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부터 언제 시작했는지 모르게 걍 몇가지 정도는
집안에 있어야할거 같습니다
생전 사 본적도 없는 엔틱 그릇이랑 가구가 아름다워 보이긴 하는데
가격도 분명치가 않고 실사용도 가능한지 모르겠고요
준 엔틱정도로 사서 실사용도 가능하고 장식성도 좋은
그릇들 좀 추천해주세요
드레스덴 찻잔 샀다가 넘 얇아서 쓰지도 못해요
깨질것 같아서요
엔틱 마니아님들 기본으로 어떤 아이들을 사셨나요?
추천해주시고 싶은 것들은 어떤 아이들일까요?
수업료 조금만 치르고 조금만 소장하고 싶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엔틱 가구 글 있어서 같이 여쭈어봅니다
엔틱 그릇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6-09-16 17:31:58
IP : 110.70.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16 5:40 PM (39.121.xxx.103)앤틱좋아해서 모으긴하는데 그릇은 많이 전 안해요.
하빌랜드,마이센이랑 다른 프랜치 리모주 약간씩 모았는데
실사용하는 분들도 많아요. 하빌랜드 경우엔 패턴이 이뻐서 세팅해놓으니 러블리하고 예쁘더라구요.
근데 요즘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앤틱 얇아도 그리 쉽게 깨지고 그러진않아요. 생긴거보단 단단..
오히려 빌라트같은 그릇이 튼튼해보여도 약하고 잘 깨지구요.
가격은 오래전 단종된 앤틱이다보니 인기많은건 비싸요.
경매에서 비싸게 낙찰되니까요.2. 그래서
'16.9.16 6:00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비싸고 좋은거에요
전 잔 들었을때 그 얄팍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더 비싼것도 많지만
전 하빌랜드가 제일 예쁜것 같아요
해외 블로거 알람 해놓으면 가끔 득템 하실수 잇어요3. 민들레꽃
'16.9.16 7:09 PM (211.36.xxx.91)전 그릇은 비추천이고요.
앤틱가구 추천입니다.
앤틱그릇은 너무 비싸고 약해요. 차라리 웨지우드깉은 좋은브랜드 그릇을 모으세요.
네이버에 하이디카페에 앤틱전문가들이 가득합니다.
그카페 벼룩시장도 활성화되었어요.4. 음
'16.9.16 7:41 PM (211.36.xxx.99)저는 남의 추천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내 눈에 예쁘고 내 눈에 소장욕구가 불일듯ㅋㅋ 일어서 장만한 것이 애착있고 소중하지 가격이나 인지도나 다 필요없지요
저도 엔틱그릇보다는 엔틱가구, 소품 특히 그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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