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안낳기로하고 결혼할려고요.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6-09-16 17:51:23
딩크 생각하고 있어서 남편 될 사람 이랑 합의 봤고요.
남편이 더 딩크 고집이 더있어요.
부모님 언제쯤 포기 하실까 생각해요.
자꾸 설득하려 하시네요.
딩크분들 부모님들 언제쯤 애이야기안하고 포기하세요?
IP : 39.7.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9.16 6:00 PM (220.121.xxx.244)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친구들 보니 결혼을 30대 후반에 해서 그런지, 그다지 자식 요구하는 시댁도 없고, 결혼 후 몇 년이 지나도 아기 소식 없길래 딩크인가보다, 하는데..
    설득하시면 그냥 네네 애기야 가지면 좋죠, 하면 되고..

  • 2. 00
    '16.9.16 6:08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능력없으면 안 낳는것도 좋쵸.
    노예 한 명 생산해내는 격이니

  • 3. 33
    '16.9.16 6:22 PM (218.156.xxx.90)

    노예생산이란 표현은 좀...그래도 나 나름대로의 삶의 만족이 있지 않을지...근데 요즘 애 안낳는 부부 많긴 하네요

  • 4. 자식
    '16.9.16 8:40 PM (59.22.xxx.140)

    안볼것 같음 뭣하러 굳이 결혼하려고 해요?
    사람맘은 늘 변화는데
    평생 그 한사람만 자식 없이 바로보고 살기쉽지 않아요.
    아주 위험한 도전이란 걸 살아보면 아실거에요.

  • 5. ..
    '16.9.16 8:59 PM (211.208.xxx.53)

    그냥 안생긴다 그러시다가...
    병원 다녀봤는데 안되더라 그러고 마세요...
    뭘 대 놓고 안 낳겠습니다 그러세요..
    그냥 안생기네요.. 그러세요.. 계속 꾸준히...
    옆네서 뭐라 한다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웃으면서 잘 안되네요.. 이러세요

  • 6. 140님
    '16.9.16 9:03 PM (223.62.xxx.219)

    남녀가 함께 만들어 낼수 있는 결과물중에 아이가 있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결혼의 필수결과물이 아이일 필요는 없죠.
    살아가는 방식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다양한 모습이 있어요.
    결국 결혼도 개인이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선택하는 것이니 아이에 대한 문제도 다른 결론을 내리겠죠.
    아이가 결혼의 결과물 중 하나라고 볼수는 있지만 필수요소는 아닙니다.

  • 7. 토토
    '16.9.16 10:34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저희는 돈 없어서 못낳는다 했네요. 아기 양육비 월 100씩 주시면 낳을게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706 보험대출 써보신 분 9 well 2016/09/18 1,445
597705 양상추는 사서 몇잎 뜯어 먹고 ..나머진 버리게 되는데.... 12 보관 2016/09/18 2,359
597704 수시 정보 볼 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10 부끄 2016/09/18 1,283
597703 레드립스틱 샀어요 10 ... 2016/09/18 3,101
597702 다큐멘터리 많은 곳 1 그곳은 2016/09/18 545
597701 결혼전 꿈꿨던 남편상 3 ㅇㅇ 2016/09/18 2,034
597700 아파트내 북카페는 무료인가요? 3 새집 2016/09/18 1,084
597699 사리분별이 안되는 남편 13 ..... 2016/09/18 3,929
597698 뉴욕타임스,한국정부 북한관련 뉴스보도 작태비판 3 ㅇㅇ 2016/09/18 600
597697 애인이나 남편이랑 방귀 트고 지내나요? 15 궁금 2016/09/18 5,175
597696 대학 2학년생 딸이 내년에 휴학한다고 합니다 6 자식일은어려.. 2016/09/18 3,260
597695 남편한테 너무 화가나서 나왔는데 어딜 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22 에휴 2016/09/18 6,555
597694 강쥐 키울때요 질문있습니다 16 ㅇㅇ 2016/09/18 1,618
597693 목소리가 아쉬운 연예인 누가 있나요? 55 ㅇㅇ 2016/09/18 6,989
597692 패션이다싶은것중 죽어도 나는못입겠다하는거 27 ㅇㅇ 2016/09/18 5,914
597691 차례를 잘지내야 성공한다는 아버님 17 제목없음 2016/09/18 3,358
597690 2018년부터 우리나라도 존엄사법이 시행된다는데‥ 7 노후를 준비.. 2016/09/18 1,783
597689 (좀 거시기함) 겨드랑이 털이요.... 10 .... 2016/09/18 3,931
597688 옛날영화 미스 에이전트를 보다가 개인 감상... 6 ㅁㅁ 2016/09/18 978
597687 게으르고 무기력한거 고치고 싶어요..ㅠㅠ 6 . 2016/09/18 3,420
597686 미국유학3년했는데 말을 못함 58 궁금 2016/09/18 28,200
597685 몸무게가 빠지고 요즘 많이 피곤해요 10 .. 2016/09/18 2,525
597684 3년째 한미약품 째려보며 모의투자 결과 3 주식 한미약.. 2016/09/18 3,096
597683 간호조무사, 60 넘어서까지 일하시는 분 계시나요? 10 백세시대 2016/09/18 4,531
597682 숙소 해결된다면 오사카 자주 가실건가요? 28 .. 2016/09/18 5,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