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개트리오 한정선씨 안타깝네요.

안타까워 조회수 : 6,120
작성일 : 2016-09-16 21:54:04
순수하고 능력있던 사람 같은데
가족이라도 잘 돌봤으면 정신병 치료가 가능했을텐데
넘 안타깝네요 ㅠ
IP : 112.214.xxx.1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
    '16.9.16 9:56 PM (59.11.xxx.51)

    지금 지인들의 도움으로 치료중이라고 하네요

  • 2. ...
    '16.9.16 9:56 PM (115.23.xxx.165)

    정신병이 있었던 건가요?보다가 너무 마음아파서 끝까지 보지못했어요.대체 어쩌다가 저렇게..ㅠㅠ

  • 3. ...
    '16.9.16 10:02 PM (125.188.xxx.225)

    성격도 차분하고...음성이 꿀성대네요
    빨리 건강회복해서 활동하셨으묜...

  • 4. 천재
    '16.9.16 10:04 PM (117.111.xxx.176)

    작곡가였다 하는데
    발표한 곡들이 많았는데
    고정 수입이 있지 않을까요
    거 왜 인세?라고 하나요 그거요

  • 5. 근데
    '16.9.16 10:05 PM (49.175.xxx.96)

    저사람 음원수입이나 저작권료는 누가 타가는건가요?


    작곡가들은 기본 음원수입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 6. ㅇㅇ
    '16.9.16 10:10 PM (1.232.xxx.32)

    저작권료가 상당할텐데 누군가 받고 있었을듯

    아직도 못다한 사랑
    여인...
    남편의 애창곡인데
    한정선씨 사연 보니 안타깝네요

  • 7. ..
    '16.9.16 10:22 P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방송어디나오셨나요?

  • 8. ㅇㅇ
    '16.9.16 10:36 PM (211.48.xxx.235)

    눈물나네요 아직도못다한사랑 여인이란 노래 좋아했는데 치료받고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 9. 00
    '16.9.16 11:38 PM (122.32.xxx.99)

    병원가는것도 주위사람 피해줄 정도로 심하면 가야하지 이분같은경우는 안가도 치유할 정도로 가벼운거 같아요. 그냥 주변에 사람없고 외롭고 공상이 지나쳐서 그런것 같은데 병원가서 갇혀있고 약먹다가 더 심해지고 안좋아진 케이스가 될거 같으니 정상적으로 생활하면서 천천히 지켜봐도 될것 같아요

  • 10. ...
    '16.9.17 11:42 AM (222.99.xxx.103)

    정신과 의사가
    대뜸가서 귀에서 무슨소리 안들려요?
    이렇게 물어보니까
    한정선씨가 제가 아직 그 정도는 아니에요;;
    이렇게 대답하던데
    무슨 중증의 조현병이라는 건지.
    병원에 입원시켜서 더 안좋아질까봐
    걱정되더라구요.

  • 11. 궁금한이야기 y에 나왔어요
    '16.9.17 12:11 PM (122.37.xxx.51)

    첨보는데요
    지인들이 화면으로 행적을 보고 너무 안타까워하데요
    오랜시간이 지났어도
    이름과
    노래를 기억하더라구요
    어쩌다 저렇게 되었는지
    조현병이라고 진단하던데요 치료잘받고 회복되시길 바래요
    정말 저작권료는 있는건지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는지 밝혀내야죠
    경제감각은 없는거같아 지인들이 도와줘야할거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034 동네 중국집에 애들 데리고 갔는데.. 3 식당 2016/10/06 1,983
604033 지역의료보험 내시는분들 자동차 새로구입하면 얼마정도 더내야하나요.. 5 DD 2016/10/06 1,326
604032 전세자금 5000대출이면 이자 얼마정도예요? 8 우주를줄게 2016/10/06 3,580
604031 한살림 도라지액 정말 좋네요~~ 9 대박 2016/10/06 6,492
604030 간만에 옷 좀 사려구요 .트위드 쟈켓 ..봐주세요~~ 20 가을 2016/10/06 5,684
604029 용량큰문자 주고받을때, 데이타를 켜야만 보낼수 있는거죠? 7 스마트폰에서.. 2016/10/06 664
604028 살짝 익은 김치와 새로 담근 김치를 같은 통에 넣어도 될까요? 2 파김치 2016/10/06 1,090
604027 중간에 잠을 자야 개운한 분 있으신가요? 6 .... 2016/10/06 2,086
604026 2017년 이사 3 이사 2016/10/06 1,423
604025 1인가구 가스대신 전기렌지를 3 자취하기 2016/10/06 1,425
604024 맹장수술 입원기간 2 문병 2016/10/06 1,769
604023 애기가 대일밴드 같은거 삼킬수 있나요? 1 엄마 2016/10/06 452
604022 세상에 나 혼자만 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때 있으세요? 5 ,,, 2016/10/06 1,818
604021 우리 애가 너무 휘둘리는데요 4 .... 2016/10/06 1,621
604020 쇄골수술후 핀제거 하신분 계신가요? 7 혹시 2016/10/06 3,303
604019 세월90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6 bluebe.. 2016/10/06 235
604018 오메가3와 간수치 5 111 2016/10/06 9,545
604017 버즈콘서트 8 쌈자 2016/10/06 1,224
604016 울산 너무 심각해요 17 2016/10/06 17,146
604015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바보같아요.. 1 ㅜㅜ 2016/10/06 1,964
604014 인터넷에는 친구 거의 없다 인간관계 힘들다 얘기 많이올라오잖아요.. 9 .... 2016/10/06 3,459
604013 남편과도 일부러 거리두고 사시는 분 계신가요? 8 거리 2016/10/06 3,173
604012 이준기 땜에 일에 지장이 ㅋㅋ ;;; 31 달의 연인 2016/10/06 3,865
604011 아파트 매매 후 하자보수 11 프리 2016/10/06 4,287
604010 친구들 다 유부녀인데 저만 싱글이거든요..이런 분 계시나요, 11 .... 2016/10/06 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