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안낳기로하고 결혼할려고요.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16-09-16 17:51:23
딩크 생각하고 있어서 남편 될 사람 이랑 합의 봤고요.
남편이 더 딩크 고집이 더있어요.
부모님 언제쯤 포기 하실까 생각해요.
자꾸 설득하려 하시네요.
딩크분들 부모님들 언제쯤 애이야기안하고 포기하세요?
IP : 39.7.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9.16 6:00 PM (220.121.xxx.244)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친구들 보니 결혼을 30대 후반에 해서 그런지, 그다지 자식 요구하는 시댁도 없고, 결혼 후 몇 년이 지나도 아기 소식 없길래 딩크인가보다, 하는데..
    설득하시면 그냥 네네 애기야 가지면 좋죠, 하면 되고..

  • 2. 00
    '16.9.16 6:08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능력없으면 안 낳는것도 좋쵸.
    노예 한 명 생산해내는 격이니

  • 3. 33
    '16.9.16 6:22 PM (218.156.xxx.90)

    노예생산이란 표현은 좀...그래도 나 나름대로의 삶의 만족이 있지 않을지...근데 요즘 애 안낳는 부부 많긴 하네요

  • 4. 자식
    '16.9.16 8:40 PM (59.22.xxx.140)

    안볼것 같음 뭣하러 굳이 결혼하려고 해요?
    사람맘은 늘 변화는데
    평생 그 한사람만 자식 없이 바로보고 살기쉽지 않아요.
    아주 위험한 도전이란 걸 살아보면 아실거에요.

  • 5. ..
    '16.9.16 8:59 PM (211.208.xxx.53)

    그냥 안생긴다 그러시다가...
    병원 다녀봤는데 안되더라 그러고 마세요...
    뭘 대 놓고 안 낳겠습니다 그러세요..
    그냥 안생기네요.. 그러세요.. 계속 꾸준히...
    옆네서 뭐라 한다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웃으면서 잘 안되네요.. 이러세요

  • 6. 140님
    '16.9.16 9:03 PM (223.62.xxx.219)

    남녀가 함께 만들어 낼수 있는 결과물중에 아이가 있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결혼의 필수결과물이 아이일 필요는 없죠.
    살아가는 방식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다양한 모습이 있어요.
    결국 결혼도 개인이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선택하는 것이니 아이에 대한 문제도 다른 결론을 내리겠죠.
    아이가 결혼의 결과물 중 하나라고 볼수는 있지만 필수요소는 아닙니다.

  • 7. 토토
    '16.9.16 10:34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저희는 돈 없어서 못낳는다 했네요. 아기 양육비 월 100씩 주시면 낳을게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072 미쳤네요.김진태.. 30 아이구.. 2016/12/17 12,198
630071 빌라 꼭대기층 전세 질문드려요 1 질문 2016/12/17 1,178
630070 이 시점에 죄송)대구분들~반영구화장추천좀.. 복실이 2016/12/17 245
630069 떡볶이에 사카린 넣으면 맛 없겠죠? 2 자유 2016/12/17 2,297
630068 깍두기 담글 때 식혜 넣어도 맛있겠네요.... 2 ㄷㄷㄷ 2016/12/17 824
630067 지금 YTN .. 3 ... 2016/12/17 1,474
630066 부산 촛불집회 공지 입니다. 5 뮤즈82 2016/12/17 544
630065 수수부꾸미 맛있는데 아시나요? 인터넷구입 2016/12/17 364
630064 여러분 지금부터 검색어 '그알'1위 만들어보아요~ 6 ㄴㄴ 2016/12/17 776
630063 캐시미어20 울80 목도리 울샴푸로 세탁? 감기걸려도촛.. 2016/12/17 723
630062 다이어트중인데 부모님집에 왔어요ᆢ 1 ㅜㅜ 2016/12/17 775
630061 닭, 수요일은 쉬는 날로 정했다. 연속극 오락프로 즐겨.. 7 미친 2016/12/17 2,056
630060 대구 시내근처에 조용히 서류작업할만한 카페 있을까요? 7 ㅇㅇ 2016/12/17 719
630059 원구성 극적 타결..더민주 국회의장-새누리 운영·법사위원장(종합.. 11 6월8일 2016/12/17 786
630058 모아철 드셔보신 분 ~ 변비 없나요?? 3 ㄷㄱ 2016/12/17 1,450
630057 주진우 ㅡ그알 ㄹ혜 5촌 살인사건 ..... 2016/12/17 889
630056 우리집 두남자 퐝 터지네요~ 3 사이좋은 두.. 2016/12/17 1,673
630055 피부 건조한 분들 이거 해보세요. 4 꿀피부 2016/12/17 4,090
630054 소름반전 18 4년만에로긴.. 2016/12/17 5,688
630053 하다라보 ***좋나요? 3 2016/12/17 1,611
630052 특정지역에 대한 글이 왜 자꾸 올라오죠? 6 몰라서 2016/12/17 483
630051 강릉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2 감사합니다 2016/12/17 1,181
630050 미시간 디트로이트 집값은 미국내에서 어떤가요? 6 디트리이트 .. 2016/12/17 4,582
630049 왜 탄핵 반대했던 권성동이 탄핵소추대리인단을 구성하는 거죠? 14 푸른하늘 2016/12/17 1,407
630048 직장상사가 제 공을 가로챌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8 이시국에 죄.. 2016/12/17 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