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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니 명의로 해줄테니 둘째 낳자

조회수 : 14,809
작성일 : 2016-09-16 08:10:52
남편이 제목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첫애임신때 거의 누워지냈고
그때 제 체력 정신 커리어는 박살이 났습니다.
육아는 사실상 독박이구요.

때문에 둘째 생각이 없어서 피임약 장복상태고요.
그러고 또 일년이 가니 안되겠다 싶었는지 하는 소리가 저겁니다.



저 발언의 잘못된 점을 찾아봅시다ㅋ
IP : 119.194.xxx.8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9.16 8:14 AM (116.33.xxx.98)

    마눌이 꿈쩍도 안하니 집 명의로 꼬셔 보는거죠.
    어차피 명의 줘도 마눌 돈은 지 돈이니 남편은 꿩 먹고 알 먹고.

  • 2. 이혼할거아니고서야
    '16.9.16 8:17 AM (216.40.xxx.250)

    명의가 누구거든 뭔상관??
    솔직히 이혼해도 어차피 반나눌걸 명의가 누구것이든 먼소용이에요. ㅋㅋㅋㅋ 이게 말이야 방구야.
    차라리 현금으로 다달이 얼마를 더 준다고 하거나. - 가사도우미든 베이비시터 비용이든.. - 그게 더 현실적이네여
    집 이고살것도 아니고 . ㅋㅋ

  • 3. 의미없어
    '16.9.16 8:17 AM (223.62.xxx.203)

    어차피 누구 명의든 이혼하면 반띵입니다...

  • 4. 차라리
    '16.9.16 8:19 AM (223.62.xxx.203)

    남편이 얼마 이상 더 벌어온다거나..

    베이비시타를 붙여준다거나..

    가사도우미를 쓰게 해준다거나...

    이러면 딜이 되겠네요

  • 5.
    '16.9.16 8:20 AM (121.176.xxx.114)

    그래도 기분은 좋잖아요..^&^
    저 아는 엄만 집도 60평대에 잘 살아요
    집에 가사 도우미분은 오시긴 하는 데
    아들 둘 있는 데 남편이 자꾸 딸 하나만 더 낳자고.ㅡㅋ
    그게 사람 인력으로 되는 일도 아니고
    이 엄마가 입주도우미 넣어주면 생각 해 본다 했더니
    남편이 조용 해 졌어요
    본인이 외부사람 들이는 거 불편 하다고

  • 6. ㅡㅡ
    '16.9.16 8:21 AM (216.40.xxx.250)

    딱 임신 준비기간부터 입주도우미나 하나 들여주면 생각해본다고 하세요.

  • 7. ...
    '16.9.16 8:23 AM (121.156.xxx.189) - 삭제된댓글

    내 명의로 바꾼다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떡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 집이 여러 채라서 그 중에 내 명의로 해주는 거면 몰라도 딱 한 채라면 정말 실거주용인데 특별히 뭔가가 달라지진 않을 거 같은데..
    그래도 집 명의까지 나오는 거 보니 남편이 둘 째를 많이 원하긴 하나보네요. 요즘 부부들이 정말 많이 하는 고민같아요. 하나로 끝낼 건지 동생볼건지... 이것을 선택해도 후회 저것을 선택해도 후회 어려운 문제같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 8. 명의 소용 없어요
    '16.9.16 8:29 AM (124.199.xxx.249) - 삭제된댓글

    이혼할때는 반띵이예요.
    낳기 싫음 낳지 마세요.
    저걸 딜이라고 하나.

  • 9. 명의 소용 없어요
    '16.9.16 8:30 AM (124.199.xxx.249)

    이혼할때는 반띵이예요.
    낳기 싫음 낳지 마세요.
    저걸 딜이라고 하나.

    플랜 b를 제시하라고 하세요.
    혹한걸루다가.

  • 10. 그깟
    '16.9.16 8:39 AM (119.18.xxx.100)

    명의가 뭐라고....
    명의 바꿔주면 당장 이혼할 겁니까? 당장 팔아서 시세차익을 볼겁니까??
    그깟거 계속 살거면 필요없어요...흥칫뿡.

