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85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9.16 8:42 PM (210.178.xxx.104)2016년 09월 16일(세월호 참사 885일째) News On 세월호 #122
1. 세월호 추석 합동 차례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15174929670
세월호 유가족들은 거리에서 3번째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대부분의 희생자가 학생들이어서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들이 자식들의 영정 앞에 차례상을 차렸습니다.
2. "한가위 귀성포기…세월호 진상규명 마지막 SOS"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79&aid=0002873482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친지를 만나는 추석에도 세월호 유가족들은 농성장에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달 말이면 특별조사위원회(이하'특조위')의 사실상 해체로 상황이 절박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에 시작된 세월호 선체인양은 선수들기 이후 작업진척이 되지 않고 특조위는 정부의 무리한 법 해석에 의해 활동 종료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광화문 농성장에는 유가족, 특조위원, 자발적 시민들의 단식이 추석 연휴기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유명 배우 김의성씨와 박원순 서울시장도 오셨습니다.
[배우 김의성, 추석연휴 첫날 세월호 농성장 찾은 까닭]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60914164302324
[박원순 서울시장, 세월호 농성장 방문…유가족 위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6&aid=0001118793
3. '정글' 김상중 "세월호 보도 때 처음으로 감정 무너져"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915192049155
배우이자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인 김상중씨가 세월호 참사를 다룰 때의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시 항상 중립을 지키려 노력했으나 세월호 참사를 다룰 때에 처음으로 감정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9.16 8:51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어제 김상중씨 세월호 관련부분 보고 들으며
목이 메여 힘들었어요
많은 분들도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연휴에 세월호 가족분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피해없이 잘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3. bluebell
'16.9.16 8:54 PM (210.178.xxx.104)그쵸...사람이라면 그동안의 경험,일상을 뛰어 넘는 충격을 이기기 힘든 시간들이었죠..
기억해주시고 함께해 주셔셔 고맙습니다!4. 기도
'16.9.16 8:54 PM (180.65.xxx.191)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양승진
이영숙
고창석님...
추워지고 있어요....5. 기다립니다
'16.9.16 9:24 PM (211.36.xxx.220)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6. 어찌 잊어요
'16.9.16 10:44 PM (218.236.xxx.162)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보장하라 !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7. haengmom
'16.9.17 3:16 PM (220.80.xxx.68)벌써 세번째 추석... 어서 가족 품에 돌아와 주세요.
항상 기억하겠습니다.8. ...............
'16.9.18 11:29 PM (39.121.xxx.144)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