여자쪽도 당연히 남자만큼 영혼이 부끄럽지 않아야 ~~

  • 33. ....
    '16.9.17 10:12 A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조건을 먼저 써주셔야죠.
    저런 스탈의 남자가 원글님을 좋아할지.

  • 34. 책에서 ..
    '16.9.17 10:21 AM (112.152.xxx.96)

    보는 무난한 조건다적으셨네요..근데 정서적.심리적인게 많아 ..확실하게 보긴 어렵지 싶어요..님도 그조건에 해당되게 노력하고 살아야 그런사람 만나겠죠..확률적으로다가..

  • 35. ㅡ.ㅡ
    '16.9.17 10:49 AM (175.223.xxx.31)

    근데 저런 남자가 님을 좋아해야
    이뤄지는거잖아요

  • 36. ..
    '16.9.17 11:18 AM (112.152.xxx.96)

    본인은 저런조건에 부합하는 어떤노력을 하고계시는지....

  • 37. . ..
    '16.9.17 12:02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까다로와요. 남들도 저런남자 좋은 줄 알고요,
    저런남자가 원글님을 또 좋아해야 되는건데...
    확률이 얼마나 될런지...

  • 38. 잘 적으셨네요
    '16.9.17 12:22 PM (119.192.xxx.224)

    이런 작업..좋아요

    몇개는 그 남자도 바꿀수 없는거고--부모님 살아계시고 형제있고..
    몇개는 그 남자가 나와 사귀면서 조율해나가야 하는것이니 나도 협조해야 하는 것이고--내 마음 편하게 해주는 사람.. 내 말을 잘 듣고 따라주는..
    몇개는 그 사람 타고난 성향에 달린것 -- 사람 대하는 태도가 따뜻한 ..
    몇개는 지금은 아니더라도 점점 변해 갈수 있는것 ---꾸준히 운동하는것 ...


    이렇게 군락을 지을수 있겠네요

    이런식으로 나누어 보고 ...일단 사람을 많이 만나보세요.

    시중에 연애와 결혼의 원칙 이라는 책이 있어요. 상당히 상식적이고 참조할 것이 많으니
    잘 참조해보세요

  • 39. 눈사람
    '16.9.25 6:51 AM (181.167.xxx.85)

    원하는 남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820 도와주세요~체한거 같아요ㅡㅠ 10 ㅠㅠ 2016/09/18 1,629
597819 지우마 탄핵한 브라질 정부..민영화에 수조달러 계획발표 2 신자유주의 2016/09/18 391
597818 커피 찌꺼기 버리는 통을 뭐라고 하나요? 2 ㅡㅡㅡ 2016/09/18 1,428
597817 정의당은 왜 당명을 변경하려고 해요? 13 좋은데 2016/09/18 1,408
597816 맘에 드는 크림(화장품) 사려다 너무 싸니 더 못사겠어요. 3 인터넷으로 2016/09/18 2,423
597815 우리 호준이 ㅜㅜ 10 ... 2016/09/18 4,157
597814 좋아요 2 연탄불고기집.. 2016/09/18 295
597813 극성 맞은 남매 ㅠㅠ 5 ... 2016/09/18 2,958
597812 집 나가기 싫은데 5 2016/09/18 1,477
597811 야채와 과일로 다이어트하시던 분들은 1 비싸 2016/09/18 694
597810 구르미그린달빛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혹시 아시는 분요?? 25 /// 2016/09/18 2,716
597809 사격 진종오선수랑 가수 윤민수 이미지가 좀 닮았나요..?? 1 ... 2016/09/18 775
597808 82쿡 인터넷탐정님들 도와주세요 5 책이름 2016/09/18 786
597807 신림역 서울대입구역 쪽 살만한가요? 8 ㅎㅎㅎ 2016/09/18 4,115
597806 유학생 취업 최아롱 2016/09/18 627
597805 삼겹살 냉동 시켰다 구워도 먹을만 할까요? 3 ,ㅗ 2016/09/18 1,014
597804 딸이 방탄소년단 앨범을 사달라는데요.. 3 .. 2016/09/18 1,718
597803 실밥 뽑으면 병원 굳이 안가도 되나요 13 궁금 2016/09/18 3,058
597802 속이 왜이렇게 안좋을까요? 2 .... 2016/09/18 620
597801 분양권 전매 해 보신 분 계시면 답 좀 부탁드려요~~ 6 // 2016/09/18 2,120
597800 캠핑용 랜턴 질문해요~ 2 궁금이 2016/09/18 615
597799 누군가를 죽도록 미워해본적 있으세요 22 ㅇㅇ 2016/09/18 5,147
597798 정시점수 40 점, 어느 정도인가요? 11 대입시 2016/09/18 1,802
597797 미국 배낭여행 에코백 이상한가요? 7 ㅇㅇ 2016/09/18 1,805
597796 황태 보관하는 법 알려주세요^^ 6 알차게 2016/09/18 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