  • 11. ㅁㅁ
    '16.9.16 8:56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법이 천지 개벽을했나요?
    언제부터 무조건 반띵?

    혼인유지 20년넘겨야 유산까지도 반띵소송가능한걸로
    배웠었는데

  • 12. ㅡㅡ
    '16.9.16 9:00 AM (216.40.xxx.250)

    집을 전체다 남편이 해온거라도 원글님이 맞벌이로 몇년을 있었느냐에 따라 50프로까지 나눌수 있어요
    20년넘었어도 내내 전업이었으면 불과 20퍼센트의 주부만이 반반 주장할수 있지만 맞벌이였으면 말이 달라져요

  • 13. 뭐지
    '16.9.16 9:09 AM (119.194.xxx.88)

    재산분할시 어찌되는지는 저도 알아요. 전 이대로 삼인가족을 지키길 원하지 이혼을 원하는 게 아니구요.
    그냥 둘째 협상카드로 저걸 굉장히 효과적이고 엄청난 일을 해주는 거라 생각하는 남편이 웃기기도 하고 이사람이 그런 법쪽 일을 모를리가 없는데 사람을 바보취급 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래요.

  • 14. ㅡㅡ.....
    '16.9.16 9:22 AM (216.40.xxx.250)

    ㅋㅋㅋ 말도안되죠 뭐. 당장팔아 님이 현금 쓰는거아니면 .

    걍 현실적으로 딜을 하세요 걍 도우미를 붙여달라고요.
    실제 와닿게 뭘 해줘야 애를 더낳지 집명의를 머리에 붙이고 살것도 아닌데 누구집인게 지금 뭐가 중요하냐고.

    조용히 미레나나 루프 임플라논 하고 오세요. 여자가 안낳으면 그만임.

  • 15. ...
    '16.9.16 9:22 AM (39.7.xxx.246)

    돈준다고(재산명의이니) 애낳나요? 기분나쁘시겠어요
    뭔가 좀 아이에게 형제가 있으면 좋겠고 너를 많이 도와줄께 육아에도 참여할께 이런말이 낫지요
    되게 기분 나쁜 말인데요?

  • 16. ...
    '16.9.16 9:23 AM (39.7.xxx.246)

    댓글은 다 이혼얘기네요 ㅋ

  • 17. 위댓글에
    '16.9.16 9:26 AM (223.33.xxx.70)

    그런 법쪽일을 모를리 없음에도 저런말 한건 님을 바보취급한거네요?
    둘째애 갖자면서 집 명의 건다는 발상 자체가 참...
    설사 법적 효력 있다고 쳐도 아이 갖는걸 왜 돈줄께 아이 하나 더 낳아줘 해요?
    거래인가요? 교환인가요?

  • 18. dd
    '16.9.16 9:41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첫째 육아에도 동참 안하는 인간은
    둘째때는 더 안도와줍니다

  • 19. 전 저러면 안 낳습니다
    '16.9.16 9:49 AM (59.6.xxx.151)

    돈 받고 애 낳아주는 사람입니까?

    낳겠다는 것도 안 낳겠다는 것도
    한쪽 의사에 달린 건 아니지만
    제게 저러면 처맞아요
    니 눈에 내가 돈 받고 애 낳는 씨받이로 보이니?

  • 20. 얼마나
    '16.9.16 9:58 AM (203.81.xxx.18) - 삭제된댓글

    둘째가 보고싶으면~~~~이란 생각이 드네요~^^

  • 21. 파랑
    '16.9.16 10:16 AM (211.36.xxx.32)

    둘째를 임신하고 육아하는데 남편을 참여시키는 쪽으로 다시 딜해보세요

  • 22. 남편이나 댓글이나
    '16.9.16 10:44 AM (121.132.xxx.204)

    원글님은 둘째 생각 없는데 둘째를 낳으면 이래라 이렇게 댓글이 흘러가나요. ㅎㅎ

  • 23. 아이비s
    '16.9.16 10:47 AM (1.231.xxx.11) - 삭제된댓글

    외동이니 커갈수록 정말 힘드네요. 왠만하면 둘째 낳으시길..

