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뭘하고 살아야 할지..
얼마되지 않는 연금에 퇴직금. 아파트 , 얼마되지 않는 예금.
제가 갖고 있는 기술로 과연 창업해서 밑지지않고 돈을 벌수 있을지..
이렇게 살다가 죽을 일만 남았겠죠?
이제 뭘하고 살아야 할지..
얼마되지 않는 연금에 퇴직금. 아파트 , 얼마되지 않는 예금.
제가 갖고 있는 기술로 과연 창업해서 밑지지않고 돈을 벌수 있을지..
이렇게 살다가 죽을 일만 남았겠죠?
요즘 50 넘은 사람들 명퇴하는 회사 많덴데 나이가 50이 넘었나요 ?
너무 비관적이시네요
그나마 집있고 빚없는게 어디라고
원글님 이런 마음을 알게 되면 남편분 맥빠져요
어짜피 닥칠일이라면 명퇴금 받는것도 혜택이예요
높은 곳보면 속만 상해요
명퇴금이 보통 얼마나 되나요.
한 3억정도 나오나요 ?
제 남편은 지난해 말로 퇴직했어요
전 제일을 하고 있어도 앞이 깜깜하더라구요
올들어 제가 매장도 한개 더하고
남편도 자기일 하니 좀더 여유로워 졌어요
회사 아니면 하늘 무너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남편도 매일 출근안하고 자유롭게 일하니 좋다구 하구요
14.50님 어떤 매장하고 계세요?
늦은댓글 보실지 모르지만
전 의류매장을 로드샾을 하다가
남편 퇴직하며 백화점 매장한곳 더 하게 됐어요
온라인매장도 운영하구요
로드샾은 직원과 알바두고 있고
전 백화점에서 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