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두유 만들어 먹을까봐요
왜냐면 GMO 콩도 불안하고 첨가물도 너무 많고요.....
아무래도 두유 만들어 먹을까봐요
왜냐면 GMO 콩도 불안하고 첨가물도 너무 많고요.....
콩 삶아서 믹서에 가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나옵니다. 저도 원글님같은 생각 때문에 구입했어요. 만족해요.
내 맘에 드는 콩으로 하니까 속편하고 다른 첨가물 하나도 안들어가니까 속 편하구요. 강추에요
초창기나온거 썼었는데 별루라 처분했었어요. 소이러브인가....
한살림에서 파는 두유랑 다르게 너무 묽어요. 물을 또 적게 넣으면 기계 고장난다해서 그러지도 못하고요. 가족들도 맛없어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콩기름때 찌꺼기 붙은거 설거지하기 넘 힘들던데요? 윗분은 새로나온 기계인가봐요. 두부만들때 콩도 너무 들어가는데 양은 조금나오고 그 간수들어간 찌꺼기 처치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맘접고 한살림 두부와 두유로 정착했어요.
위에분은 두부코스로 한거같아요 두유코스로 하면 진하고 찌꺼기도 없어요 저도 소이러브 초창기꺼예요
소형가전중 제일 잘쓰고 있어요
그래요?
저도 두부 진즉 포기하고 생콩넣고 두유도 많이 돌렸는데 묽지 않던가요? 그게 한살림서 파는거완 맛이 다르던데....걸쭉하고 진하지않고 묽고 아래부분엔 늘 콩 찌꺼기가 미세하게 잔뜩 가라앉아있었어요.
제가 기계를 잘못 사용했던걸까요....두유 정말 잘 만들어진다면 저도 사고싶지만 그 망이랑 본체에 붙은 콩찌꺼기 기름 씻어내는것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전 믹서가 더 낫던데..
두유제조기 전 버렸어요.
좋은 믹서 사서 껍질채 갈아 먹는 게 훨씬 낫더군요.
전 아이스크림 제조기, 식품건조기, 요구르트메이커.. 다들 반짝 쓰다 구석에 처박히는 물건들 유용하게 쓰는 편인데 유일하게 망한 게 두유제조기예요.
제법 비쌌던 것 샀는데 맛도 없고 번거로워서 버렸네요
처음에 두부까지 만들 수 있는 두유제조기 소이** 샀었는데
너무 양도 작게 나오고 두부도 한모인데
보들보들 두부가 아니라 쳐박아뒀다가 치우기 좋아하는 남편이
안쓰는거 모조리 재활용에 내놨어요.
전 믹서가 훨씬 좋아서 믹서만 3개 씁니다
엥 전 소이러브 모셔놨는데...
초창기 첫모댈...제 기억에 18만원? 햤나봐요
여튼 간수 없어서 두부 못 만든다 하는데
이걸루 두요 하라고요?
설명서도 없구...회사 아직 않망했어요?
위에 분들 두유 어케 만드는지 알려주새요
두부버튼 두유버튼 따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