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하루 떨어져 있고 싶을때..

ㅇㅇ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6-09-16 11:00:01
어디 가세요?
6살 아이가 있는데 친정은 추석때 가서... 갈 데가 마땅치 않네요.
시내 호텔가서 하루 잘까 했는데 돈이 좀 아깝지만 거기 밖에는 없겠지요?

어제 사이 좋았다가 밤에 언쟁이 있었고 오늘은 남편이 아이 데리고 놀이공원 갔어요. 연휴가 길면 남편이 지쳐해요. 맞벌이고 집안일을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중간에 하루 떨어져 있어서 남편도 숨 쉴 시간 좀 주려구요. 근데 마땅히 갈 데가 없네요.
IP : 219.250.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찜질방요
    '16.9.16 11:10 AM (59.0.xxx.35)

    요사이에 찜찔방가면 없는게 없던데요.

    가서 조용히 남편도 쉬고 원글님도 추석에 고생했을텐데
    쉬고 오세요.

  • 2. ㅇㅇ
    '16.9.16 11:12 AM (219.250.xxx.134)

    감사합니다. 어디가서 하루 자고 오고 싶어서요. 찜질방도 사실 아이 데리고 가면 쉬는게 아니라서요..;;

  • 3. 레지던스
    '16.9.16 11:19 AM (124.49.xxx.61)

    저렴이 하나 찾아보세요.그맘 충분히 이해해요..ㅠㅠ
    두애들에 남편....혼자 잇고 싶어요

  • 4. 어디신지
    '16.9.16 12:04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전 연휴 직전에 강남 레지던스갔어요
    10개월 아기데리고.

    지역마다 레지던스 있으니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660 지금 고속버스안인데.. 4 .. 2016/09/16 2,311
596659 곤드레밥 어떻게 하나요? 가르쳐주세요.. 흑 6 곤드레.. 2016/09/16 1,634
596658 사자헤어 요새 가보신분? 15 ... 2016/09/16 5,351
596657 82수사대)무한도전 중국에서 촬영한적 있나요? 5 ㅇㅇ 2016/09/16 1,137
596656 강수정이 새로 시작하는 사이다 보셨나요? 재미없네요 10 . 2016/09/16 6,296
596655 원두캐니스터?보관함?도자기로 된 제품 찾아요 1 ㅡㅡ 2016/09/16 433
596654 저도 늦게 시험 붙었는데요... 6 시험 2016/09/16 3,339
596653 호텔 비매너 화나네요. 1 . 2016/09/16 1,496
596652 추석지나고 뭐하세요. 월욜부터 일에대한 압박때매.. 1 가을 2016/09/16 680
596651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서울대 기독교 모임이 있다는군요 4 쿡쿡이 2016/09/16 676
596650 외국에서 음식을 해주려는데 식재료 싸갈 좋은 방법이 있나요 8 ㅇㅇ 2016/09/16 804
596649 좋은남자 있을때 결혼하세요 진리에요 28 .. 2016/09/16 15,511
596648 농담이 안 통하는 사람 의외로 많나요? 21 농담 2016/09/16 5,612
596647 (내용추가)밥하나 못해먹는 아빠 46 아진짜 2016/09/16 7,559
596646 일본어 독학 중1여학생....능력시험을 보고 싶대요 4 딸엄마 2016/09/16 1,221
596645 전주에 살기 좋은 동이 어디일까요? 3 전주문의 2016/09/16 1,898
596644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소화 작용되는 성분이 있나요? 13 아메이메 2016/09/16 9,262
596643 허지웅이 자기차 팔고 애절하게 후배 이름 부르면서 뛰어갈때 28 엄마니까 2016/09/16 24,014
596642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강아지 호텔 일산에 맡겨보신분? 1 강쥐사랑 2016/09/16 1,057
596641 진심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6 진심 2016/09/16 1,835
596640 아는 중국남자애가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 13 와앙 2016/09/16 6,515
596639 허지웅 ..살림 잘하네요..대박.ㅎㅎ 9 깔끔쟁이 2016/09/16 7,729
596638 재건축 아파트의 길냥이들. 5 파란하늘 2016/09/16 1,221
596637 남편이 제가 허리 아파 누워있는게 9 남편 2016/09/16 4,076
596636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혹시 2016/09/16 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