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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직원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ㅓㅓㅓ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6-09-16 16:44:16

제가 소심한 성향이기도 하지만 같은부서 같은업무 하는 직원이 있어요 여직원이구요

아부도 잘하고 눈치가 엄청 빨라서 일은 그냥 그런데도 일 잘한다고 윗사람들이 좋아해요

일 그냥 그런건 같은일 하는 저 포함 다른 직원 한명만 알고 있고요

그런데 이 직원이 처음 일할때 뭔가 보고하거나 그런일이 있음 꼭 제가 팀장님한테 보고할께요

이러면서 자기가 해요

저랑 다른 직원은 뭐지? 하다가도 좀 시간 지나 저 직원 성향이 자기가 나서고 자기가 돋보이고

이런걸 좋아한다는 걸 알고 그냥 내비 뒀어요

그런데 팀장한테 뭔가 보고할때 매번 팀장한테 칭찬 비슷하게 받다가

한번 뭔가 팀장이 안좋게 말을 했나봐요

저랑 다른 직원은 그 사실을 몰랐구요

그때도 그 직원이 제가 팀장님한테 보고할께요 해서 그냥 내비두고 한거였거든요

암튼 그 일이후 그 직원이 다른 직원한테 왜 자기만 보고하게 하고 그래서 자기만 안좋은 소리 들었냐고 한소리 했다 그러네요? 전 몰랐구요

그걸 연휴 전날 퇴근하면서 그 직원한테 들었어요

저 직원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연휴 끝나면 한소리 할까 하는데 지가 나대다가 한소리 들은거 가지고 남을 원망 하네요

IP : 220.78.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든지 말든지
    '16.9.16 4:46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냅둬요.
    지혼자 발광하는걸 어쩌겠어요.
    이해하려 들지 말고
    물 흐르듯이
    상황 흐름에 맡기고 사시길.

  • 2. 저라면
    '16.9.16 5:07 PM (211.36.xxx.203)

    니가 한다하지 않았어?누가 시켰니?
    라고 하겠어요.

  • 3. ㅎㅎ
    '16.9.16 5:38 PM (118.37.xxx.120) - 삭제된댓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네요.
    우리가 시켰니? 니가 한다고 그랬으면서 왜 그러냐고 쏴 붙이세요. 저런 얌체 여우과 밥맛임

  • 4. ....
    '16.9.16 7:02 PM (59.15.xxx.240)

    에효 저런 ㄴ ㄴ 은 싹 모아서 한 부서로 몽땅 모아두면 좋겠어요

    능글맞게 대하는 법을 대하세요

    윗님처럼 당신이 한다했잖냐. 칭찬 받을 땐 좋고 야단 맞으니 우리한테 화풀이하냐. 그럼 담부터 여우짓 하지 마라.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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