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대 기독인 포럼” 개최에 대한 안내 말씀
서울대학교가 동성애자들의 ‘인권’ 운동으로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치료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서울대가 중병에 들어서 죽게 될 것이고, 한국 대학에 동성애라는 메르스 같은 전염병이 급속히 번져나갈 것이며, 한국 사회가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미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소위 세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에서는 동성애 문제로 동성간 결혼 합법화, 에이즈 등 많은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고, 기독교 사회가 붕괴되어가고 있습니다.
큰 저수지의 둑이 쥐구멍 하나로 말미암아 무너질 수 있듯이 이러한 작은 움직임을 방치해 두면 우리 사회의 곳곳이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벌써 많은 대학에서는 동성애 동아리가 버젓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아시다시피 서울광장에서는 동성애들의 축제인 퀴어 축제가 서울시의 공식 승인을 받고 열리고 있습니다.
(후략)
버트런드 러셀이 한 말이랍니다.
"인간의 정서적 발전, 형법의 개선, 전쟁의 감소, 유색 인종에 대한 처우 개선, 노예제도의 완화를 포함해 이 세계에서 단 한 걸음이라도 도덕적 발전이 이뤄질 때마다 세계적으로 조직화된 교회 세력의 끈덕진 반대에 부딪히지 않았던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교회들로 조직화된 기독교는 이 세계의 도덕적 발전에 가장 큰 적이 되어 왔으며 지금 현재도 그러하다는 것을 나는 긴 심사숙고 끝에 말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