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유제조기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두유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6-09-16 09:40:18
그거 믹서로 갈아서 해먹는것보다 곱게 되나요?

아무래도 두유 만들어 먹을까봐요

왜냐면 GMO 콩도 불안하고 첨가물도 너무 많고요.....

IP : 221.147.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용중
    '16.9.16 9:51 AM (121.166.xxx.120)

    콩 삶아서 믹서에 가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나옵니다. 저도 원글님같은 생각 때문에 구입했어요. 만족해요.

    내 맘에 드는 콩으로 하니까 속편하고 다른 첨가물 하나도 안들어가니까 속 편하구요. 강추에요

  • 2. ...
    '16.9.16 9:56 AM (110.70.xxx.144) - 삭제된댓글

    초창기나온거 썼었는데 별루라 처분했었어요. 소이러브인가....
    한살림에서 파는 두유랑 다르게 너무 묽어요. 물을 또 적게 넣으면 기계 고장난다해서 그러지도 못하고요. 가족들도 맛없어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콩기름때 찌꺼기 붙은거 설거지하기 넘 힘들던데요? 윗분은 새로나온 기계인가봐요. 두부만들때 콩도 너무 들어가는데 양은 조금나오고 그 간수들어간 찌꺼기 처치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맘접고 한살림 두부와 두유로 정착했어요.

  • 3. 좋아요
    '16.9.16 10:04 AM (223.62.xxx.103)

    위에분은 두부코스로 한거같아요 두유코스로 하면 진하고 찌꺼기도 없어요 저도 소이러브 초창기꺼예요
    소형가전중 제일 잘쓰고 있어요

  • 4. ...
    '16.9.16 10:15 AM (110.70.xxx.144) - 삭제된댓글

    그래요?
    저도 두부 진즉 포기하고 생콩넣고 두유도 많이 돌렸는데 묽지 않던가요? 그게 한살림서 파는거완 맛이 다르던데....걸쭉하고 진하지않고 묽고 아래부분엔 늘 콩 찌꺼기가 미세하게 잔뜩 가라앉아있었어요.
    제가 기계를 잘못 사용했던걸까요....두유 정말 잘 만들어진다면 저도 사고싶지만 그 망이랑 본체에 붙은 콩찌꺼기 기름 씻어내는것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 5. ...
    '16.9.16 10:15 AM (61.253.xxx.43)

    전 믹서가 더 낫던데..
    두유제조기 전 버렸어요.
    좋은 믹서 사서 껍질채 갈아 먹는 게 훨씬 낫더군요.
    전 아이스크림 제조기, 식품건조기, 요구르트메이커.. 다들 반짝 쓰다 구석에 처박히는 물건들 유용하게 쓰는 편인데 유일하게 망한 게 두유제조기예요.

  • 6. 저도
    '16.9.16 10:43 AM (112.148.xxx.94)

    제법 비쌌던 것 샀는데 맛도 없고 번거로워서 버렸네요

  • 7. 저도
    '16.9.16 12:05 PM (59.0.xxx.35)

    처음에 두부까지 만들 수 있는 두유제조기 소이** 샀었는데
    너무 양도 작게 나오고 두부도 한모인데
    보들보들 두부가 아니라 쳐박아뒀다가 치우기 좋아하는 남편이
    안쓰는거 모조리 재활용에 내놨어요.

    전 믹서가 훨씬 좋아서 믹서만 3개 씁니다

  • 8. 짤쯔
    '16.9.16 12:39 PM (116.37.xxx.157)

    엥 전 소이러브 모셔놨는데...
    초창기 첫모댈...제 기억에 18만원? 햤나봐요

    여튼 간수 없어서 두부 못 만든다 하는데
    이걸루 두요 하라고요?
    설명서도 없구...회사 아직 않망했어요?

    위에 분들 두유 어케 만드는지 알려주새요

  • 9. 좋아요
    '16.9.16 1:35 PM (223.62.xxx.103)

    두부버튼 두유버튼 따로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456 허지웅 ..살림 잘하네요..대박.ㅎㅎ 9 깔끔쟁이 2016/09/16 7,714
596455 재건축 아파트의 길냥이들. 5 파란하늘 2016/09/16 1,208
596454 남편이 제가 허리 아파 누워있는게 9 남편 2016/09/16 4,059
596453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혹시 2016/09/16 3,544
596452 잡채 식어도 맛있게 유지하는 방법 아시는분 14 Jabcha.. 2016/09/16 3,758
596451 시원한 새우탕 끓이려구요 6 새우탕 2016/09/16 1,345
596450 한국에 미국 핵무기 들여놓자고 했다네요 5 미친거에요 2016/09/16 971
596449 10월에도 더울듯 .... 10 대체 2016/09/16 2,559
596448 동물 몇 마리까지 키워보셨나요? 7 ㅎㅣ히 2016/09/16 642
596447 아런 경우 시골생활 가능할까요? 6 .. 2016/09/16 1,184
596446 약식 만들때 4 .. 2016/09/16 981
596445 스타필드 현재상황. 10 ... 2016/09/16 3,970
596444 대학.통학.왕복 3시간 견딜 수 있을까 41 고3 2016/09/16 9,143
596443 시어머니...모자란건지 못된건지 14 ... 2016/09/16 5,590
596442 시어머니나 시누보다 동서 눈치가 젤 피곤하네요 19 동서시집살이.. 2016/09/16 6,499
596441 혹시 못쓰는 셔틀콕 구할 수 있을까요? 4 개어멈 2016/09/16 848
596440 제가 속 좁은 아내인지요 31 바람 2016/09/16 8,045
596439 남편이랑 하루 떨어져 있고 싶을때.. 4 ㅇㅇ 2016/09/16 1,337
596438 집에 혼자 있는데 심심해요 뭐 해야 재미가 있을까요 6 ... 2016/09/16 1,607
596437 감자별에서 고경표 하연수 어떻게 돼요? 2 2016/09/16 1,243
596436 전자사전 추천좀해주세요~ 6 초등엄마 2016/09/16 706
596435 경주에서 20분거리에 있는 친정 4 지진원전걱정.. 2016/09/16 1,490
596434 추석음식 중 제일 많이 남는 거 11 처치곤란 2016/09/16 3,084
596433 답답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요... 6 5개월예비맘.. 2016/09/16 1,617
596432 남의 쓰레기 봉투 훔쳐가는 동네 할머니 3 아오 2016/09/16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