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하루 떨어져 있고 싶을때..
작성일 : 2016-09-16 11:00:01
2189407
어디 가세요?
6살 아이가 있는데 친정은 추석때 가서... 갈 데가 마땅치 않네요.
시내 호텔가서 하루 잘까 했는데 돈이 좀 아깝지만 거기 밖에는 없겠지요?
어제 사이 좋았다가 밤에 언쟁이 있었고 오늘은 남편이 아이 데리고 놀이공원 갔어요. 연휴가 길면 남편이 지쳐해요. 맞벌이고 집안일을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중간에 하루 떨어져 있어서 남편도 숨 쉴 시간 좀 주려구요. 근데 마땅히 갈 데가 없네요.
IP : 219.250.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찜질방요
'16.9.16 11:10 AM
(59.0.xxx.35)
요사이에 찜찔방가면 없는게 없던데요.
가서 조용히 남편도 쉬고 원글님도 추석에 고생했을텐데
쉬고 오세요.
2. ㅇㅇ
'16.9.16 11:12 AM
(219.250.xxx.134)
감사합니다. 어디가서 하루 자고 오고 싶어서요. 찜질방도 사실 아이 데리고 가면 쉬는게 아니라서요..;;
3. 레지던스
'16.9.16 11:19 AM
(124.49.xxx.61)
저렴이 하나 찾아보세요.그맘 충분히 이해해요..ㅠㅠ
두애들에 남편....혼자 잇고 싶어요
4. 어디신지
'16.9.16 12:04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전 연휴 직전에 강남 레지던스갔어요
10개월 아기데리고.
지역마다 레지던스 있으니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6660 |
지금 고속버스안인데.. 4 |
.. |
2016/09/16 |
2,311 |
596659 |
곤드레밥 어떻게 하나요? 가르쳐주세요.. 흑 6 |
곤드레.. |
2016/09/16 |
1,634 |
596658 |
사자헤어 요새 가보신분? 15 |
... |
2016/09/16 |
5,351 |
596657 |
82수사대)무한도전 중국에서 촬영한적 있나요? 5 |
ㅇㅇ |
2016/09/16 |
1,137 |
596656 |
강수정이 새로 시작하는 사이다 보셨나요? 재미없네요 10 |
. |
2016/09/16 |
6,296 |
596655 |
원두캐니스터?보관함?도자기로 된 제품 찾아요 1 |
ㅡㅡ |
2016/09/16 |
433 |
596654 |
저도 늦게 시험 붙었는데요... 6 |
시험 |
2016/09/16 |
3,339 |
596653 |
호텔 비매너 화나네요. 1 |
. |
2016/09/16 |
1,496 |
596652 |
추석지나고 뭐하세요. 월욜부터 일에대한 압박때매.. 1 |
가을 |
2016/09/16 |
680 |
596651 |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서울대 기독교 모임이 있다는군요 4 |
쿡쿡이 |
2016/09/16 |
676 |
596650 |
외국에서 음식을 해주려는데 식재료 싸갈 좋은 방법이 있나요 8 |
ㅇㅇ |
2016/09/16 |
804 |
596649 |
좋은남자 있을때 결혼하세요 진리에요 28 |
.. |
2016/09/16 |
15,511 |
596648 |
농담이 안 통하는 사람 의외로 많나요? 21 |
농담 |
2016/09/16 |
5,612 |
596647 |
(내용추가)밥하나 못해먹는 아빠 46 |
아진짜 |
2016/09/16 |
7,559 |
596646 |
일본어 독학 중1여학생....능력시험을 보고 싶대요 4 |
딸엄마 |
2016/09/16 |
1,221 |
596645 |
전주에 살기 좋은 동이 어디일까요? 3 |
전주문의 |
2016/09/16 |
1,898 |
596644 |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소화 작용되는 성분이 있나요? 13 |
아메이메 |
2016/09/16 |
9,262 |
596643 |
허지웅이 자기차 팔고 애절하게 후배 이름 부르면서 뛰어갈때 28 |
엄마니까 |
2016/09/16 |
24,014 |
596642 |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강아지 호텔 일산에 맡겨보신분? 1 |
강쥐사랑 |
2016/09/16 |
1,057 |
596641 |
진심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6 |
진심 |
2016/09/16 |
1,835 |
596640 |
아는 중국남자애가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 13 |
와앙 |
2016/09/16 |
6,515 |
596639 |
허지웅 ..살림 잘하네요..대박.ㅎㅎ 9 |
깔끔쟁이 |
2016/09/16 |
7,729 |
596638 |
재건축 아파트의 길냥이들. 5 |
파란하늘 |
2016/09/16 |
1,221 |
596637 |
남편이 제가 허리 아파 누워있는게 9 |
남편 |
2016/09/16 |
4,076 |
596636 |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
혹시 |
2016/09/16 |
3,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