  • 24.
    '16.9.16 11:21 AM (119.194.xxx.88)

    전 둘째낳을지를 이야기한게 아니라 남편의 저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거에요. 둘째낳을지는 고민도 안합니다.

  • 25. 엄마야
    '16.9.16 11:44 AM (218.157.xxx.23)

    씨받이도 아니고...그냥 니혼자 명의하시구요 그딴 소리 한번만 더하면 있는 첫째도 못보고 살줄 알라하세요.

  • 26. ..
    '16.9.16 11:54 AM (175.223.xxx.228)

    전에 무슨 아빠가 썼다는 육아책을 보니
    아내가 출산 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남편에게 20권 이상? 육아서적을 읽힌 게 신의 한 수였답니다.
    그 남편 암 것도 모르다가 완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래요.
    실제적으로 아빠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냐고 물어보세요.

  • 27. 명의는 됐고
    '16.9.16 12:36 PM (110.35.xxx.51) - 삭제된댓글

    큰 애는 내가 낳았으니
    둘째는 당신몫~
    둘째을 낳아봐^^
    똑같이 공평하게 출산하자규~~~!!

  • 28. ..
    '16.9.16 1:23 PM (1.231.xxx.11) - 삭제된댓글

    외동이 크면 아이만 불쌍하드라고요. 저도 둘째 강추.

  • 29. ㅇㅇ
    '16.9.16 2:08 PM (175.223.xxx.141)

    외동이가 왜 불쌍하죠? 이해불가 윗님이 불쌍하게 키웠나요?

  • 30. ㅇㅇ
    '16.9.16 2:11 PM (175.223.xxx.141)

    낳고싶던 마음도 사라지게하는 남편의 어이없는 제안.차라리 내가 육아며 집안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금부터라도 달라지겠다 행동으로 보여주지도 못하고 저런 조건을 내세우는거 보니 틀렸어요.원글님 뜻대로 밀고나가세요.

  • 31.
    '16.9.16 3:10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재수없다.
    애를 가지고 거래를 하자네 참나...

  • 32. ...
    '16.9.16 4:28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피임약 장복하면 얼마나 해로운데 미레나를 하세요

  • 33. 일단
    '16.9.16 8:16 PM (59.9.xxx.47)

    일단 집부터 받고 다시 의논하세요.

    남자들이 얼마나 말이 달라지는데요.

  • 34. 그런데
    '16.9.16 8:33 PM (59.22.xxx.140) - 삭제된댓글

    나중에 나이가 들면 남편이 주겟다는 집 금액 두배로 받고서라도 둘째 어디서던
    사오고 싶은 맘이 들수도 있어요.
    나이가 들어가면 이다음에 혼자 남겨질 아이가 점점 짠한 맘이 들테니깐요.
    주변 외동맘 둘이가 일한다고 다 외동에서 끝내더니 결국 사십 넘어 못낳을 판국이 되니
    그제서야 후회 하네요.

  • 35. 씨받이도
    '16.9.16 9:03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아니고 집 받고 애기 낳나요

  • 36. ...
    '16.9.16 9:06 PM (1.238.xxx.173)

    집이고 나발이고 첫째 임신때 누워만 계셨다면서요.
    애 하나 낳은 것도 기적이었네뇨
    저도 애 임신 때 누워만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둘째 낳으면 제가 진짜로 죽을 것 같아 포기했어요.

  • 37. ..
    '16.9.16 9:11 PM (211.223.xxx.203)

    있는 집 명의변경 의미없네요.

    집을 새로 사 준다고 해도 저는 싫어요.

  • 38. 뭘 모르는
    '16.9.16 9:17 PM (118.32.xxx.208)

    그냥 아이를 24시간 온전히 맡기고 혼자 하루 즐겨보시고 그런 생활을 자주 경험하거나 육아의 책임을 상당부분 지게 되면 아이 낳자는말 확실히 덜해요.

    돈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육아가 만만치 않기에요.

  • 39. ...
    '16.9.16 9:32 PM (114.204.xxx.212)

    합의 안되면 포기해야지 왜 그러죠?
    남자가 육아 가사일 다 하면 몰라도요

  • 40. ...
    '16.9.16 9:35 PM (121.161.xxx.120)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그입 다물라 ㅎㅎ 한번 해주고...원하면 일단 갱생된 모습을 보이라 할것 같아요
    독박 육아시키면서 양심도 없네요 둘쩨가 필요한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면 전혀 고려가 안된다는걸 인지 시켜야죠 여자가 직장과 육아 병행이 얼마나 어려운데 좀 잘나간다는 직장은 거의 체력 절단나는데 미끼 같지 않은 미끼로 ㅠㅠ

  • 41. ㅋㅋㅋ
    '16.9.16 9:43 PM (125.177.xxx.193)

    그냥 님 바보취급 하는거에요. 집에서 애키운다고 바보인줄아나 진짜 머리 나쁘네요ㅋㅋ 명의 준다고 하면 자기집인줄 착각하면서 반색할 줄 알았나봐요

  • 42. 나무꽃
    '16.9.16 9:48 PM (175.192.xxx.222)

    저도 애둘 잘낳아 기르고 있는데요 저도 입덧 있었지만 미친듯 일했고 일안하면 안될정도로 힘들었어요 ㅠㅠ
    거와같은시기에
    그반대로 팔자?좋은 제 동생 전업으로 임신했는데 거의 반 죽더군요
    입원도 했고 낙태도 고민할정도로~~
    저도 입덧하면서 제동생 음식 챙겼어요 ㅠㅠ
    결과는 둘다 두명씩 낳아서 사이좋게 잘키워서 서로 챙기며 잘살아요~~

    애 잘낳는 여자도 타고난 복같아요~~

  • 43. ...
    '16.9.16 11:34 PM (58.126.xxx.116)

    걍 떼쓰는거고
    거래...하려는거도 인성보이구요
    저런남자 디엔에이 더 이세상에 나올필요 없어요
    열등유전자는 자연도태돼야죠
    능력도 없이 떼쓰네요

  • 44. 미친
    '16.9.17 12:23 AM (31.221.xxx.210)

    둘째라. 아들 낳아달란 말인 거죠?

  • 45. 흠.
    '16.9.17 1:16 AM (220.246.xxx.239) - 삭제된댓글

    답은 원글님께 있죠.
    어차피 나을거 아니라면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시고 피임 잘하심 됩니다.
    뭐.. 노력해도 안되는 임신을 어쩌나요......
    무조건 피임철저...

    근데, 전 그러다 터울 6년지고 둘째가 생겼어요 ㅠㅠ
    남편이 굉장히 좋아할줄 알았는데, 본인도 의외라는 반응??
    이여서 저도 속으로 좀 당황했는데, 어차피 이리 될거 터울이 생기니 후회되더라구요.
    그러니, 남편이 뭐라 하건말건 앞에선 여유로운 미소로 대응하시고 피임 철저히 하셔요~~~

  • 46.
    '16.9.17 1:17 AM (220.246.xxx.239)

    답은 원글님께 있죠.
    어차피 낳을거 아니라면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시고 피임 잘하심 됩니다.
    뭐.. 노력해도 안되는 임신을 어쩌나요......
    무조건 피임철저...

    근데, 전 그러다 터울 6년지고 둘째가 생겼어요 ㅠㅠ
    남편이 굉장히 좋아할줄 알았는데, 본인도 의외라는 반응??
    이여서 저도 속으로 좀 당황했는데, 어차피 이리 될거 터울이 생기니 후회되더라구요.
    그러니, 남편이 뭐라 하건말건 앞에선 여유로운 미소로 대응하시고 피임 철저히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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